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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킨을 개편했습니다.

스킨을 새로 입힌지 1년도 넘은듯 한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스킨을 바꾸고 싶더라구요. 무심결에 스킨 변경을 눌렀는데, 생각보다 다시 설정해 줘야 할 것들이 많아서 꽤 애먹었습니다.

작년엔 스킨변경하면서 오픈아이디 델리게이션도 까먹었습니다. 미투데이 로그인도 안되서 원인 찾는데 애먹었는데, 이번엔 무사하게 제대로 스킨변경을 했습니다.

이왕 이것저것 만지는 김에 애드센스도 달았습니다. 오랜만에 광고를 설치하네요. 얼마 안되는 구독자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애드센스를 설치할 때 늘 고민하게 됩니다.
클릭을 최대한 유도하기 위해서 광고를 달아야 하는지, 아니면 최대한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달아야 하는지.

솔직히 애드센스가 디자인을 해치지 않고서는 달 수 없는 것 이라서 그나마 조화를 맞추려고 노력 하는데요, 그러면 클릭을 유도하지 못하는 광고를 설치할 필요가 있는가 에 대한 딜레마에 봉착하게 됩니다. 이거 참.

어쨋든 다음뷰AD 와 함께 AD센스를 함께 설치했습니다.



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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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애드센스 코리아에서도 트위터를 개설했네요.

애드센스는 사용자의 금전적인 부분과 직접적인 연관을 맺고 있기 때문에, 어딘지 소통도 힘들고, 고객센터에 뭔가 문의를 해도 만족스러운 답변을 얻기 힘들었는데요, 애드센스에서 막힌 이미지를 벗어버릴 기회인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에 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twitter.com/AdSenseKorea

지금 글쓰는 시점에 Follower 수가 벌써 450명이 넘었네요. 애드센스를 사용하면서 트위터도 애용하시는 분들 한번 방문해보세요.

블로그 이벤트 또한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이벤트도 응모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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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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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벌써 일주일이 훌쩍 지났구나.

구글로 부터 알 수 없는 우편물이 도착한 시간.
"드디어 나에게도 노동의 결실이 맺어지는 순간이 다가왔구나." 라는 생각이 든건 5초 후.
처음 수표를 받아들고 "아 빨리 바꾸러 가야지." 라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결국 바꾸러 간건 4일이 지난 후였다.
기업은행이 추심전매입도 해주고 수수료도 5천원으로 가장 저렴하다는 말에 동네 기업은행으로 달려갔다.

마침 두달전에 기업은행이 들어선 터여서, 그동안 착한일 한 것을 하늘이 이제야 알아주는구나 라고 느꼈다.
우선 백달러가 조금 넘는 상대적으로 작은 금액이었기에 바로 원화로 바꾸려고 하니까, 조금은 아쉬운 감이 들었다. 더군다나 환율이 정말 떨어져서 현금화 한다고 해도 10만원도 안되는 돈이 들어올 것 같아 외화예금통장을 개설 하기로 마음먹고 은행으로 향했다.

우선 기업은행 외화창구에 도착하여 수표 매입을 부탁하였다. 예상대로 매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셨다.
서류를 뒤적이고,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길 한시간. 매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바로 환전해 주려고 하시는 걸, 외화예금통장 개설이 가능하냐고 묻는 내 모습에, 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셨다.
개점한지 얼마 안되는 신규 은행이라 그런지, 과장이라는 직함을 달고 계시던 분의 당황하는 모습은 상당히 어색했다.

어찌되었든, 외화예금통장도 개설하고, 인터넷뱅킹을 위하여 내친김에 신규 구좌도 개설하였다.

상당히 많은 개인정보를 제공하였고, 추심수수료 5천원에 환가료 190원 가량을 지불하고 나왔다.
나와 통장에 찍힌 세자리 숫자를 보니 살짝 기분이 좋아지긴 하였다.
추심전매입이기 때문에 별도의 수수료도 지불하지 않았고, 처음 거래하는 은행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친절하고 깔끔하게 일처리를 해주었다.
앞으로 종종 애용해야 하겠다.

덧붙임. 애드센스 수표를 바꾸시려는 분들은 현재 환율이 상당히 저조한 관계로 외화예금통장을 개설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달러로 입금되기 때문에 현 환율에 맞춰서 출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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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ionmen

2007. 5. 17. 01:12 Personal

본의가 아닌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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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블로그를 시작하고 한달이 지나서 남들이 하는건 다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시작한 구글 애드센스.

개미오줌만큼이긴 하지만 수익이 나오고 있었다.
한달에 100달러씩 벌자 라는 기대를 한건 아니었기에 그런대로 만족했다.

스킨을 바꾸면서 광고 배치하느라 스킨 수정하는것도 귀찮고 해서 떼었다 붙였다를 반복하던 도중 어느날 갑자기 늘어난 수입.

도아님의 블로그 에 등록된 애드센스에서 보낸 최적화메일 이라는 글을 보고, 나도 비슷한 배치를 해보았다.
"최적화 덕분에 수입이 이렇게 늘어난 것인가?" 라는 생각 반 "어떤 분의 장난인가?" 라는 생각 반으로  http://adsensekr.com/ 에서 확인해봤더니만 전혀 다른 아이피들이 클릭한 광고들 리스트가 보여졌다.

클릭한 광고가 달려있던 글은 얼마전 작성한 클립아트 모음집 이라는 글 이었다.

아래 첨부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다운로드 사이트 모음" 이라는 제목 바로 위에 달려있는 광고에는 "P2P무료다운로드 , 자료다운로드 , 다운로드사이트 , 파일다운로드" 라는 식의 광고가 출력되고 있었다.
제목에 들어있는 다운로드 라는 단어 때문에 구글이 저런 연관광고를 출력해 준 것 같다.

하지만 문제는 방문객들이 오해를 하여 자료다운로드 라는 것이 클립아트를 말하는 것 인 줄 알고, 클릭을 한 다는 것이다. (확실하게 검증된 것은 아니지만, 90% 확신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평소보다의 2배가량 높은 클릭률 덕분에 나는 좋지만, 본의아니게 낚이신 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해드려 죄송한 마음 뿐이다.

광고를 달아놨으니, 그만큼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있다.

이제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글 잘쓰시는 분들을 부러워 하지말고, 충분한 사전조사를 하고, 오랜 시간을 공들여 글을 작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도 강하게 들었다.
Posted by onionmen

2007. 3. 22. 19:54 Etc..

Adsense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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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AdSense[각주:1] 설치하기 한번 힘드네요;;

역시 설명서는 "읽어봐야 하는 것" 입니다.



디자인 수정하느라 애먹었네요;;

나름대로 맘에 드는데 어떠신지요;;
좀 복잡하게 보이는 감도 없잖아 있습니다만.

도아 님이 두개이상 설치하지 말라고 하셔서 이대로 둘랍니다.

언제쯤 100달러가 모일까요? 이제 겨우 0.3달러.





  1. 구글의 광고 시스템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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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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