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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양장)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된 책.
정작 아직 읽어보지 못했다.
소개는 번지르르 하고 서평도 나름 괜찮긴 하더만..
대충 훑어보니 금방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과연 수세기 동안 단 1%가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을 나도 알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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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몸 만들기 4주 혁명


나온지 좀 된 책으로 아는데, "아니 뭐 이런 책을 사서보나.."
라는 생각으로 매일 지나친 책.
나름대로 헬스클럽도 다니고, 집에서도 틈틈히 운동을 하고 있지만, 요즘들어서 심각하게 내 체형에 대해 고민하게 되어 구입하게 된 책.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고, 괜찮은 것 같다.
"나도 운동좀 해볼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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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네 잘못이 아니라... 네 성격 탓이야


뭐 이런 제목이 다 있나? 라는 생각을 할 지 모르겠지만, "내가 언제 이 집 식구 시켜달랬어?" 와 함께 상당히 기대하고 구입한 책이다.
이전 포스트에서 한번 이야기 한 적 있는 좋은 것부터 먼저 시작하라의 작가가 쓴 책으로 두고두고 아껴볼 생각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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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제 이 집 식구 시켜달랬어?


지금 현재 읽고 있는 책으로 "그건 네 잘못이 아니라.." 와 함께 기대하고 구입한 책.
워낙에 "좋은 것부터 시작하라" 를 좋게 보았기 때문에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책을 받아보았다. 150페이지의 적은 페이지수와 슐츠의 원작 만화가 실려있는 탓에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책이다. 내용은 뭐..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지만, 나쁘진 않았다.
이제 몇페이지 남지 않았는데, "네 성격 탓..." 을 어서 읽어보고 싶은 마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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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의 그녀


난 책을 고르는 안목이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주로 베스트셀러나 수상작 위주로 책을 선택한다. 이런 점에 있어서 난 나오키상 수상작을 매우 좋아한다. 읽고나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도 전혀 들지 않고, 오히려 그 작가의 책을 찾아다니게 된다.
이런점 때문에 구입한 책인데, 몇장 들춰보고 내 정서와 약간 안맞는듯 하여 우선 덮어두었다. 뭐 나중에 우연히 책장에서 빼들어 다 읽어버릴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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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로역 다다 심부름집


역시 나오키상 수상작. 일본소설은 에쿠니, 요시모토바나나, 오쿠다히데오를 제외하고 나오키상 수상작만 보게된다. 아는 작가가 없으니.
흥미로울 것 같은 책이다. "네 성격탓.." 책을 다 읽으면 이 책을 볼 예정이다.
뭐 대충 소설 컨셉은 어울리지 않는 두사람의 동거이야기 인데, 난 이런식의 이야기가 마음에 들어.
나카노네 고만물상과 같은 형식만 아니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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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짜리 열정

이건 뭐 누나가 사라해서 산 책인데, 들춰보지도 않았다.
이것 말고도 읽어야할 자기계발서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단 말이다.
내용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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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습관


이 책 또한 이전에 포스팅 한적 있는데, 나름대로 추천할 만 한 책이다.
현재 내 상황과 너무 잘 맞물려있다고 해야하나.
창업을 준비중이라던지, 자신의 일에 매너리즘에 빠져있다는 생각이 들면 읽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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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 남자 (양장) + 증정:이 책이 너와 나를 가깝게 할 수 있다면

잘 읽지 않는 프랑스 소설인데, 제목이 날 끌었다. 난 잘 모르겠지만 작가도 유명한 듯 하다. 인세 7%를 받는 작가인가?
어떤 책도 함께 왔는데, 그다지 흥미는 없다. 네 순서는 언제쯤일지 아직 난 모르겠다. 천천히 기다리고 있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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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 - 이병률 산문집

끌림. 이번이 네번째 구입인가? 링크
개인적으로 책을 선물 할 때는 읽던 책을 준다. 손때가 묻고 잘 관리해오던 책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준 다는 것이 너무 기분 좋다. (상대방은 어떨 지 모르겠지만.) 책안에 작은 글씨로 편지를 쓰는것도 너무 좋다. 선물한 뒤 늘 새로 구입한다. 그리고 또 읽는다.
이 책은 내가 자주 선물 하는 책이다. 왠지 이 책을 보면 우울함이 사라지고, 생각이 없어진다. 사진도 참 좋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누군갈 사랑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책이다.
나와 함께 하다보면 언젠가 당신도 이 책을 선물 받을 날이 있을지도..?

당신이 나에게 이 책을 선물받는다는것은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는 뜻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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