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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구입했습니다.

이 핸드폰이 아이폰만큼 돌풍을 몰고와서 여러가지 부가 악세서리들이 마구마구 나와주면 좋겠는데, 사실 그런 기대를 하기는 힘들죠.

디자이어는 세계적으로 그나마 많이 팔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관련 악세서리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우선 핸드폰을 충전하는 커넥터가 핸드폰 제일 하단에 있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 거치대들에선 사용이 힘듭니다.

그래서 회사에 오면 책상 바닥에 얌전히 올려놓았는데, 책상도 지저분해지고 영 꼴보기 싫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할 수 없을지 고민하다가 집게로 아이디어를 내봤습니다.


대형 집게입니다.


이걸 모니터 받침에 끼우고, 구멍으로 충전잭을 끼웁니다.


그리고 그 위에 핸드폰을 올리면 끝


위험해 보이지만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뒤에 거치대 역할도 잘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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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2. 16:34 Etc..

티스토리 탁상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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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부끄럽지만 재작년 10월 중순에 삼청동, 하늘공원에서 똑딱이로 찍은 사진입니다.
12장 달력속에 뽑힐 수는 없을 듯 하지만, 1000명안에 들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사진공모전인만큼 리사이징없이 원본이미지로 업로드 합니다.
작년에 실패한만큼 올해 재도전 합니다.


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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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호주에서 찍은 사진들이예요.
작년엔 실패했지만 올해 다시한번 도전합니다.
재작년, 작년에 실패했지만... 올해 또 도전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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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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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애드센스 코리아에서도 트위터를 개설했네요.

애드센스는 사용자의 금전적인 부분과 직접적인 연관을 맺고 있기 때문에, 어딘지 소통도 힘들고, 고객센터에 뭔가 문의를 해도 만족스러운 답변을 얻기 힘들었는데요, 애드센스에서 막힌 이미지를 벗어버릴 기회인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에 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twitter.com/AdSenseKorea

지금 글쓰는 시점에 Follower 수가 벌써 450명이 넘었네요. 애드센스를 사용하면서 트위터도 애용하시는 분들 한번 방문해보세요.

블로그 이벤트 또한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이벤트도 응모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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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늘 고마운 선물들을 주었던 레뷰(revu) 에서 레뷰걸을 등장시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이싱 모델인 서아란님과 이성화님을 홍보모델로 하여 업그레이드 레뷰걸을 발표했습니다.

이전에도 이와 비슷한 홍보를 하였었는데, 이번은 좀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네요.

아래 이벤트 페이지로 가시면 체험해 보실 수 있고, 레뷰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revu.co.kr/RevUGirl2/


하지만, 링크타고 이동하시는게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여기서도 체험해보실 수 있게 해놓았어요.
행동 키워드를 입력하면 아래 여성분들이 그에 맞게 행동합니다.

행동 키워드 힌트를 좀 드리자면 아래 플래시 속 배경화면에 보이는 물건들을 입력해보세요~!
연예인 이름도 괜찮고.. 뭐 암튼 해보세요. ^^

ex) 노래, 춤, 김연아... 등등

ps. 현재 제가 사용중인 파이어폭스 3.5 버전에서는 제대로 구동되지 않는데, 익스에서는 잘 동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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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극복상황 보다는 팀내 스크럼 도입에 대한 내용을 써볼까 합니다.

 그렇다할 개발 방법론을 갖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굳이 도입의 필요성을 느낀것도 아니었지만, 미래를 위해서는 유명한 방법론이든, 우리만의 독자적인 방법론이든, 아니 방법론을 떠나서 조금은 정형화 된 틀을 만들어 문화를 형성하는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이 들어왔다.

'개발자들 모두 각자의 개성이 강하다., 개성이 강한만큼 틀을 만드는 것 보다는 자유롭게 풀어주는 것이 좋다.' 라는 것에는 모두 동의하지만, 울타리가 없으니 도가 지나친 경우도 있었다.

개발자들이 모두 모여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XP와 같이 급진적인 방법론을 갑자기 채용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린, XP, 스크럼등 애자일방법론에 대한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었는데, 역시 그래도 큰 어려움 없이 적용할 수 있는 스크럼이 어떨까 하는데 결국 입을 모았다.


스크럼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켄 슈와버 (인사이트, 2008년)
상세보기

10명 남짓한 개발자들을 3팀으로 쪼개서 각각 스크럼을 도입하여 업무 외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기로 하고, 우선 스크럼 책 10권을 구매했다. 그리고 스크럼마스터를 별도로 정하지 않고 스프린트와 백로그만을 도입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우리팀은 스프린트기간을 이주일로 잡고, 매일 회의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매일 회의를 진행해 나간다는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다. 하루나 이틀 빼먹는 것은 기본이었고, 서로 각자의 업무를 처리하느라 미니프로젝트에 신경을 쏟는다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 또한 강제적 제약이 없었기 때문에 누구도 크게 부담을 갖지 않았다. 아무래도 실패의 시작은 여기였던 것 같다.

스크럼회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스크럼마스터가 따로 없다보니 백로그 또한 제대로 작성되지 못했다. 

안되겠다 싶어서 강제로 스크럼 마스터를 정했지만, 문제는 공유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점 이었다. 우선 회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것이 가장 컸고, 스크럼마스터가 일일이 업무상황을 체크하는 것도 무리가 있었다.

각각의 업무 내용을 매일 엑셀파일로 정리하고, 이를 공용저장소에 업로드 하자 고 결정 하였지만 문제는 파일접근문제였다. 문서에 SVN을 적용하자는 이야기까지 나왔었으니 사태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그래서 나온 대안이 구글닥스였다. 실시간으로 누구나 편집할 수 있기 때문에 탁월한 선택이었지만, 팀원들이 매번 접속하여 백로그를 작성하고, 완료되고 완료되어가는 작업을 수정하는 것이 귀찮은 일이었다. 스크럼을 위한 스크럼을 또 진행해야 할 판이었다. 백로그에 작성된 일정에 완료체크를 하고, 완료까지 남은 시간을 수정하면서 드는 생각은 "이걸 왜 해야 하나" 였다. 여기에 강제성도 없었기 때문에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일주일에 한번 있는 개발자들간의 회의에서는 크게 할말도 없게 되었다. 

업무파악을 잘 하고, 매일짧은 회의를 통해서 문제점을 제거해 가자 라는 기본적인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았다. 다른팀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때문에 스크럼 도입에 대한 부정적 결정이 암묵적으로 도입되었고, 스크럼 도입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강제성이 없다는 점. 업무에 적용하기 힘들었다는 점. 귀찮다는 점. 이런것들이 가장 큰 실패의 원인이 아닐까 싶다. 도입하고자 하는 사람의 강력한 의지와 팀원들의 협조가 없다면 역시 새로운 방법론에 대한 도입은 그룹웨어 도입만큼 힘들지 않을까 싶다.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아 시작한 스크럼은 작은 어려움들이 모여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방법론 도입에 성공하신적이 있으신가요? 



Talk about Software with hani 라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Hani님이 운영하시는 블로그인데 아래 책의 저자이십니다.


도와주세요 팀장이 됐어요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신승환 (위키북스, 2008년)
상세보기


제목을 보고 아직은 저와 어울릴것 같지 않아 읽어보지 않았지만, 언젠가 한번 읽어볼 생각입니다.
첫번째 책을 아직 읽어보지도 않았는데, Hani님의 두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겸손한 개발자가 만든 거만한 소프트웨어" 라는 도서입니다. 회사소장도서로 잽싸게 구매신청 하였습니다. 제목부터 흥미있습니다.  여기 가보시면 자세한 추천사도 볼 수 있습니다. 슬슬 입질이 오시나요?

이 책의 출판사인 인사이트에서 관련도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책을 구매하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인데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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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가 Season3 으로 새롭게 단장했군요. 레뷰도 beta 정책을 취했네요.
이제 메타블로그로 성격이 좀 짙어졌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자세히 리뷰한번 해봐야겠네요.

어쨋든 이건 순전히 인증글 입니다.
Posted by onionmen

2008. 11. 20. 10:28 Etc..

WoC 2008 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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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루스튜디오(링크)에서 WoC2008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WoC는 2006년에 시작하여 올해 그 3번째를 시작한다 합니다.

저도 올해 처음 듣는 행사이기 때문에 뭐라 말해드릴 수는 없을 것 같고, 아래 소개 이미지를 참조하시면 좀 더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이 행사에 참여하시고 싶은 분들은 어서 이 페이지로 가셔서 W데이의 사전등록을 마치시기 바랍니다.
선착순 300명을 엔씨사옥으로 초대하여 행사진행과 관련된 설명등을 알려주고, 메모리스틱까지 추첨으로 준다고 합니다. 지금(2008-11-20 10:26AM) 현재 69명의 참가자가 참가 의사를 밝혔고, 아직 230석 가량이 남아있습니다.

서두르세요!


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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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jan vundo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습니다. (었었습니다.)

하루 꼬박 고생하며 avast, pc그린(카스퍼스키), 알약, 빛자루 등등 설치하고 검사하고, 지우고 새로 설치하고 검사하고를 수십번. 마소 홈페이지에서 1058에 대한 정보를 찾아서 찾아서 그대로 해보고, 레지스트리도 삭제하고 수정해도 안되더군요.

avast는 아예 아무것도 못잡고, 알약은 뭔가를 검색해 내기는 하는데 치료해도 증상은 똑같습니다. PC그린도 뭔가를 검색하긴 하는데 치료해도 그대로이고요.
이것들이 숙주를 찾지 못하고, 숙주가 심어놓은 자식들만 삭제를 했는가봅니다. 그래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했었었죠. ㅠㅠ

이놈의 증상은 웹페이지의 플래시 파일을 다른 이상한 이미지로 보여주고, 검색사이트에서 검색어 입력 시 새창을 띄워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니 파일을 다운받아 실행하세요 와 같은 망할 메시지를 보여줍니다.

결정적으로 윈도우 업데이트를 하지 못하게 막아버리네요. 수동이든 자동이든.

하다 하다 안되서 윈도우 시디를 시디롬에 넣고 재부팅 하려는데,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해보자 해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러다가 이 포스트(링크) 를 찾아서 프로그램을 다운 받고 검사해 봤습니다.

결론은 저도 anti-Malware 로 간단하게 끝이었습니다.
아 진짜, 이놈 이뻐 죽겠네요.

ㅜㅜ


결론 :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에 걸려 허우적 거릴 때는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명으로 검색해보자.


덧. 이런 글(링크)도 있었지만 테스트해보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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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컬러 레이저젯 CP1215 프린터 알리기


컬러레이저 프린터가 갖고 싶어요!

회사에서 쓰고있는 컬러 레이저프린터에 완전 반했습니다. 뭘 출력하더라도 모니터와 동일하게 출력해주는 그 모습이. 이제는 더 이상 모니터로 사진을 한장한장 넘겨보지 않아도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걸고 체험단에 신청합니다.


제 첫 프린터는 HP. 프린터의 첫번째는 컬러레이저. ^^

쿨짹누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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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12. 12:33 Etc..

성격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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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는 여기! 입니다.

쿨짹누나 블로그에 이런게 있길래 검사하고, 뒤늦게 포스팅 합니다.

좀 맞는듯? ㅋ

 
 
[검사소견]

당신은 감정대로 행동하거나 너무 시간을 길게 잡고 생각하는 타입이 아니고 적절히 감정과 이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검사소견]

독립지향적인 성격으로 자기 혼자서 결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까지 자신의 의견을 남에게 분명히 하는 경향이 있어서 주위 사람과 잘 협조해 나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직업이 적합합니다.
 
 
 
[검사소견]

타인의 눈을 너무 많이 의식하거나 또는 활달하게 남들과 어울리고 자신을 드러내는 성격이 아닙니다. 조용히 있어야 할 때와 나서도 될 때를 잘 알고 적절하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검사소견]

감상적인 사람으로 매사를 깊이 생각하고 인간관계에서도 배려를 많이 합니다. 사물의 양면을 볼 수가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공평함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용서하는것 또한 잘 합니다. 예술에 대해서 감동하기도 하고, 직감적으로 반응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창조적인 일이나 세심한 배려로 타인의 고민을 해결하는 일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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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14. 23:40 Etc..

당신을 위한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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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중 가장 좋아하는 금요일에, 아무런 약속도 없이 집에 들어왔다. 평소와는 다른 매우 이른 시간이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휴식을 즐겨보고자 평소엔 잘 하지도 않는 게임을 했다. 덕분에 저녁도 먹지 못하고, 미투도 하지 못하였다.

미안한 마음에 뒤늦게 미투데이엘 들어갔더니, 아니 왠걸 공지창에 광고가 보이는 것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짜잔~!


왠지 광고가 너무 배너스러웠다. 만박님이 배너를?!?!, 그럴리가 없는데 어떻게 된 것일까 반신반의 하여 클릭했더니, 역시나 즐거운 광고였다.

소프트마이크로(링크)에 다니시는 멜로디언님의 포스팅이었다.
1분 20초의 짧은 동영상이니 근무중에 잠깐 보며 따라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멜로디언님을 사석에서 만나본적은 없지만, 미투데이(링크) 에서 사진으로나마 뵈었기 때문에 좀 친근했다. 사진이 매번 바뀔때마다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이 동영상 속에서의 모습도 내가 모르는 또다른 모습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지만.. 학주니님(링크)이 이런 오해를 풀어주셨다. 어찌되었든, 미녀의 요가선생님을 따라서 한번쯤 따라해보는 것은 어떨까.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동영상속에 미투데이의 개발자인 꿍과 톱내의 형의 모습이 보인다. 나도 불러줬다면 당장에 달려가서 참여했을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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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요금 비싸죠.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한 방법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1.로밍안내멘트

로밍안내멘트는 누군가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을때 "해외로밍중인 전화는 받는분에게 국제요금이 부과됩니다." 라는 안내멘트가 나오니까 급한일 아니시면 전화를 끊게 됩니다.

로밍안내멘트 서비스는 무료니까 출국전에 로밍센터에 신청하시면 되고, 자동로밍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sk t 로밍고객센터 (1599-2011)로 전화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임대로밍은 출국전 공항로밍센터에서 임대폰 받으실때 신청하시면 됩니다.

 
2.발신자번호표시

우선 여행 때는 받고 싶은전화 받기싫은 전화 골라서 받아야 겠죠? 받아도 요금이 나오니까^^;;ㅋㅋ

발신자번호표시 신청하셔서 골라서 받으시면 됩니다. 출국전 역시 로밍센터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3.문자메세지사용

외국에서도 로밍하면 문자메세지가 되거든요. 전화요금보다 훨씬 싸니까, 무사 도착 안부 전화대신 문자를 이용하셔도 좋을겁니다. 보내는 요금도 150~300원정도구요~ 받는건 무료입니다. 문자메시지 사용도 가능하니 한번 꼭 사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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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가시나요?

봄이 오고 있습니다. 5월이 되면 다들 여행 가시느라 바쁘시죠? 7월도 그렇고..8월도...9월도.... ㅋ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 가실일 있으신가요? 돈많으신 분들은 점심먹으로 다녀온다는 그 일본. 요즘은 하룻밤 여행상품으로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가실 때 로밍 해가시는 분들 많이 계신가요?
일본에서의 로밍 요금은 1분당 1600원!

WCDMA방식의 핸드폰을 사용중 이시라면 별도의 신청절차없이, 그냥 핸드폰만 들.고. 가시면 됩니다.



미쿡여행 가시나요?

미국무비자는 어떻지 진행되는지 모르겠네요. 비자받기가 뜨거운 누룽지 한입에 먹기보다 힘들다는 그 나라 미쿡.

혹시라도 이런 나라 미쿡에 가실 일 있으신가요? 저는 호레이시오 케인이 있는 마이애미에 가보는게 소원이에요.

미국은 현재 분당 1000원에서 2200원 사이의 요금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요금차이가 나는 이유는 CDMA방식과 WCDMA(GSM) 방식 때문인데요, 미국은 두가지 방식 모두를 사용하여 로밍이 가능합니다. WCDMA(GSM)방식의 핸드폰을 사용하고 계신다면 일본과 마찬가지로 그.냥. 핸드폰만 들고 가셔서 전원만 키면 로밍이 끝나요.

미국이라는 나라가 워낙 넓어서 WCDMA망이 널리 퍼지지 못한 곳이 있어서 GSM방식을 지원하지 않고 WCDMA만 지원하는 휴대폰을 사용하실 경우에는 지역에 약간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휴대폰이 어떤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지 한번 잘 알아보신 후 로밍을 받도록 하세요.

** CDMA방식의 휴대폰은 별도의 로밍설정을 하셔야 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보통은 메뉴->SKT서비스->자동CDMA로밍->자동로밍 으로 설정 가능합니다. 제조사에 따라서 약간 설정방법이 다르긴한데, 큰 차이는 없으니 찬찬히 살펴보세요.




중국여행 가시나요?

일본과 마찬가지로 많이 찾는 여행지 입니다. 얼마전 부모님께서도 중국여행을 다녀오셨지요.

중국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CDMA방식과 GSM 방식을 지원하는 휴대폰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하실 점은 WCDMA방식만을 지원하는 휴대폰은 사용하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애니콜 W290, LG-SH130, SH150, 스카이 IM-U210, U220 은 WCDMA 방식만을 지원하는 휴대폰 입니다. 자신의 기종이 이에 해당하신다면 중국에 가실 때는 임대로밍 서비스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국가에서 WCDMA만 지원하는 휴대폰은 출시하지 못하게 규정해놨기 때문에 앞으로 출시되는 휴대폰은 문.제.없.이. 사용가능하셔요.

중국에서의 로밍 요금은 1500원에서 2000원!

로밍을 해가신다면 국제미아가 되는 걱정 없이 여행이 가능하실거에요.
무서운것 없이 돌아다닐 수 있다는게 낯선 타지에서 얼마나 힘이 되는지 안겪어보신 분들은 모르실걸요.



그래도 걱정되신다면?

보디가드 서비스를 신청하고 가세요.

에코님의 블로그에 가시면 이에 대한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보실 수 있답니다.(링크)

SK 사용자시라면 무료로 최장 90일까지 이용가능한 보디가드서비스. 잘 모르는 나라로 해외여행 가신다면, 꼭! 신청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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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시나요?

전 왠만하면 여행갈 때 "전화기는 두고가자" 라는 주의입니다만, 얼마전 다녀온 여행에서 우연찮게도 로밍을 해가고 난 다음, 그 편리함에 반해서 주변인들에게 꼭 로밍해가라고 이야기 한답니다. ㅋㅋ

아마도 로밍을 꺼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용.요.금. 이 아닐까 싶습니다.
친구에게 "야 로밍해가. 엄청편해. 내가 가끔 전화해줄게." 라고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핸드폰요금 니가 땡겨줄래?" 입니다.

그래서 로밍 요금이 얼마인지 아냐고 물어보면 뭐 그냥 비싸지 않나? 라고 말꼬리를 흐리기 일수였습니다.

뭐든 그렇지요. 아는놈이 이기는 세상입니다. 잘알고, 잘쓰면 다 내돈되는 요즘 세상. 우리 로밍 요금제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로밍국가


CDMA
자동로밍

WCDMA/GSM

자동로밍

중국

1,500/

2,000원/ 분 (GSM)

미국

1,000/

2,200원/분 (GSM)

일본

X

1,600/

태국

1,300/

1,600웝/분 (GSM)

홍콩

X

1,850/

마카오

1,350/

1,250/

/사이판

1,200/

1,400원/분 (GSM)

대만

850/

1,350/

캐나다

2,300/

2,100원/분 (GSM)

호주

X

2,200/

뉴질랜드

1,450/

X

베트남

1,050/

900원/분 (GSM)

영국

X

2,650/

독일

X

2,000/

이탈리아

X

3,000/






























출처 (http://troaming.tistory.com) 2007년 12월 기준

자 어때요? 표로 정리되니까 한눈에 쏙 들어오고 좋지 않습니까? 앞으로도 갈 일 별로 없을 것만 같은 이탈리아가 제일 비싼게 다행입니다. ㅎㅎ


위에 보시면 CDMA방식과 WCDMA방식으로 나뉘는걸 볼 수 있는데요, CDMA방식은 많이 들어보셨죠? 이전까지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던 방식입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CDMA만 지원하는 핸드폰을 갖고 계신 경우엔 사용범위가 조금 제한 적이지요. 아시아권을 제외하고 서양권에서는 GSM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에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도입된 기술이 바로 WCDMA방식 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GSM 방식의 확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요즘 많은 핸드폰들이 WCDMA방식과 GSM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방식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이런 휴대폰을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쉽게 로밍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휴대폰을 임대하지 않아도 말이죠!(임대할경우 하루 2천원의 임대료를 내야해요.) 하지만 GSM방식을 지원하지않고 WCDMA방식만 지원하는 휴대폰의 경우에는 외국의 지방소도시에서는 서비스받을 수 없을지도 모르니 유의하세요.

로밍 요금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되시나요? 내 번호를 그대로 쓰는 편리함과 어디서든지 통화 할 수 있다는 장점에 대한 가치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간혹 안부전화를 할 때, 위급한 상황에서 저 처럼 공중전화를 사용하지 못해 난감할때.

혹시 해외여행 가신다면 로밍서비스 받아보세요. 제대로만 사용하면 해외여행 필수코스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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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로밍 설정법

CDMA 지원 휴대폰을 사용중이신가요? 어느 국가나 로밍 설정방법은 한가지! 동일 하답니다~ 17개국 중 어느 나라를 가시더라도~ 해외 도착 하셔서 휴대폰 켜시고~ 지금 알려드리는 설정 방법만 따라 하시면 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설정 방법은 최신 휴대폰 기준입니다.,
설정방법은 제조사별/기종별 차이가 있으니 아래 제조사별 설정방법을 참고해 주세요
~
휴대폰 설정을 하시면  휴대폰이 자동으로 꺼졌다가 켜진답니다~ 확인 하세요!
한국으로  돌아 오신 후 반드시 휴대폰을한국 으로 재설정 하셔야 사용 가능하세요~ !!


**베트남/인도의 경우 출국 전 *15 + 를 누른 후딩동댕소리를 확인 하셔야 합니다.

※ 제조사별 휴대폰 로밍 설정 방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고 보면 참 별것도 아닌데~ 한번 경험해 보기가 어렵죠~ ! CDMA 자동로밍도 알고 보니까

정말 별것도 아닌데, 복잡하고 어려울까봐 비쌀까봐 고민 하셨던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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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터툴즈 블로그에 갔더니만, 이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 - "전 OO인데 OO하기 싫어요."

뭐 좀 어덜트스러운 문장도 만들 수 있을 것 같고..

"전 고삼인데 수능보기 싫어요."
"전 신부인데 결혼하기 싫어요."
"전 사장인데 월급주기 싫어요."(아우저질)
"전 수능인데 쉬워지기 싫어요."
"전 전서울시장인데 대통령하기 싫어요."
(설마이거선거법걸리는건가)
"전 참이슬인데 처음처럼이 싫어요."(이건 좀 라임이 안맞는구나)

본인은 고3도 아니고, 수능도 봤고, 여자도 아니며, 결혼도 하고싶기 때문에, 위와 같은 문장은 사용할 수 없겠다.

다음은 태터앤미디어 블로그에 있는 예시문장 들이다.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 이벤트

  • 전 작가인데 제 글이 보여지는 게 싫어요 ; 파문
  • 전 RSS인데 갱신되기 싫어요 ; 파문
  • 전 커피믹스인데 물에 녹기 싫어요.. ; 파문
  • 전 텍스트큐브인데, 설치되기 싫어요. 라는 문장도 태터블로그에 있었다.

이벤트 응모용 글을 한번 써보려고, 요리조리 머리 굴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술도 한잔 걸쳤고, 지금 너무 피곤한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 나의 상황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문장 하나 쓰고 자야겠다.

전 백수인데 취직하기 싫어요.

백수인데도 불구하고, 취직하기 싫다는 이런 현실도피, 유아적 생각이나 하고 있으니 아직 여자친구도 없지.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보길 바란다.
그리 어렵지도 않고, 간단한 문장 몇개 만들어서 트랙백 날리면 그냥 이벤트 응모 하는거다.
응모자 전원에게 책을 주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상품 자체도 좀 탐이 나긴 하다.(다시보니 25명을 추첨해서 준다고 한다. 꼭 받았으면 좋겠다!)

다음 링크에 들어가 보면 참여방법 및 이벤트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링크

한번 읽어보고, 도전해보길 바란다.

덧붙임. 그리고, 내일 수능인데, 우리 수험생들. "괜찮아 잘 될꺼야~". 나도.. "괜찮아 잘 될꺼야~!"
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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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지인으로부터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고 목격을 토대로 이 글을 작성합니다.

오늘 새벽 경기도 광명시에서 강아지의 목에 전선줄을 감고 그 강아지를 끌고 달리는 오토바이를 목격하였습니다. 강아지는 걷지 못하고 그냥 바닥에 질질 끌려가고 있었습니다. 목격하자 마자 우리일행은 마구 뛰어가며 그 오토바이를 세우려 했고, 일행 중 일부는 경찰에 신고를 하여, 겨우 그 강아지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상황을 설명하자면 일단, 강아지는 대락 1km 이상을 끌려갔고, 일행과 차에서 내려서 달려가면서 세우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량 곳 않고 계속 가서, 결국 다시 차로 돌아와서 차를 끌고 쫓아갔습니다.
처음에 목격했을때는 그나마 서 있는 상태였는데, 그것도 잠시뿐 넘어져서 그대로 질질 끌려갔습니다.

많은 거리를 끌려왔는지 강아지의 상태는 매우 안 좋아 보였고, 어떻게 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우선 저희는 대기 중이던 경찰서에서 강아지를 대리고 나왔습니다. 당장에 문을 연 동물병원도 없고, 119에 연락하니 동물 보호센터로의 연락처를 알려주시고, 동물 보호센터는 시청 유기견 보호센터의 연락처를 알려주셔서 바로 시청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대기 중이시던 당직직원 분에게 사정설명을 하였고, 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취를 취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시청직원 분은 친절하셨지만, 이러한 일이 가끔 있는 것도 아니라는 듯, 강아지를 외부에 방치해두셨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벌써 아침이 되었고, 겨우 동물 병원으로 강아지를 데려갈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강아지가 물과 사료를 주니 잘 먹고 괜찮아 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의사분이 강아지를 진찰 하신 뒤, 너무 많은 거리를 끌려온 것 같다고 말씀하시고, 아스팔트를 끌려왔는지 상처에 이물질이 들어가 감염도 우려된다고 하셨습니다. 빠른 시간에 수술을 해야 하는데, 응급처치를 해주신 분의 소견으로는 치료비만 100만원 가량이 들어갈 것 같고, 자세한 사항은 좀 더 큰 병원에 가서 검진받아야 한다고 까지 하셨습니다. 당장 저희들이 있는 돈을 털어봐도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는 액수이고, 게다가 시청에서는 5만원 가량의 검진비 까지는 지원가능하지만, 그 이상은 주인에게 책임지게 한다는 정책이라, 더이상 도움이 되주지 못할 것 같다고 하십니다.

강아지 종은 말라뮤트 이고, 6개월 가량 되었습니다.


그 오토바이 운전자는 식용을 목적으로 강아지의 목에 전선을 감고 끌고 갔습니다. 경찰서에서 식용을 위해서 라고 시인했습니다. 지금 부인이 집에서 물을 끓이고 있는 중이라고... 게다가 얼마 뒤 운전자의 동생이 찾아와 계속 진술을 번복하고 있습니다. 절도한 것이 아니고, 방황하는 개를 잘 데리고 있었다고, 우리는 아무 잘못 없다고 말입니다.

상황을 보면 분명 어딘가에 주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주인을 찾더라도, 그 전에 먼저 강아지를 살려놓고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귀여운 강아지를 잃어버린 주인은 얼마나 마음이 애탈까요.

기분 좋아야 할 추석에, 또 가뜩이나 사람이 없을 만한 추석에. 이런일이 벌어졌다는 것이 참 슬픕니다.

Posted by onionmen

2007. 9. 17. 01:21 Etc..

이런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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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IT관련 내용이 포스팅 되고, 가끔은 음악이 올라오고, 가끔은 개인적인 신변잡기가 올라오는 이런 잡동사니 블로그도 굳이 RSS로 구독까지 해 가며 찾아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에 "정말 이 세상은 신기하구나." 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고 있는 양파맨 입니다.

몇 가지 글 쓰기 소재가 있긴 한데, 짧은 글이 나올 것 같아서 한꺼번에 써볼까 합니다.

1. 토씨 초대

지인의 초대로 토씨 라는 SKT의 신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스템의 한계였는지, 초대받은 사람에겐 초대장을 나눠주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몇몇 요청에도 불구하고 초대를 드리지 못하였는데!! 바로 어제 초대장이 생겼습니다. 무려 다.섯.장. 입니다. 선착순으로 이름/전화번호/이메일 주소를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 전화번호가 꼭 필요한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초대 항목에 써 있군요. 장난전화 같은 것 하지 않을 테니 남겨주세요. 기한은 19일 까지 이고, 그 전에라도 마감된다면 이 글에 마감공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착순 입니다.

2. 팀블로그

한달 전쯤 팀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주요 글감은 SNS와 소프트웨어 개발이고, 가끔 그림일기와 같은 형식으로 일상 생활을 그려볼까 합니다. 제가 작성하는 글은 이 블로그와 동시에 게재 될 예정이지만, 저보다 훨씬 좋은 컨텐츠를 생산하시는 분들과 함께하기 때문에, 가끔 들러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루 한 개씩 포스팅 하자." 라는 목표는 이미 지킬 수 없게 되었지만, 업데이트 주기가 그리 길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 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 하시면 접속 하실 수 있습니다.

http://3-channel.com/

3. 미투데이

지금 미투데이 라는 웹서비스를 언급하는 것이 조금 어색하기도 합니다. 새삼 미투데이를 소개하자면, "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쓸 시간이 없는, 아주 바쁜 블로거들을 위해 한번에 150자의 텍스트만을 저장하고, 보여줄 수 있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블로그'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쓰는 것은 대외용 설명문이고, 실제로는 일상의 해우소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바쁜 블로거를 위해 태어났다." 라고 하는 메인카피는 서비스를 사용해본 사람들에겐 전혀 와 닿지 않는 거짓말 이고, 실제로는 사람들을 더욱 바쁘게 만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바로 재미와 중독성이 그 이유입니다. 이런 훌륭한 서비스가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또 하나의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미투데이의 플러그인 개발이 바로 그것 입니다. 미투데이는 OpenAPI를 지원하여 개발자들이 쉽게 연관프로그램들을 작성하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mashup 들이 개발되어 미투데이 내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투데이는 하나의 플랫폼입니다. 정말 플랫폼이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심플한 서비스에 정말 필요한 기능만 딱 들어가 있고, 문어발 식으로 (버그도 많고, 어설픈) 새로운 기능들을 붙이기 보다는 검증된 기능들을 천천히 구현해가며, 현재시스템에 충실하고, 현재시스템의 버그를 보완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 외 좀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들은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어 냅니다. 이는 컨슈머의 니즈에 재빠르게 부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좀 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기능들의 등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나도 이런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 라는 생각에서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정확히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너무 늦지 않은 시간내에 아까 말씀 드린 팀블로그에 현재 기획중인 웹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하나하나 조금씩 공개할까 합니다. 기획단계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싶습니다. 많은 호응 부탁 드려요.

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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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핏으로 가끔 글을 검색하여 정보를 얻고는 한다.

오늘도 바탕화면을 검색하다가 아주 좋은 사이트를 찾아냈다.

알고보니 이전에 클립아트 포스팅을 할 때 링크한 그 블로그였다.

역시나 링크만을 허용하니 링크를 남긴다.

다음 링크를 클릭하시면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xguru.net/blog/380.html

예쁜 바탕화면이 해상도별로 참 많다.

다운로드를 원하는 사람은 링크에 링크를 따라가서 다운받기를 바란다.


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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