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09.12 ukulele 구입 8
  2. 2009.03.08 렌즈를 하고, 맥북을 샀다. 4
  3. 2008.10.20 카스퍼스키를 구입했어요. 2
  4. 2008.06.12 2008년 6월까지. 2
  5. 2007.03.04 지름 - PKB-8000 4
  6. 2007.02.18 DATAgram - DHC201

2009. 9. 12. 23:19 Impulse buying

ukulele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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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악기를 취미로 해볼까 하고 구입한 소프라노 우쿨렐레.

크기가 작아 생각보다 코드잡기가 힘들지만, 연습해서 안되는게 어딨겠냐 라는 생각으로 해보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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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렌즈를 했다.
내 스스로의 의사로 눈 안에 뭔가를 집어넣다니. 도대체 인간은 왜 이런짓을 하는걸까. 그러고보면 대부분의 인간을 이렇게 만드는 미용이라는 것은 참 위대하다.
벌써 8년차다. 이 난시라는 놈이 내 눈속에 너무 많아서, 사물을 제대로 볼 수조차 없는데, 이게 많으면 관련된 모든게 배 이상으로 든다. 덕분에 만원짜리 안경테로 주문 하더라도 안경을 10만원 이하로 맞춰본적이 없다. 게다가 이 비싼 안경을 쓰면 눈도 배로 작아진다. 그리고 의사선생님의 주장에 따르면 안경을 끼고 있으면 난시때문에 눈이 배로 피곤하다고 한다. (사실난잘모르겠다)
사실 안경을 쓰면 약간은 순해보이기 때문에 첫만남이나, 중요한 자리라 생각되는 곳에는 거의 렌즈를 끼고 간다. 그런데 이거 내가 끼는 RGP렌즈가 날 너무 힘들게 했다. 적응만 되면 안낀것마냥 편하다고들 하는데 나는 이 적응만 8년째 하고 있다. 마치 다이어트에 성공해 살이 빠지면 10배는 이뻐질것이라고 믿는 다이어트 10년차 아가씨마냥.

그런데 이번은 약간 다르다. 좀 이름 있는 안과라고 찾아갔더니 역시 뭔가 다르긴 다르다. 이것저것 검사하고, 꼈다 뺐다를 반복하고 다시 검사했다 꼈다 뺐다를 반복하고, 렌즈 하나를 맞추어 줬다. 좋았던 첫번째는 눈이 따끔거리는게 줄었다. 끼고 십 몇분이 지나가면 가끔씩 느껴지는 따끔거림에 참을 수 없을 정도였는데, 그게 줄었다. 두번째는 충혈이 줄었다. 한번은 렌즈를 끼고 나갔는데, 사람들이 죄다 나만 쳐다보길래 훗 하고 웃어줬는데,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니 이건 뭐 눈에 흰색이 보이지 않았다. 그냥 빨갰다. 토끼가 봤으면 친구하자 했겠다. 그런데 이제 충혈도 별로없다. 좋다. 세번째는 눈이 커졌다. 원래 이모냥이었으니 커진건 아니지만, 보통의 24시간 중 15시간 이상 안경을 쓰면서 남들 눈에는 작았던 눈이 다시 커졌다. 이것도 좋다! 네번째는 사물이 커졌다. 난시교정을 위해서 안경을 끼게 되면 그만큼 사물이 작아보인다. 하지만 렌즈를 끼면 그런 현상이 없다. 아무튼 좋다. 잘한거 같다.


2, 맥북을 샀다.
키노트를 써볼 요량으로 구입했다. 막상 써보니 기대에는 조금 못미쳤다. 얼마나 써봐야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그런 감탄사를 내뱉을 수 있을까.

그것보단 OSX라는 운영체제에 재미가 붙었다. 십수년간 나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ms기반 환경을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 이건 "윈도우에 비해서 어떠어떠하고, 이러이러 한 점이 더(혹은 훨씬) 좋기 때문에 나는 맥으로 넘어가겠다." 라는 단순한 이유가 아니다. 오히려 어쩌면 이것보다 더 단순한 이유. 그러니까 윈도우와 비교해서 불편한점이 거의 없기 때문이고, 또 여기에 맥북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OSX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다. 이 두가지 이유가 만나면 충분히 윈도우에서 맥으로 주 사용 운영체제를 변경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번 컴퓨터를 구입하게 된다면 iMac을 구매할 의사가 있느냐?" 라고 물어도 마찬가지 이유로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것도 좋다. 잘산거 같다.


3. 카드 만들다.
카드를 만들었다. 월급통장 은행을 옮긴 김에 아예 카드를 만들었다. 내 이름으로 된 신용카드가 나왔다. 신용도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했지만, 직원에게 물어볼 수 없었다. 어쨌든 카드는 거절되지 않고 잘 발급 되었다. 이것저것 신나게 긁고 다녔더니 벌써 한도의 절반을 써버렸다.

남들은 아낀다고. 외출도 거의 안한다는데, 난 이게 뭔가. 라는 생각도 잠깐 하긴 했다. 삼서동 현대백화점이며, 잠실 롯데백화점이 가니 다 거짓말 같았다. 나랑 다른 사람들이니까 그런건가. 라는 생각도 잠깐 했다.

다음달부터는 아껴서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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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트 안티바이러스 2009버전이 출시되었더군요. 좀 더 알기쉬운 버전으로 보면 8.0 이라고 하네요.

10월달에 참 많이 질렀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컴퓨터 입니다. 7년 조금 안되게 사용하고 이번에 새로 질렀습니다. 그래도 꽤 오래 사용했고, 이전에 구입한 돈은 찾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새로 구입한 컴퓨터에 윈도우 비스타를 설치하고, 백신을 어떤 것을 쓸까 물색했습니다. 64비트 윈도우를 지원하는 백신이 그다지 많지 않더군요.

눈여겨 보던 백신 중 카스퍼스키와 AVAST4가 보였습니다.
이전에는 AVAST4 홈에디션을 사용했었는데, 이 녀석의 가장 큰 강점은 개인사용자의 경우는 무제한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그렇다고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전혀 아니죠. 하.지.만, 얼마전 vundo 라는 트로잔에 걸린 뒤로 이녀석의 신뢰도가 약간 하락 하였습니다. 검출은 하는데 치료를 못하드라구요. 약 이년간을 써온터라 새컴퓨터에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카스퍼스키가 64비트 윈도우를 지원하고, 마침 이 백신을 회사에서도 전체적으로 사용중이었습니다. 시스템에 상주해있어도 그다지 무겁지도 않고, 성능도 좋기에 이걸 한번 질러보기로 했습니다.

카스퍼스키 한국총판에서 라이센스를 구매하고, 설치하여 지금 잘 사용중에 있습니다.
구매한 버전은 안티바이러스2009 2년짜리입니다. 부가세가 별도라서 41000원 정도를 주고 구매하였습니다. 일년에 2만원으로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다면 괜찮을거라 생각하여 부담없이 질렀습니다.


하지만, 이게 안티바이러스 말고 인터넷 시큐리티 라는 버전이 있었네요. ㅠㅠ 물론 안티바이러스의 상위버전입니다. 총판 사이트에는 판매하지도 않는 버전인데 말이죠. 혹시나 해서 저희 회사 제품도 살펴보니 안티바이러스가 아니라 인터넷 시큐리티 버전이었습니다. ㅠㅠ

라이센스 계약이 어떻게 되나 살펴봤더니 안티바이러스 사용자가 인터넷 시큐리티를 사용하려면 라이센스를 무려 새로 구매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OTL

더 충격적인 것은, 인터넷 시큐리티를 패키지로, 그것도 2년 라이센스로, 그것도 두대의 컴퓨터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을 옥션에서 무려 삼만원에 판매하고 있다는 겁니다. ㅠㅠ 물론 버전이 다르지만 중요한것은 7.0 라이센스가 있다면 2009버전(8.0) 으로의 무상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급하게 설치해야 해서 앞뒤 안보고 구매했던게 실수였습니다. 시간좀 있었다면 패키지 제품으로 질렀을텐데 말이죠. 인터넷 시큐리티와 비교하여 크게 차이점은 없지만, 개인방화벽 기능이 제일 아쉽네요. 조금 슬프지만 제 무지를 탓하며, 조금 눈물을 삼키고 말겠어요.


덧. ㅎ 방금 환율이 1296원으로 떨어졌군요. 이건 좀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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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12. 21:12 Day by day

2008년 6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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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1. 일을 시작한지 벌써 6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또 하고싶었던 일을 한다는 것에 하루하루 감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쉬는 동안 몇몇 것을 잃고, 또 몇몇 것을 얻고, 또 몇몇 것은 스스로 포기했습니다. 들떴던 몇개월이 지나고, 즐거운 몇개월이 지나고, 힘든 몇개월이 지나고 나니 이제 일들이 잘 풀리고 있는 듯 싶습니다.

벌써 6월 입니다. 일년의 상반기를 마무리 하는 달이, 벌써 보름 가까이 지나가고 있네요. 작년 이맘쯤은 저에게 있어서 여러가지 문제로 정말 힘들었던 달이었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몇 주일간 야근을 하고, 철야를 하고, 주말에도 출근을 하고, 그리고 이 시간에 회사에 앉아 글을 쓰고 있지만,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즐겁습니다. 힘들고 피곤해도 즐거울 수 있는건 아마 마음가짐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를 즐기는 마음. 삶에 여유가 없다면, 혹은 여유가 없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한번 생각해보세요. 여러분 지금 잘 즐기고 있나요?


지름
2. Wii 를 구입했습니다. 지르고 보니 도대체 내가 이 게임기를 왜 이렇게 사고싶어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쨋든 질렀습니다. 일전에 Wii 스포츠를 일본판으로 미리 접해봤기 때문에 더이상 게임에 대한 신선함이나 처음 그 때의 재미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사고싶은 물건을 사니 좋긴 하네요. 내 것 이라는 그 소유감도 들고, 나중에 누군가 놀러오면 자랑도 하고,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나름 만족하는 중 입니다. 그나저나 위핏은 언제쯤 국내출시가 되려나요. 아니 그 전에 마리오와 젤다가 어서 정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거야 (Why software sucks) 라는 다소 도발적인 제목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출퇴근길에 틈틈히 읽고 있는데, 책 내용도 제목만큼 재미있습니다. 소프트웨어(또는 웹사이트)의 사용성 에 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라는 제목이 들어가지만 소프트웨어랑은 전혀 관계 없는 사람들이 봐도 어느정도 공감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쓰고보니 이런 생각 또한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잘못된 확신에 포함될 수도 있겠군요.) 아마 이 책에 대한 감상문을 쓸지도 모르겠습니다. 독서감상문이 너무 밀려있군요. 조만간 하나 빨리 작성해야 겠습니다.


게임
4. 던전&파이터 라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자제력이 부족하여 아예 이런 게임은 시작도 안하려 했는데 결국엔 하게 되었습니다. 타의에 의해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알아서 게임에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마약도 이와 같지 않을까요? 아무튼 무섭습니다. 아직까지 현금을 지르진 않았지만 이거 조만간 지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때는 이 블로그에 현질했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쓸테니, 제발 저좀 말려주세요. (카시야스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노래
5. 자우림 7집을 듣고 있습니다. carnival Amour 라는 타이틀곡도 좋지만 전 幸福한 王子 라는 2번트랙곡이 제일 마음에 드는군요. 어릴적 동화 속 그 행복한 왕자가 생각나는 그런 노래입니다. 흥얼거리기 좋은 리듬도 한몫을 하지만 무엇보다 가사가 참 좋아요. 자우림 이번 앨범은 멜로디보다 가사들이 참 마음에 듭니다. 이 노래 외에도 20세기 소년소녀라든지 something good 이라든지 좋은 곡들 많이 있군요. 2년동안 뭘 했든 아무튼 반갑습니다.


만화
6. 매일 아침을 저와 함께하던 스포츠 신문 만화가 이제는 다른 우선순위에 밀려서 매일은 함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꼭 챙겨보는 만화가 생겼는데, 바로 네이버 웹툰의 T.L.T (Tiger the Long Tail) 이라는 만화와 향수 라는 만화가 그것 입니다. 향수는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 외로 스토리도 탄탄해보입니다. 아직까지는.

TLT는 보고 있으면 왠지 감정 이입이 되면서 나도 모르게 흥분하게 되네요. 소재 자체는 식상합니다. 아직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는 열정 가득한 신입사원의 성공스토리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막상 보게되면 이게 끝이 아닙니다. 이 식상한 소재에 작가의 양념이 잘 베어들어갔습니다. 아니 이런 양념같은 것들 보다 어쩌면 난 식상한 재미를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어쨌든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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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4. 02:15 Impulse buying

지름 - PKB-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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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합니다. ㅋㄷㅋㄷ

남들 다 하는거 키보드 지른 김에 나도 한번 해봤다.
아무래도 난 사진엔 소질이 없는거 같기도 하면서도..

또 질렀다.
이번엔 키보드.

전에쓰던 아론 기계식은 나름 잘 버티고 아직 10년은 더 쓸 수 있을꺼 같았는데..

집에서 쓰는데 가장 큰 문제인 소음 때문에, 아쉽게도 나와 작별을 해야 했다.
(새벽까지 컴퓨터 하기 힘들어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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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른 제품은 바로 이것. 삼성물산 PKB-8000.

무려 2만원에 배송비 2천5백원까지 22500원을 주고 구입한 물건이다.
나도 펜타그라프 방식을 한번 써보고 싶어서.. ㅋㄷ

아론과 정말 거의 극과 극에 있는 제품같다.
처음엔 적응이 좀 안되고 오타도 많았지만, 이제 좀 괜찮다.

다만 문제는 손톱이 길다면 치기 힘들다는것.

때문에 자주(?) 손톱 손질을 해줘야 한다는것.

소음은 뭐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키감도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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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좋은데 한가지 최대 단점은 바로 엔터키가 한줄 이라는것이다.
요즘 키보드들은 왜 엔터키를 한줄로 만들고 역슬래쉬를 밑으로 내리는지 모르겠다.

난 백스페이스 옆에 역슬래쉬가 있는게 좋은데.. ㅠㅠ

솔직히 내가 갖고 싶었던 물건은 HP의 SK-2880이었는데.. 아쉽게도 인터파크에는 물건이 없더라.(옥션에는 있었는데.. 그냥 옥션에서 지를까 정말 고민 많이 했다.)

뭐 그래도 나름 만족하기 때문에 미련은 없다.(솔직히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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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도 LED를 채택하여 본체 전원을 확인한다.

SAMSUNG CORPORATION 프린트는 좀 쓰다보면 지워질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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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키보드를 질렀다.

처음써보는 펜타그래프방식 키보드라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우선은 만족이다.
노트북 키감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흡사 노트북에 타이핑 하는 느낌을 갖게 해준다.

이 키보드로 코딩하면 코딩속도 좀 오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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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18. 16:05 Impulse buying

DATAgram - DHC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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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노트북을 안쓴다 해서 가져왔다.

시피유는 800인데, 메모리가 128이다.

검색을 좀 해봤더니 256까지 확장 가능하다고 해서 메모리 늘려서 좀 써볼까 라는 생각에 노트북을 뒤졌다.

10분이 지나고. 아무리 뒤져도 메모리를 받아들일 만한 소켓이 보이지 않았다.

보통 일반노트북은 메모리 확장을 위해 풀어야 할 나사위치를 친절히 알려주는 반면, 이 노트북은 도저히 그런 곳이 없었다.

거기까지 바라지도 않았다.

노트북에 있는 모든 나사를 풀고 본체를 분해 하려 해도 풀리지 않는 신비 -_-;;




그냥 하드나 쓰자 해서 하드만 분리하고 외장케이스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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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상당히 깔끔하게 생겼다.

하드(IBM-20기가) 인식이 안되면 어쩌지 라고 걱정했던 처음과는 달리 괜찮은 성능을 보여줬다.
친절하게도 USB 어뎁터도 준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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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0원(300원할인8900)에 이정도면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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