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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익스플로러가 7 버전 까지 나왔을 때, 파이어폭스는 한창 강세를 보이고 있었다.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을 의식하여 부랴부랴 7 버전을 내 놓았으니 말이다.

언제부터인가 IE6를 버리고 파이어폭스를 쓰기 시작했는데, 그 때가 아마 본격적으로 웹개발을 시작하고 얼마 안돼서였을거다. 당시 파이어폭스의 확장기능에 한창 매료 되어서 헤어나올 수가 없었다. 그중 단연 최고는 파이어버그 라는 개발자도구 였다.

원하는 곳의 DOM 구조를 바로 파악할 수 있고, 파일을 변경할 필요 없이 실시간으로 수정하며 적용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CSS 수정, 적용이 바로바로 가능했고, 페이지 로딩속도 및 HTTP status 코드는 물론이고, 자바스크립트 디버깅까지 지원하여 이게 없으면 개발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파이어폭스가 버전업데이트가 되어서 파이어버그가 동작하지 않으면 파이어폭스 업데이트를 미룰 정도였다. (나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그랬을거다) 1.4 버전인지 1.5 버전까지 사용하고, 요즘엔 잘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 어떻게 발전 하였는지 잘 모르겠다. 

파이어폭스에서는 제대로 개발을 할 수 없는 환경으로 터전을 옮기고 나서 IE 에서 돌아가는 여러가지 개발자도구를 찾아서 사용해보았다. 파이어버그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툴 들이었지만, 어쩔 수 없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했다.

그러다가 IE8 버전이 나오고, 새로이 추가된 개발자 도구 라는 것을 보고 커다란 발전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었다.

Dom 셀렉터, CSS 선택수정, 중단점을 삽입할 수 있는 자바스크립트 디버깅, 콘솔창 추가로 개발환경이 무척이나 편리해졌다. 이는 IE9으로 오면서 더욱 강력해 졌는데, 이에 대해서 소개를 해볼까 한다. (자바스크립트와 콘솔 위주로 감)


콘솔창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실행하고 F12 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개발자 도구가 열린다.


왼쪽 탭에는 HTML, CSS, 콘솔, 스크립트 등등이 있고, 이 선택에 따라서 오른쪽 탭 영역의 UI가 변경된다. 콘솔탭을 선택하면 빈 화면이 덩그러니 나타나는데, 맨 하단에 보면 뭔가를 입력할 수 있는 입력창이 존재한다.


여긴 자바스크립트나 기타 DOM객체를 직접 입력하여 확인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실제로 사이트가 전부 로드된 상태에서 콘솔창에 관련 객체 이름을 써 넣기만 하면 그에 따른 정보가 출력된다.


테스트 페이지로 만든 곳의 this 객체 정보를 호출해봤다. 단지 this 라고만 입력했을 뿐인데, 현재 document의 this객체에 대한 정보가 나타난다.

테스트 페이지에 아래와 같은 HTML 태그를 추가했다.
그리고 콘솔창에서 위 엘리먼트에 대한 객체 정보를 호출해보았다.


표준 HTML DOM method인 getElementById() 를 사용하여 객체를 호출하거나, 그냥 ID 값만을 입력하여 객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콘솔창에서는 다른 콘솔창과 마찬가지로 페이지에 설정된 자바스크립트를 실행시킬 수 있는데,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위와 같은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추가하고, 콘솔창에 함수 이름을 입력하면 바로 실행이 된다.


여기 콘솔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내장함수들이 존재 하는데, 이는 IE8은 물론이고 웹킷, 모질라계열에서도 비슷한 동작을 한다.

 window.console.log  console.log("로깅용 메시지")  로그 : 로깅용 메시지
 window.console.error  console.error("에러 메시지")  
 : 에러 메시지
 window.console.info  console.info("정보 메시지")  
 : 정보 메시지
 window.console.warn  console.warn("경고 메시지")  
 : 경고 메시지
 window.console.dir  console.dir(오브젝트)  오브젝트 내용이 출력
 window.console.assert  console.assert(식, "메시지")  식이 틀릴 경우 메시지가 출력
 window.console.clear  console.clear()  콘솔창의 내용을 모두 삭제함

콘솔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장함수는 위와 같고, 각각 실행 하였을 때 나타나는 메시지 이다. 실제로 아래와 같은 코드를 작성하여 테스트를 해봤다.



결과창을 보면, 우리가 예상한 결과와 동일하게 출력된 모습을 볼 수 있다. console, 또는 window.console 이라고 입력하면 console에 포함된 메소드들이 출력되니 직접 입력해서 확인 해보자.

** 참고로 console.dir 은 IE9 에서 지원하는 신규메소드로 IE8에서 동작하지 않는다. console.dir(object); 로 실행 하며, 객체의 내용을 좀 더 상세하기 표현해 준다.

기존에 alert 과 document.write, iframe 등으로 디버깅을 하던 불편함은 콘솔창을 사용하면 말끔히 해결된다. 초반엔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어색하겠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해보면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기 힘들어질 것이다. 

사용하지 않고 있던 사람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한번 사용해보자. 이러한 콘솔창은 IE8 이상,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부. IE9으로 디버깅 하기 (2) - 자바스크립트 디버깅

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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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9이 출시 되었습니다. 물론 꽤 오래전에 출시되었죠. 베타버전부터 사용중 이었고, 정식버전이 출시되기를 꽤 기다렸습니다. 기다렸던만큼 출시된 정식버전 IE9은 꽤 높은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기존에 있었지만 부각되지 않았던 기능들,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을 위주로 하여 IE9을 알아보겠습니다.

1. 주소창 검색


IE8에서 IE9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전반적인 UI가 변경되어 매우 심플해졌는데요, 가장 크게 변경된 부분은 주소창과 검색창의 통합입니다.


IE8의 주소창과 검색창



기존에는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는 주소창과 검색을 담당하는 검색창이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기존에 검색창은 검색제안이나 비주얼서치 등의 새로운 기술을 내놓음에도 불구하고 접근성의 문제로 자주 쓰이지 않았죠.

주소창 검색에서 검색어 제안을 사용하는 모습


 

이번 주소/검색창의 통합으로 검색제안이나 비주얼서치 등이 좀 더 부각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링크 비주얼서치/검색제안 보러가기)

부가기능 갤러리에 가보시면 검색과 관련된 좀 더 많은 애드온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한번 찾아가셔서 기존에 추가 되어 있는 Bing 이외에 구글이나 네이버등을 추가하여 좀 더 편리한 주소창 검색을 이용해보세요.
(링크 부가기능 갤러리 보러가기)

2. 사이트 고정 (1)

IE9은 아쉽게도 윈도우 XP 이하 에서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윈도우 비스타 SP1 이상에서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윈도우7을 사용중이라면 IE9과의 시너지 효과가 매우 커집니다.

IE9 에서는 사이트 고정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내놓았는데요, 사이트를 주소표시줄에 고정시켜놓고, 필요할 때 마우스 원클릭으로 접속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사이트 고정으로 시작표시줄에 등록된 모습



윈도우7 시작표시줄에 joinsmsn 사이트를 고정시켰습니다. 파비콘이 아이콘이 되어 원클릭 접속이 가능합니다. 이는 기존에 사이트바로가기와 크게 다른 점은 없는데요, 나중에 설명드릴 사이트 점프 기능에서 차이점이 드러납니다.

사이트고정 기능으로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면, 위 이미지에서 보이시는 것과 같이 이 창은 joinsmsn 을 위한 사이트 입니다. 라고 파비콘으로 표시를 해줍니다. 좀 더 깔끔한 모습을 원하신다면 파비콘의 크기를 64*64 사이즈로 변경해주세요.

고정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간단한건 고정시키고 싶은 사이트에 접속 한 뒤 그 사이트가 열려있는 탭을 작업표시줄로 잡아끄는 것 입니다.

탭을 끌어서 시작표시줄에 놓는 모습




작업표시줄에 등록이 되면 사이트의 파비콘이 아이콘이 되며, 사이트 접속시 고정된 사이트임을 알려주게 됩니다.

시작표시줄에 등록된 모습



2. 사이트 고정 (2)

사이트를 고정하게 되면 보너스 기능을 하나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건 웹사이트에서 지원을 해 주어야 하는 내용이지만, 지원만 된다면 서비스를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점프리스트 기능입니다.



페이스북을 사이트 고정시켜놓고, 아이콘에서 오른쪽 버튼 혹은 왼쪽클릭 후 잡고 끌면 위와 같은 메뉴가 나타납니다. 페이스북 같은 경우는 뉴스나 메시지, 이벤트 등의 메뉴로 바로 갈 수 있고, 트위터나 위 이미지의 joinsmsn 에서도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IE8에서 웹슬라이스 라는 기능을 제공했었습니다. 신기능이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중 하나죠. 개인적으로 이 기능도 웹슬라이스의 뒤를 따르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이런 기능들이 잘 활성화 되면 좀 더 웹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기능의 활성화를 빌어봅니다.

조만간 사이트에 점프리스트 추가 하기를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3. 보안 강화


MS에서 IE8 출시부터 강조했던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보안입니다. IE8 에서는 XSS필터, ClickJacking방지, 탭색변경, 스마트주소표시줄, 스마트스크린 등의 보안 기능을 대거 추가 하였고, 내부적으로 메모리 보호에 강화된 점을 내세웠죠. IE9 에서도 물론 보안 강화를 갖고 나왔습니다. 이미 IE8에서 웬만한건 추가 했기 때문에 특별한 것은 없고, 눈에 띄는 거라면 추적방지 기능과 엑티브액스 필터링 정도 입니다.

추적방지기능 :
제 3사 쿠키 라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 어떤 검색서비스에 접속했습니다.
2. 그 곳에 B라는 회사가 광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3. B라는 회사에서 임의로 광고에 쿠키를 삽입하였습니다.
4. 쿠키를 통해서 제가 검색서비스에서 활동하는 내역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여기서 B라는 회사가 광고속에 삽입한 쿠키가 제 3사 쿠키입니다. (** 쿠키는 웹상에서 활동하는 정보를 갖고 있을 수 있는 일종의 임시파일 입니다.)

이러한 제 3사 쿠키의 활동을 막는 것이 추적방지기능 입니다. 이 추적방지 기능은 IE8에도 제3사쿠키방지 라는 옵션으로 제공되던 보안서비스이지만, 이를 좀 더 강화 했습니다.

아래 링크에 접속하여 외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블랙리스트 사이트를 IE9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iegallery.com/kr/trackingprotectionlists/default.aspx)



의외로 제3사쿠키를 활용하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스로도 개인정보 보호에 힘써주세요.

4.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


about:blank 라는 문구가 낯이 익으신 분들은 저처럼 성격이 좀 급하신 분들 아닐까 합니다. 웹사이트의 시작페이지로 about:blank 를 넣으면 브라우저가 실행됨과 동시에 빈페이지가 뜨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IE9 에서는 about:Tabs 라는 시작페이지를 공식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브라우저를 실행하면 방문했던 페이지들을 빈도수 별로 리스트업하여 보여줍니다.


 

어떤 브라우저 툴바에서도 비슷한 기능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IE9 에서는 자체적으로 지원하니 더이상 툴바에 의존하지 않아도 됩니다.


5. 성능

빠릅니다. 많이 빨라졌습니다. IE9 사용하시다가 IE8 이하 버전으로 못돌아갑니다. 자바스크립트 성능 향상이니, 뭐니 어려운 말 하지 않겠습니다. 설치하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은행권이나, 기타 대형 포털들에서도 무리없이 사용 가능하니, 망설이고 계시다면 한번 설치해보시는게 어떨까요.


6. 아쉬움

A. 확장기능
- IE9이 아무리 빨리지고, 보안성이 향상 되어도, 절대 안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꼽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확장기능 이 아닐까 합니다. 얼마 없기도 없을뿐더러 그나마도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윈도우모바일6.5 이하버전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기분입니다.

아, 확장기능이 있기는 합니다. 다만 그 이름이 액티브엑스 라는게 문제지만요.

B. 부가기능
- 웹슬라이스나, 검색제안 등이 활성화가 안되는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사용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만들기 어려운 것도 아닌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르고, 쓰지 않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개발자스러운 접근방식? 검색제안 같은 것은 주소창과 검색창이 합쳐진 지금은 조금 기대가 됩니다만 웹슬라이스는 도무지 답이 없네요.

C. HTML5
- IE9의 특징 중 하나로 꼽는 것이 웹표준지원, HTML5의 지원 입니다. 하지만 이 지원 수준을 보면 참담합니다. 



다른건 봐야 머리만 아프니, 점수만 공개합니다. 일반 사용자야 브라우저를 사용하는데 HTML5 지원 미지원 여부가 뭐 그리 큰 차이겠냐만 개발자들에게는 참담합니다. 지원되지 않는 것들은 어떤 방식으로 구현을 해야 할지, 고민부터 앞섭니다. 


타 브라우저에 비해서 업데이트도 쉽지 않은데 말이죠.

7. 끝


분명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에 비해서 떨어지는 부분도 많고, 이미 다른 브라우저들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있었던 기능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환경에서 IE 시리즈는 분명 버릴 수가 없는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그 중에서 가장 나은 IE9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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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에서 IE 새버전인 IE9의 미리보기 3번째 버전을 공개하였습니다. 두달에 한번씩 새버전에 업데이트 되고 있는데, 벌써 3번째 프리뷰 버전입니다. 

업데이트 될 때마다 점점 성능이 좋아지고 있는데요. 이 상태로라면 정식버전이 정말 기대됩니다. MS는 제품을 출시할 때, 첫번째 제품은 말아먹고, 두번째 제품은 좀 괜찮고, 세번째 제품은 시장을 장악했죠. 그리고 운영체제와 브라우저는 한번 실패하면 한번 성공했죠.(일반적으로 실패라고 할만한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IE8은 성공했고, IE7은 실패했다고 봅니다. 물론 IE6는 (이유야 어떻든) 성공했구요. 이런식이라면 IE9는 실패해야 하는데, 지금까지의 프리뷰를 보면 이번 IE는 실패할 것 같지 않네요.

  • 상호운용성 가능한 HTML 마크업
  • GPU를 사용한 렌더링
  • 그 외 성능향상

IE9에서 중점적으로 광고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요약하면 빠르면서도 표준을 준수하는 웹브라우저 인듯 한데요, 실제로 사용해보아도 상당한 체감성능의 향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직접 사용해 보셔아 느낄수 있겠네요)

ReMIX10 에서 발표된 내용과 난장세미나에서 발표된 내용을 토대로 간략하게 작성해보앗습니다.


  • 상호운용성
ACID 테스트가 프리뷰2 에서는 68점에 불과했는데(100점만점) 프리뷰3에서는 83점까지 상승.
DOM level2의 완벽한 지원, DOM level3의 지원
getElementsByClassName API를 지원 (기존까지 지원하지 않았다는 것이 놀랍네요.)


  • 속도
브라우저 속도 면에서는 파이어폭스보다 빠르고, 사파리와는 비슷하고, 크롬5 보다는 약간 느린 수준.
새로운 자바스크립트 엔진 챠크라를 사용하는데, 이 챠크라가 멀티코어 CPU를 사용하기 때문에 엔진의 성능이 대폭 향상시되었다고함.
자바스크립트 실행 및 각종 렌더링을 GPU의 도움을 받아서 수행함.
엔진의 코드 최적화를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성능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 향상된 개발자도구
IE8에 내장된 유용한 개발자 도구의 성능이 향상됨.
- 네트워크 모니터링 기능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사용할 때 유용할 듯 하네요. 회사에서는 httpwatch 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상용이라서 다른 기획자나 디자이너 컴퓨터에서 디버깅을 할 때는 fiddler 를 설치해서 썼습니다. 이제 IE9가 설치되어 있으면 따로 뭐 설치할 필요 없을 듯 하네요.


  • 멀티미디어
H.264 코덱 외에 webM 코덱 사용 (올레)
음성코덱으로 MP3, AAC 사용
SVG 사용가능


  • 그 외
CSS3 사용가능
알파채널을 지원하고, 플래시에서만 구현 가능했던 벡터그래픽의 처리를 SVG 를 지원함에 따라서 해결 가능하게 됨.


이 외에도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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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9의 개발자 테스트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바로가기링크)

주요이슈로는 HTML5 지원, CSS3 지원, 속도향상, 자바스크립트 엔진 교체 등이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의 엔진을 Webkit SunSpider 로 교체하여 획기적인 웹서핑 속도향상이 예상됩니다. IE8 버전에 비해서 여섯배정도 성능 향상이 있다고 나오는데요, 아마 정식 버전에서는 더 빨라질 것 같습니다. IE8도 이전 버전들에 비해서 정말 많은 렌더링 성능의 향상이 있었던 제품인데, IE9과 IE7, IE6 과는 어느정도 차이가 날까요. 

그 외에도 당연히 지원되야 하는 것들을 지원한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웹개발자 입장에서는 반갑기도 하면서 또 힘들기도 하네요. 국내에서 IE6만이라도 사라져준다면 감사하겠는데 말이죠.

올해 안에 정식버전이 출시되었으면 좋겠네요.

IE9는 비스타 SP2 이상에서 동작합니다. GPU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프리뷰페이지는 크롬에서 모든 데모가 활성화 되고, IE8에서는 일부 데모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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