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1. 00:08 Review/IT
맥북을 좀 더 잘 활용할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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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구입한지 이제 약 15개월 정도 되어간다. 사실 일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하면서 썩 잘 써왔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래도 후회는 하지 않지만, 조금 더 잘 활용해보고 싶은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무거워서 별로 들고다니지도 않았고, 또 집에서는 뭔가 화면이 작아서 잘 안쓰게 된다. 데스크탑에는 26인치 모니터를 물려서 사용하고 있다 보니까, 사실 절반 크기인 13인치 랩탑으로는 뭔가를 하기 힘들다.
가끔 노트북을 데스크탑에 연결하여 사용하기는 했었는데, 책상위의 공간도 협소하고. RGB 케이블을 뺐다 꼈다 하는것도 너무 귀찮았다. 그러던 중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만한 것을 발견했는데, 바로 henge docks 라는 물건이었다.
화면이 작다는 이유로 OSX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나이게 아주 요긴한 물건이었다.
깔끔하게 모니터 옆에 두고, 선만 연결해두면 뺐다가 꼈다가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소개 영상만 봐도 아주 매력적이다.
보고 한 40달러 정도면 괜찮겠다 싶어서 얼마인지 찾아봤는데, 이건 뭐 59.95달러라니.. 그나마 내가 갖고 있는 맥북용이 59.95달러로 제일 싼 모델이고, 나머지 모델들은 최대 64.95달러까지 하고, 그나마도 프리오더들이 많이 있다. 비록 예상가보다 20달러 정도 비싸고, 배송료에 이것저것하면 그래도 8~9만원은 할 것 같지만, 그래도 사고싶다.
애드센스 떼기전에 모아둔 돈으로 한번 질러봐야겠다.
ps. 외국 사이트에 카드결제는 너무 싫은데, 이거 뭐 다른방법은 없는건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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