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2. 26. 00:49 Day by day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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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갔다.
실질적으로 간 곳은 안국동 "라면땡기는 날" 이었지만서도.. ㅎ
쌈짓길이 보이길래 냉큼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마당쇠 아저씨의 떡치는 모습. -_-;
내 얼굴만한 망치로 떡을 내리 치는 모습이 참.. 마님 생각나게 한다.
떡치는 사진을 못찍은게 참 아쉽다.
층층이 올라가니 볼만한게 좀 있었다.
승언이가 찍은 사진인데 맘에 들었나보다. 왜지?지랄금지 가 맘에 들었던거 같다.
이런 한복을 걸어논 사진.
선녀들이 입는 날개옷이라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일까?
그럼 밑에서 떡치는 마당쇠가 나무꾼? ㅋㄷ(그럼 선녀는 어딨..)
올라가다보니 눈에 띤 미니쿠페. 보다 저 밑에 바글바글한 사람들은 뭐지 -_-;
좀더 높은 곳에서 본 쿠퍼는 지붕에 태극기를 달고 있었다.
뭐 별 쓰잘대기 없는 사진같지만............... 맞다. 뭐.. 별로 쓸대없는 사진이다.
이제 슬슬 내려가니, 밑에 어떤 학생이 있었는데.
누가보면 여자친군지 알겠다.
이상하다. 의외로 잘어울린다. -_-; 자연스러운 어깨 손.
누구냐하면
나들이 하니 좋았다.
집에오니 너무 피곤해 -_-;
나름 괜찮은 나들이.
실질적으로 간 곳은 안국동 "라면땡기는 날" 이었지만서도.. ㅎ
쌈짓길이 보이길래 냉큼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마당쇠 아저씨의 떡치는 모습. -_-;
내 얼굴만한 망치로 떡을 내리 치는 모습이 참.. 마님 생각나게 한다.
떡치는 사진을 못찍은게 참 아쉽다.
층층이 올라가니 볼만한게 좀 있었다.
승언이가 찍은 사진인데 맘에 들었나보다. 왜지?
이런 한복을 걸어논 사진.
선녀들이 입는 날개옷이라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일까?
그럼 밑에서 떡치는 마당쇠가 나무꾼? ㅋㄷ(
올라가다보니 눈에 띤 미니쿠페. 보다 저 밑에 바글바글한 사람들은 뭐지 -_-;
좀더 높은 곳에서 본 쿠퍼는 지붕에 태극기를 달고 있었다.
뭐 별 쓰잘대기 없는 사진같지만............... 맞다. 뭐.. 별로 쓸대없는 사진이다.
이제 슬슬 내려가니, 밑에 어떤 학생이 있었는데.
누가보면 여자친군지 알겠다.
이상하다. 의외로 잘어울린다. -_-; 자연스러운 어깨 손.
누구냐하면
나들이 하니 좋았다.
집에오니 너무 피곤해 -_-;
나름 괜찮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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