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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차트까지 만들어서 포스팅 했는데, 망할 워드가 티스토리로 제대로 차트를 못올려주는군요. ㅠㅠ 아 짜증이 막 텍사스소때처럼 밀려옵니다. ㅠㅠ


참..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하는 일도 제대로 없는데, 블로그며 미투(me2day.net)며 신경쓰기가 힘드네요. 점점 삶에 치이며 살고 있습니다. 치이며 살지 말고 컨트롤하며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 입사에, 이사에, 나름대로 정신 없는 1월을 보내고 이제 슬슬 여유를 찾아가는 중 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솔직히 포스팅 꺼리는 좀 있습니다. 만 이걸 풀어낼 여유가 없는걸 보면 전 아직 능력부족 형 인간인 듯싶습니다.

밀린 포스팅 차근차근 하기 위해서 오늘은 늦었지만, 2007년 결산을 해볼까 합니다. 구정이 가기 전에 왠지 해야 할 것 만 같아서. 우선 티스토리는 이글루스처럼 자세한 자체통계를 제공해주지 않고 있어서 라쥬나님이 제작하신 티스토리 통계 프로그램(링크)을 이용하여 통계를 내 보았습니다.

글 통계.

월별 글 수

1월

10

2월

22

3월

28

4월

10

5월

14

6월

6

7월

10

8월

11

9월

6

10월

6

11월

11

12월

15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고 재미도 있고, 막써도 된다는 자유로움에 3월까지 많은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한자리수 포스팅도 보이는군요. 분기별로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분기별 글 수

1분기

60

2분기

30

3분기

27

4분기

32

그나마 다행인건 1분기를 제외하고 나머지 분기들의 파이가 거의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갈수록 하락하지 않아 다행이에요. ㅠㅠ)

이렇게 해서 2007년 전체 총 149개의 포스팅을 했습니다. 총 149개의 포스팅을 제가 언제 했느냐? 이건 다음과 같습니다

시간별 글 수

0시

9

1시

11

2시

12

3시

3

4시

3

5시

0

6시

0

7시

0

8시

0

9시

3

10시

0

11시

3

12시

5

13시

7

14시

8

15시

9

16시

12

17시

11

18시

7

19시

15

20시

10

21시

10

22시

4

23시

7

새벽 4시에 포스팅한 글 도 보이는군요. 티스토리 예약기능을 활용한 포스팅과 나중에 제가 수정하여 날짜를 업데이트한 포스트는 몇 개 되지 않으니 95%정도 정확한 데이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나마 오후 7시에 작성한 포스팅이 제일 많군요. 밤에 쓴 글들은 왠지 예민해진 감수성이 반영된 듯하여 부끄럽습니다.

다음은 댓글 입니다.

월별 댓글 수

1월

0

2월

61

3월

75

4월

32

5월

20

6월

19

7월

17

8월

11

9월

11

10월

15

11월

66

12월

188

무려 1월달엔 무플 입니다. 그리고 2월달엔 두자리 수의 많은(?) 댓글을 받았었는데, 이 수치는 갈수록 떨어집니다. 이거참.. ^^;; 12월달엔 무려 188개의 댓글이 달렸는데, 행복했습니다.

분기별 댓글 수

1분기

136

2분기

71

3분기

39

4분기

269

12월의 힘으로 4분기가 절반이상의 파이를 먹었습니다.!

총 515개의 댓글을 받았습니다. 이 중에 제가 쓴 댓글의 양도 상당하지만,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시간별 댓글 수

0시

33

1시

37

2시

30

3시

12

4시

1

5시

0

6시

3

7시

3

8시

6

9시

21

10시

21

11시

18

12시

32

13시

30

14시

25

15시

25

16시

31

17시

32

18시

17

19시

32

20시

25

21시

32

22시

25

23시

24

새벽시간을 제외하고는 댓글들이 거의 골고루 달렸습니다. 여러 시간대 활동하시는 다양한 분들이 찾아와 주셨어요. ^^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10개의 글을 추려봤는데, 이거 가장 많은 댓글이 24개라니.. 올리기 좀 민망합니다. ㅎㅎ;; (저 중 절반은 제가 달았으니..)

자, 다음은 제 블로그에 댓글을 가장 많이 달아주신분 10분 입니다.

저기 onionmen, 세형 이라는 사람이 제일 많은데. 누구냐 하면.. 네, 바로 저입니다. 무려 150 + 88 + 16개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16진수로 FF 값에서 한 개 빠지는 수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저를 제외하고 실질적인 1위는 바로바로바로 echo님!!

역시 댓글 많이 달리는 블로그 주인에겐 뭔가 있어요. ^^ 브리드님, 완전한 기쁨님, nob님 모두모두 감사해요.

그리고 제 블로그에는 이러이러한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잠시 스쳐간 인연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댓글 단 사람 전체 목록

onionmen (150)

세형 (88)

echo (43)

신선한바람 (35)

브리드 (17)

xsaku (16)

onionmen 세형 (16)

음침 (10)

완전한 기쁨 (8)

nob (8)

이초 (5)

Nikki (5)

댕글댕글파파 (4)

맛없는린스 (4)

nina (4)

egg (3)

dbjang (2)

gomdori (2)

똘기 (2)

Zet (2)

까마귀 (2)

냉이 (2)

하치 (2)

윤진 (2)

HanSang (2)

인스톨 (2)

홍프린세스 (2)

제주소년 (2)

맑은바람 (2)

J-on (2)

아르 (2)

noi.r (2)

짱가 (2)

김씨 (2)

크레아티 (2)

참참 (2)

Soonjin (2)

미니아내♪ (1)

키팅 (1)

지저깨비 (1)

moonwet (1)

deejay (1)

심술복어 (1)

편집장 (1)

유리 (1)

THIRDTYPE (1)

eew (1)

에고매냑 (1)

gija (1)

타셋리프 (1)

돌고래자리 (1)

차요한 (1)

outsider (1)

zjuroo (1)

1004ant (1)

닌아 (1)

moonset (1)

bluesVM(래퍼백곰) (1)

Ji@self (1)

도아 (1)

jjay (1)

호도쿠모 (1)

순디자인 (1)

jt (1)

이기자 (1)

여울바람 (1)

페니웨이™ (1)

김영윤 (1)

스테판 (1)

Magicboy (1)

뱡뱡 (1)

Garbald(maczoo; zjuroo) (1)

성숙한 모습으로.... (1)

엔하늘 (1)

nirvana (1)

REN (1)

nicola (1)

마로. (1)

익명을 요구하는 미투친구 (1)

백쉰 (1)

어이없음 (1)

kay (1)

록리양 (1)

하민혁 (1)

ㅡㅡ (1)

히스토리 (1)

빙♡ (1)

2BWithU (1)

커피와 하늘 (1)

taesuz (1)

다음캘린더 (1)

GoldSoul (1)

작은여유 (1)

래퍼백곰(bluesVM) (1)

관심들 감사합니다. 저도 조만간 한 분, 한 분 다 찾아가 뵈어야 할 것 같아요.

트랙백 통계는 블로거뉴스등과 같은 통계수치를 방해하는 목록이 있어서 넣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트랙백 목록도 너무 없어요. ㅎㅎ

다음은 방명록 통계 입니다.

월별 방명록 수

1월

0

2월

11

3월

8

4월

11

5월

1

6월

3

7월

3

8월

0

9월

2

10월

1

11월

2

12월

81

방명록은 정말이지.. 처참합니다. 이건 뭐 통계라고 올리기도 사실 좀 민망한 수준이에요. 전 1월에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1월부터 11월까지의 활동이 12월 한달의 활동에도 못미친다는 것 인가요? ㅠㅠ

분기별 방명록 수

1분기

19

2분기

15

3분기

5

4분기

84

총 123 개의 방명록 중 4분기의 방명록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4분기라 하기도 뭐하죠. 그냥 12월 한달이라 하죠. ㅎㅎ

이것도 마찬가지로 123개에서 -56, -13을 한다면 남는것도 없네요. ㅠㅠ 여기도 역시 echo님이 1등. 역시 베풀고 살아야 돌아오는 것도 많은 것 같아요. 힝힝

한번이라도 제 블로그에 들러서 방명록 남겨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방문객 통계입니다.

월별 방문객 수

1월

21

2월

936

3월

9133

4월

13896

5월

14222

6월

12798

7월

41235

8월

13933

9월

13409

10월

9507

11월

9466

12월

14275

7월 달에는 왜 저렇게 방문객 수가 많아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블로그코리아의 봇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분기별 방문객 수

1분기

10090

2분기

40916

3분기

68577

4분기

33248

2007년

152831

1분기의 파이가 보이긴 하는군요. 3월달부터 급속도의 방문객 유입을 통해서 점점 블로그에 재미를 붙이고, 매달 만명이 넘는, (물론 제가 알 수 없는 검색봇들의 방문도 있었겠지만) 방문객들이 찾아주셔서 1년간 무사히 블로그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월에 급격히 늘어난 방문객이 이상하여, 알려진 봇 방문의 카운트를 제외 하는 플러그인을 켜두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 수를 찍을 수 있었던 것은 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그래서 고마운 분들을 위해서 작은 이벤트 하나를 마련했습니다. 원래 블로그 1주년 기념으로 이벤트를 열 생각이었는데, 이미 1년하고도 5일이 지난 시점이라 새삼스럽기도 하네요. 별거 아닌 이벤트지만 많이 참여해주시어요. ㅎㅎ

http://openyourbook.net/onionmen 여기에 가시면 제 책장이 있습니다. 몇 권 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구입해온 책 입니다. 다른 분에게 선물 받은 것도 있습니다. 원하시는 책을 말씀하시면 가능하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돌려보기 입니다. 그럼 선착순으로 댓글 달아주시되, 저와 한번이라도 교류가 있으셨던 분들과 댓글수 상위에 위치하신 분들에게는 가중치가 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다 드릴 수 없으니 다섯명 정도로 제한 하겠습니다. 한두명 정도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럼 댓글 달아주세요. ^^

댓글은 이메일 주소와 도서명 으로 해주시고, 제가 개별적으로 메일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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