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5. 23:40 Review/IT
백보람이 제공하는 추억저장소 - 뽀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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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실물 사진으로 인화하기 시작한건 2004년도 쯤입니다. 당시 친구의 추천으로 찍스(zzixx) 라는 사이트를 이용했는데, 품질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아서 지금까지도 계속 이용 중입니다.
아직까지 다른 사이트를 검색하거나, 일부러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았었는데, 얼마전 레뷰(링크) 에서 진행하는 프론티어에 선정이 되어 처음으로 다른 인화 사이트를 가입해 이용해보았습니다.
이 리뷰는 아래 보이시는 차례로 진행되며 추후 내용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다른 사이트를 검색하거나, 일부러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았었는데, 얼마전 레뷰(링크) 에서 진행하는 프론티어에 선정이 되어 처음으로 다른 인화 사이트를 가입해 이용해보았습니다.
이 리뷰는 아래 보이시는 차례로 진행되며 추후 내용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뽀토닷컴(링크) 이라는 사진 인화쇼핑몰로 현재 무한걸스에서 맹활약중인 백보람씨가 자신의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여 홍보영상을 찍어준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었죠.)
[사진1-1 메인화면 이미지]
홈페이지는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핑크계열로 이루어져 있어서 화사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배경이 흰색인데다가 메인페이지를 구성하는 구성요소들의 배경 또한 모두 흰색이라 그런지 라인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요. 그래서 뭔가 비어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는 없습니다.
배송현황 안내가 바로 보이는 점은 사이트 이용성에 있어서 10점 Plus 입니다. ^^
배송현황 안내가 바로 보이는 점은 사이트 이용성에 있어서 10점 Plus 입니다. ^^
[사진1-2 메인화면 이미지]
하단 페이지는 적당한 크기의 이미지 들을 사용하여 페이지가 균형있어 보입니다.
하단에 고객센터로의 연락처가 나와있어서 고객센터로의 접근이 용이합니다.
또한 사진 가격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배치하여 대략적인 예산 책정이 가능하고, 타 사이트와 비교도 용이합니다.
하단에 고객센터로의 연락처가 나와있어서 고객센터로의 접근이 용이합니다.
또한 사진 가격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배치하여 대략적인 예산 책정이 가능하고, 타 사이트와 비교도 용이합니다.
[사진1-3 서브 이미지]
서브페이지로 이동하여도 배송한내 메시지는 여전히 안내되고 있습니다. 현재 시각과 현재까지의 배송현황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각종사진 인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상품을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각종사진 인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상품을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습니다.
우선 메뉴는 인화 / 앨범 / 팬시 로 나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사진관련 쇼핑몰과, 오디션 갤러리, 그리고 백보람씨의 블로그 링크가 메뉴에 추가되어 있습니다.
[사진2-1 메뉴화면 이미지]
뽀람스토리에서는 백보람씨의 일상생활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이 메뉴는 블로그로 바로 연결되는데 클릭했을 때 새창으로 열리도록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 플래시(Flash)이기 때문에 새창으로 열 수 있는 방법이 없거든요.)
오디션 갤러리는 말그대로 오디션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설명을 이렇게 하니 좀 거창한데, 올라온 사진을 평가하여 기획사와 함께 연예인을 발굴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진 백보람님 사진뿐 입니다. 연예인 지망생 분들 사진 한번 올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전체 카테고리 보기 중에서 포토명함이라고 나온 부분은 포토북 으로 수정이 되어야 할 듯 싶습니다. 포토뽀 부분은 포토팬시, 뽀샵 부분도 뽀람샵이 맞지 않나요? ^^
오디션 갤러리는 말그대로 오디션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설명을 이렇게 하니 좀 거창한데, 올라온 사진을 평가하여 기획사와 함께 연예인을 발굴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진 백보람님 사진뿐 입니다. 연예인 지망생 분들 사진 한번 올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전체 카테고리 보기 중에서 포토명함이라고 나온 부분은 포토북 으로 수정이 되어야 할 듯 싶습니다. 포토뽀 부분은 포토팬시, 뽀샵 부분도 뽀람샵이 맞지 않나요? ^^
책형식의 경우 포토북과 포토앨범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포토앨범의 경우는 인화방식을 채택하기 때문에 일반 사진 인화와 크게 차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여 구매가이드에서 생략하겠습니다.
대신 인쇄방식을 채택한 포토북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죠.
우선 설명에 표지는 하드커버에 라미네이팅 되어 있고, 내지는 러프글로스지를 사용 했다고 하는데, 말이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포토북 (인쇄방식) 에서 사용되는 단어를 정리해봤습니다.
대신 인쇄방식을 채택한 포토북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죠.
우선 설명에 표지는 하드커버에 라미네이팅 되어 있고, 내지는 러프글로스지를 사용 했다고 하는데, 말이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포토북 (인쇄방식) 에서 사용되는 단어를 정리해봤습니다.
프랜즈 소프트 | 틴토레토 소프트 커버 UV 코팅 |
랑데뷰130g | 실제본 |
프랜즈 하드 | MDF 하드커버 아트지 150g 유광 라미네이팅 |
랑데뷰130g | 실제본 |
프랜즈 로얄 |
하드 쿠션 커버 유광코팅 |
선샤인 160g | 무선제본 |
센스 소프트 | 유광코팅 커버 반투명케이스 |
러프글로스지 | 무선제본 |
센스 프리미엄 | 라미네이팅 하드커버 | 러프글로스지 | 무선 각양장 |
옵셋북 아이북 | MDF 하드커버 아트지150g 유광라미네이팅 |
아트지 200g 양면코팅 |
실제본 |
옵셋북 메모리북 | 틴토레토 소프트 커버 UV코팅 |
아트지 200g 양면코팅 |
실제본 |
인디고 마인 | 유광코팅 아트지 | 랑데뷰130g | 무선제본 |
우선 표지는 하드와 소프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소프트커버
소프트커버의 경우 하드커버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드커버를 채용할 경우 양장본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죠. 소장용이라면 하드커버가 좀 더 낫지 않을까요.
커버에 사용되는 소재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은 속지입니다.
설명상에서 싸구려 종이를 쓰는 부분은 없습니다. 인쇄품질은 사용 인화지와 인쇄방식에 따라 결정되는데 물론 대부분의 인화업체가 외주를 통한 방식으로 비슷비슷 하겠지만 뽀토닷컴도 믿을만 하겠네요. ㅎㅎ
** 옵셋 : 카드공장에서 일할 때, 사용되던 용어인데, 동일하게 적용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여러가지 색상을 한번에 하나씩 인쇄하여 여러번 인쇄하는 과정을 이야기 합니다.
*** 인디고 인쇄 : HP에서 개발한 "인디고 프레스" 로 디지털 인쇄를 합니다. 고품질의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뽀토닷컴에서는 인디고프레스 5000으로 인쇄를 한다고 하네요. 인디고 프레스 5000의 경우 6색 디지털 인쇄기로 고급형 인쇄기에 속한다고 합니다.
소프트커버
- 프랜즈 소프트
- 센스 소프트
- 옵셋북 메모리북
- 프랜즈 하드
- 프랜즈 로얄
- 센스 프리미엄
- 옵셋북 아이북
- 인디고 마인
소프트커버의 경우 하드커버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드커버를 채용할 경우 양장본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죠. 소장용이라면 하드커버가 좀 더 낫지 않을까요.
커버에 사용되는 소재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틴토레토 소프트 커버 : 부드러운 곰보무늬가 들어있는 인쇄성이 아주 탁월한 고급인쇄용지. 종이의 퇴색이나 변색을 방지할 수 있고, 인쇄물의 보전성이 뛰어남. 앨범, 연하장, 축하카드, 박스, 봉투, 레코드카바, 팜플렛, 포스터 등에 사용됩니다.
- 라미네이팅 하드커버 - 표지에 필름을 입혀서 코팅처리를 합니다. (종이와 동일한 작업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카드만드는 공장에서 일했을 때 이 라미네이팅은 필름을 입히고 높은 압력을 가해서 카드 표면이 매끄럽고 광택이 나도록 만드는 작업이었습니다.) 코팅처리를 함으로써 수명을 늘려주고, 표면에 광택이 나게 만들어 매끈한 느낌을 줍니다.
- 하드쿠션커버 - 딱딱한 커버이지만, 볼륨감있게 커버를 제작하고, 그 위에 유광라미네이팅 처리를 합니다. 그리고 스펀지등으로 볼륨감을 살려 재미를 더한다.
- 아트지 - 표면에 광택처리를 하여 표면에 광택이 나고 매끄럽다. 카탈로그나 사진집등에 사용됩니다. (잡지의 광고지 등을 생각하시면 되고, 150g 와 같은 표시는 종이의 평량 볌위를 말하는 것으로, 쉽게 이야기 해서 종이의 무게를 나타냅니다. 이건 두께와도 관련이 있겠지요?
다음은 속지입니다.
- 랑데뷰 - 반누보라는 고급 수입지의 대용으로 국내에서 생산한 종이라고 합니다. 반누보는 보통 명함에 많이 사용되는 재질인데, 이와 색감의 차이가 살짝 있을 뿐 거의 비슷한 제품이 랑데뷰 라고 합니다. 아무튼 좋은 종이라네요. ^^;
- 러프글로스 - 표면의 재질감이 뛰어난 종이로 대표적인 제품이 반누보라고 합니다. 그럼 랑데뷰와 거의 비슷한 느낌인데 가격상으로 보면 러프글로스(반누보)가 두배정도 비싸다고 합니다. 하지만 뽀토닷컴에서는 어떤 종류의 러프글로스를 사용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
설명상에서 싸구려 종이를 쓰는 부분은 없습니다. 인쇄품질은 사용 인화지와 인쇄방식에 따라 결정되는데 물론 대부분의 인화업체가 외주를 통한 방식으로 비슷비슷 하겠지만 뽀토닷컴도 믿을만 하겠네요. ㅎㅎ
** 옵셋 : 카드공장에서 일할 때, 사용되던 용어인데, 동일하게 적용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여러가지 색상을 한번에 하나씩 인쇄하여 여러번 인쇄하는 과정을 이야기 합니다.
*** 인디고 인쇄 : HP에서 개발한 "인디고 프레스" 로 디지털 인쇄를 합니다. 고품질의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뽀토닷컴에서는 인디고프레스 5000으로 인쇄를 한다고 하네요. 인디고 프레스 5000의 경우 6색 디지털 인쇄기로 고급형 인쇄기에 속한다고 합니다.
4. zzixx.com VS bboto.com
[사진4-1 zzixx.com]
[사진4-2 bboto.com]
전체적인 사이트의 모습입니다. zzixx.com의 경우 세로 1200픽셀의 해상도에서 한페이지에 모든 내용을 보여줍니다. 두 사이트 모두 상당히 깔끔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뉴 또한 직관적이고, 정보의 표시 또한 알아보기 쉽습니다.
뽀토닷컴의 경우는 찍스보다는 좀 더 쇼핑몰의 성향이 강한 느낌으로, 사용자들의 구매의욕을 일으키고, 좀 더 폭넓은 선택의 장을 제공해줍니다. 다만 상품에 대한 정확하고 상세한 설명이 없다면 많은 상품으로 인한 소비자의 혼란을 가져올 수도 있겠습니다.
찍스닷컴은 크게 사진인화 / 포토북 / 기타(카탈로그, 퓨전) 으로 분류할 수 있고,
뽀토닷컴은 크게 사진인화 / 앨범(북) / 팬시 / 기타(백보람씨 블로그, 오디션갤러리 등) 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개별 메뉴를 비교하기 전에 먼저 메인페이지의 큰 기능 두가지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뽀토닷컴의 경우는 찍스보다는 좀 더 쇼핑몰의 성향이 강한 느낌으로, 사용자들의 구매의욕을 일으키고, 좀 더 폭넓은 선택의 장을 제공해줍니다. 다만 상품에 대한 정확하고 상세한 설명이 없다면 많은 상품으로 인한 소비자의 혼란을 가져올 수도 있겠습니다.
찍스닷컴은 크게 사진인화 / 포토북 / 기타(카탈로그, 퓨전) 으로 분류할 수 있고,
뽀토닷컴은 크게 사진인화 / 앨범(북) / 팬시 / 기타(백보람씨 블로그, 오디션갤러리 등) 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개별 메뉴를 비교하기 전에 먼저 메인페이지의 큰 기능 두가지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로그인 박스
로그인 박스(zzixx) |
로그인 박스(bboto) |
2. 현재까지의 작업 현황
배송현황(bboto) |
배송현황(zzixx) |
두 사이트 모두 현재까지의 배송현황을 첫페이지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배송현황은 현재 내 주문내역에 대한 궁금증을 쉽게 해소시켜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두 사이트 모두 현재까지의 배송현황을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그 외 보여지는 부분은 두 사이트의 특색이므로 어떤 사이트가 낫다고 이야기하기는 조금 힘들겠습니다.
그 외 보여지는 부분은 두 사이트의 특색이므로 어떤 사이트가 낫다고 이야기하기는 조금 힘들겠습니다.
3. 사진 인화
사진 인화의 경우 두 사이트 모두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찍스닷컴은 여러가지 업로드 경로(FTP, 앨범저장, 개별선택)를 제공하고 있고, 뽀토닷컴은 개별사진 선택 후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두 사이트 모두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뽀토닷컴은 무조건적으로 activeX를 설치해야만 정상적인 주문이 가능했던 반면 찍스닷컴은 일반적인 인화의 경우 activeX의 설치없이도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4. 포토북(포토앨범)
사진 인화 외의 상품은 찍스닷컴보다 뽀토닷컴에서 좀 더, 아니 훨씬 더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여러가지 옵션을 가진 포토북과 포토앨범을 제공함으로써 사진인화에만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포토앨범에 달랑 사진만 넣어주는 찍스와는 달리 수십가지의 템플릿을 제공하여, 템플릿에 사진을 넣기만 하면 훌륭한 포토북, 또는 앨범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찍스의 경우도 간단한 사진의 편집과 글씨등을 넣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외 효과를 넣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반면에 뽀토닷컴의 경우 원하는 템플릿을 선택하여 사용자의 입맛에 맞춰서 자신만의 포토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중간저장이 안된다거나, 사진불러오는 방식의 불편함을 제외하면 뽀토닷컴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 시점에서 윈도우 7에서 엑티브엑스가 실행이 안되는 것인지, 사진 불러오기가 불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찍스가 좀 더 편리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편리함 또한 익숙함의 차이가 있겠지요. 요즘 같이 수준높아진 사용자의 다양한 입맛에 맞추기 위해서 찍스닷컴은 컨텐츠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사진 인화의 경우 두 사이트 모두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찍스닷컴은 여러가지 업로드 경로(FTP, 앨범저장, 개별선택)를 제공하고 있고, 뽀토닷컴은 개별사진 선택 후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두 사이트 모두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뽀토닷컴은 무조건적으로 activeX를 설치해야만 정상적인 주문이 가능했던 반면 찍스닷컴은 일반적인 인화의 경우 activeX의 설치없이도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4. 포토북(포토앨범)
사진 인화 외의 상품은 찍스닷컴보다 뽀토닷컴에서 좀 더, 아니 훨씬 더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여러가지 옵션을 가진 포토북과 포토앨범을 제공함으로써 사진인화에만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포토앨범에 달랑 사진만 넣어주는 찍스와는 달리 수십가지의 템플릿을 제공하여, 템플릿에 사진을 넣기만 하면 훌륭한 포토북, 또는 앨범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찍스의 경우도 간단한 사진의 편집과 글씨등을 넣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외 효과를 넣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반면에 뽀토닷컴의 경우 원하는 템플릿을 선택하여 사용자의 입맛에 맞춰서 자신만의 포토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중간저장이 안된다거나, 사진불러오는 방식의 불편함을 제외하면 뽀토닷컴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 시점에서 윈도우 7에서 엑티브엑스가 실행이 안되는 것인지, 사진 불러오기가 불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찍스가 좀 더 편리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편리함 또한 익숙함의 차이가 있겠지요. 요즘 같이 수준높아진 사용자의 다양한 입맛에 맞추기 위해서 찍스닷컴은 컨텐츠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한번 실물을 보고 싶어서 센스프리미엄 으로 3월 25일 주문했는데, 31일 도착했습니다. 6일. 주말 빼고 4일 걸렸으니 주문접수 후 4~6일 걸린다는 제작및 배송 부분은 일단 합격입니다.
도착한 센스 프리미엄은 우선 상당히 만족 입니다. 포토북 인쇄방식이라고 하였는데, 품질은 기존 인화 방식에 비해서 확실히 흐릿한 감이 있습니다만,포토북에는 이런 느낌이 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사진과 비교해서 품질이 약해보입니다. 좀 더 선명한 고품질의 사진을 원하시면 포토북 보다는 포토앨범을 선택하시길 추천합니다.)
제본된 모습입니다. 떡제본으로 튼튼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커버는 라미네이팅된 유광하드커버이고요.
제본의 좀 더 자세한 모습입니다.
속지입니다. 러프글로스 라고 되어 있었는데, 반누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의 재질입니다. 너무 반짝이지 않고 은은한게 마음에 듭니다.
속지의 모습입니다. 템플릿 자체가 상당히 예뻐서 괜찮은 책 한권이 나왔습니다.
선물용으로 제격입니다.
여러분은 사진만 준비하세요. 나머지는 뽀또닷컴이 알아서 합니다. ^^
도착한 센스 프리미엄은 우선 상당히 만족 입니다. 포토북 인쇄방식이라고 하였는데, 품질은 기존 인화 방식에 비해서 확실히 흐릿한 감이 있습니다만,포토북에는 이런 느낌이 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사진과 비교해서 품질이 약해보입니다. 좀 더 선명한 고품질의 사진을 원하시면 포토북 보다는 포토앨범을 선택하시길 추천합니다.)
제본된 모습입니다. 떡제본으로 튼튼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커버는 라미네이팅된 유광하드커버이고요.
제본의 좀 더 자세한 모습입니다.
속지입니다. 러프글로스 라고 되어 있었는데, 반누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의 재질입니다. 너무 반짝이지 않고 은은한게 마음에 듭니다.
속지의 모습입니다. 템플릿 자체가 상당히 예뻐서 괜찮은 책 한권이 나왔습니다.
선물용으로 제격입니다.
여러분은 사진만 준비하세요. 나머지는 뽀또닷컴이 알아서 합니다. ^^
포토 앨범과, 포토북의 경우 너무 많은 상품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부족하여 어떤 상품이 어떤 장점을 갖고 있는지 파악하기 힘들었습니다.
비슷비슷해 보이는데 가격은 만원 이상씩 차이가 나고, 잘 알지도 못하는데 두 세권씩 주문하려니 많이 부담이 되더군요. 좀 더 상세하고 전문적인 용어보다는 알기 쉬운 용어를 사용해주시면 좋겠어요. 그 외에도 용어집 같은 것을 제공해주어 모르는 단어를 알려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진을 한장한장 등록하면서 앨범을 만들다 보니 로그인을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지금까지 만든 앨범들이 너무 아까워서 뒤늦게 로그인을 하여 사진을 완성하고 주문했는데, 비회원 주문으로 되더군요. ㅠㅠ 물론 만든 앨범도 다시 찾을 수 없었구요. 고객센터에 로그인 계정으로 연결해줄 수 없냐고 문의를 했는데, 그럴 수 없다는 답변을 듣고 전화 연락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연락이 오지 않았어요. 흑흑 ㅠㅠ 4만원 결재를 했는데, 적립금 적립/사용은 물론 레뷰에서 제공한 쿠폰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제작한 앨범을 다시 볼 수 없으니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비슷비슷해 보이는데 가격은 만원 이상씩 차이가 나고, 잘 알지도 못하는데 두 세권씩 주문하려니 많이 부담이 되더군요. 좀 더 상세하고 전문적인 용어보다는 알기 쉬운 용어를 사용해주시면 좋겠어요. 그 외에도 용어집 같은 것을 제공해주어 모르는 단어를 알려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진을 한장한장 등록하면서 앨범을 만들다 보니 로그인을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지금까지 만든 앨범들이 너무 아까워서 뒤늦게 로그인을 하여 사진을 완성하고 주문했는데, 비회원 주문으로 되더군요. ㅠㅠ 물론 만든 앨범도 다시 찾을 수 없었구요. 고객센터에 로그인 계정으로 연결해줄 수 없냐고 문의를 했는데, 그럴 수 없다는 답변을 듣고 전화 연락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연락이 오지 않았어요. 흑흑 ㅠㅠ 4만원 결재를 했는데, 적립금 적립/사용은 물론 레뷰에서 제공한 쿠폰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제작한 앨범을 다시 볼 수 없으니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보통 현재 잘 사용하는 곳에서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른 곳에 꼭 쓰고싶은 특별한 기능이 있다거나, 가격이 절대적으로 싸다거나 하는 그런 커다란 메리트가 없다면 말입니다. 반대로 현재 이용하는 곳에서 특별한 다른 것을 제공하지 못하거나 묶어둘 수 있는 어떤 떡밥이 없다면 마찬가지 이유로 쉽게 떠날 수 있겠죠.
대표적으로 인터넷 쇼핑몰이나 인터넷 서점을 예로 들 수 있겠는데요, 비슷비슷한 책 값을 제공해주고, 비슷한 할인쿠폰을 제공해주는 이들은 우수고객과 적립금 이라는 떡밥을 던져줌으로서 현재 고객을 떠나지 못하게 잡아두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서비스가 조금 마음에 들지 않지만 적립금과 우수고객 혜택 때문에 현재 이용하고 있는 인터넷 서점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후발주자로 출발한 뽀토닷컴이 레드오션이라고 할 수 있는 온라인 인화업계에서 성공할 수 있는 요소는 타사의 기존 고객을 끌어오는 것이고, 그 고객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너무 당연하군요. ^^;;;;)
지금 유명 연예인이 대거 등장한 광고를 통해서 이슈화 하였고, 고액 구매자에게 디카를 상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통해서 고객을 모으고 있는 것은 네이버 키워드 광고만을 통해서 한달 몇백씩 지출하는 것에 비해서는 성공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문제는 고객을 어떻게 유지하느냐인데, 우선은 인화품질 보증제도와 같은 보증제도를 통해 품질을 보장해주고, 적립금과 예치금 정책을 통하여 기존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조금 약한것이 사실입니다. 이제는 뽀토닷컴만의 특색을 내세울만한 특별한 아이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연예인 관련 상품과 같은 이색상품들은 어떨까요. 처음에는 기획사들간의 조율이 필요없는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한 사진합성 템플릿등을 제공하여 연예인과 합성사진을 제공하는 서비스 등 말입니다. 아무래도 본인이 연예인이다 보니까 그 이점을 잘 활용하면 좀 더 특색있는 상품이 나오지 않을까요? (편견인가요?)
대표적으로 인터넷 쇼핑몰이나 인터넷 서점을 예로 들 수 있겠는데요, 비슷비슷한 책 값을 제공해주고, 비슷한 할인쿠폰을 제공해주는 이들은 우수고객과 적립금 이라는 떡밥을 던져줌으로서 현재 고객을 떠나지 못하게 잡아두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서비스가 조금 마음에 들지 않지만 적립금과 우수고객 혜택 때문에 현재 이용하고 있는 인터넷 서점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후발주자로 출발한 뽀토닷컴이 레드오션이라고 할 수 있는 온라인 인화업계에서 성공할 수 있는 요소는 타사의 기존 고객을 끌어오는 것이고, 그 고객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너무 당연하군요. ^^;;;;)
지금 유명 연예인이 대거 등장한 광고를 통해서 이슈화 하였고, 고액 구매자에게 디카를 상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통해서 고객을 모으고 있는 것은 네이버 키워드 광고만을 통해서 한달 몇백씩 지출하는 것에 비해서는 성공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문제는 고객을 어떻게 유지하느냐인데, 우선은 인화품질 보증제도와 같은 보증제도를 통해 품질을 보장해주고, 적립금과 예치금 정책을 통하여 기존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조금 약한것이 사실입니다. 이제는 뽀토닷컴만의 특색을 내세울만한 특별한 아이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연예인 관련 상품과 같은 이색상품들은 어떨까요. 처음에는 기획사들간의 조율이 필요없는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한 사진합성 템플릿등을 제공하여 연예인과 합성사진을 제공하는 서비스 등 말입니다. 아무래도 본인이 연예인이다 보니까 그 이점을 잘 활용하면 좀 더 특색있는 상품이 나오지 않을까요? (편견인가요?)
"추억의 저장소" 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작하신 만큼 많은 추억 많이 저장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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