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3. 29. 14:02 Day by day
행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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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경우는 다른사람의 간섭없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부족함 없이 살아가는 것이 그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대한민국 트렌드라는 책을 보다가 아래와 같은 글을 발견하고, 피식 하여 옮겨보았다.
결국엔 원점으로 돌아온다는 것 이지만, 물질적으로 남길 수 있는게 "있다."와 "없다."의 차이가 아닐까.
또한, 열심히 일한 뒤에 얻는 휴식과 언제나 얻을 수 있는 일상에는 굉장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20대인 내가 보기엔 상당히 중요해 보인다.
겉으론 상당히 비슷해 보이지만, 막상 현실 속을 들여다보면 매우 다른 생활을 볼 수 있다.
좀 더 풍요로운 생활을 즐기고 싶은 아내의 바가지와 Seafood 말고 좀 더 맛있는것 먹으러 가자는 아이들의 성화.
아이들을 어부로 키울 것이 아니라면, 자식들에게 들어갈 교육비.
이미 자급자족시대는 벗어난지 오래다. 필요가 있을 때는 교환을 해야 하고, 교환을 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가치를 지닌 물건을 내놔야 한다. 이에 들어갈 생활비.
그래서 이글의 결론은?
하버드 MBA는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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