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초인종소리가 들린다. (누르는 속도로 보면 택배아저씨다.)

요즘엔 그리 지른물건이 없는데, 왜 택배가 왔을까 하고 내다보니, 작은 박스 하나 들고 계시는 택배아저씨가 서계셨다.


주소를 다시한번 확인하는 아저씨를 보고 잘못왔나 라는 실망감으 들기 바로 직전, 내 이름을 말하는 아저씨의 고마운 목소리.

냉큼 받아서 보니, 이XX.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런 일이 있었다. "이런일 링크"


그리고 "과자" 라고 써있는 운송장이 보였다. 헉, 엽서로 알고있었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택배비 무려 4천원


조심스레 포장을 벗겨내니 등장한 예쁜 박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래도 코스트코 에서 지르신 물건인듯



무엇이 들었을까 하고 속을 봤더니 과자가 한가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흑 내가 좋아하는 초코면까지


역시 팬클럽 왼팔한 보람이 있었어.

moonset님 감사해용 잘먹을께요. 흑흑

'Day by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28일 - 서울나들이  (2) 2007.04.29
만장산 두번째  (0) 2007.04.27
행복을 찾아서  (1) 2007.03.29
미투데이 초대권 드립니다.  (6) 2007.03.26
남한산성 다녀왔어요  (0) 2007.03.26
Posted by onionmen

블로그 이미지
손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싶은 애인이 있습니다.
onionmen

달력

 « |  » 2024.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DNS Powered by DNSEver.com

최근에 올라온 글

Yesterday
Today
To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