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4. 12:35 Review/IT

네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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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오픈2010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좀 늦어서 미니홈피 API 발표는 끝부분만 겨우 들었습니다.
별로 관심이 없던 부분이라 크게 신경은 안쓰이지만, 추후에 동영상이 공개되면 한번 다시 보긴 해야 할듯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크게 느꼈던 점은, 너무 BM을 찾고, 제휴를 주장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너무 돈벌이를 앞에 내세우다보니까 좀 보기싫은 것도 있더군요.

전체적으로 사용자정보 보호와 공개 사이에서 갈등을 하면서 이를 해결할 방안으로 제휴를 들고 나왔습니다. 제휴를 맺어야지만 사용할 수 있는 API가 무슨 공개인지 모르겠더군요.

제휴를 통해 API를 사용하는 스패머를 막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스패머가 굳이 API를 쓸까요. API가 공개되지 않아도 자기 할일 다 잘 하는 스패머들인데, 너무 변명이 궁색했습니다.


제일 관심 있었던 부분은 네이트온 API 였는데요, 4시쯤 도착하여 다행이 늦지 않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네이트온API는 거의 모든 API를 공개합니다.

프로필, 친구추가, 친구리스트, 대화, 쪽지, 메일, 토스트(알림창), 미니클럽. 등을 오픈하고, 아쉽게도 문자대화는 오픈하지 않더군요.

웹 SDK를 제공하여 블로그나 일반 사이트들에서도 연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DLL형태로 제공한다고 했는데, 그럼 ActiveX를 동반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네이트온에 플러그인 형식으로 내부 어플리케이션을 붙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도 네이트온 사용자로서 많은 유용한 플러그인들이 개발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높습니다.

가장 사용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API가 토스트 API인데요, 이게 뭔가 했습니다만 사용자가 로그인 했을 때 창 하단에 직사각형 박스로 뜨는 것 있잖아요? 그게 빵이 튀어나오는 것 처럼 보인다고 해서 토스트 라고 한답니다. 이름 귀엽네요.

토스트



현재도 이 알리미 API는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제휴를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림의 떡이지요. 개인개발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공개 된다면 많은 응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오픈된다면 개인적으로 제일 먼저 원어데이 오늘의 상품 알리미를 만들고 싶군요.


그 외에 네이트커넥트나, 빌링관련해서 발표가 있었습니다.

빌링이야 크게 관심이 있던 부분은 아니고, 커넥트는 그나마 SNS이니 조금 보긴 했는데, API소개라기 보다는 그냥 커넥트 서비스 소개에 가깝더군요.

발표자분이 커넥트를 소개할 때 다섯가지 기준을 잡고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했습니다.

real-time
simple
friendly
anywhere
interactive

그리고 커넥트 서비스가 위 다섯가지를 만족한다고 설명 주셨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저기에서 real-time을 제외하고는 하나도 제대로 안된 것 같습니다.

커넥트는 쓰기 어렵고, 복잡합니다. 맨 처음 커넥트 서비스가 오픈되었다고 zdnet 기사를 통해 접한 뒤 이 서비스를 찾기까지 약 15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그리고 찾고난 뒤에도 어떻게 쓰는건지 한참을 헤맸습니다. 게다가 네이트온친구-싸이일촌을 대상으로 모두 친구를 끌어왔기 때문에 전혀 친하지 않고 SNS로 관심을 맺고 싶지 않은 사람들까지 친구로 끌어왔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서비스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없는 상태에서 언제 어디서나 네이트커넥팅에 접속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된 상호작용이 될까요?


커넥팅은 초기 진입 장벽이 너무 높고, 원하지도 않는 글들이 너무 많이 올라옵니다. 차단 설정이 있다고 했는데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서 오픈 당시 전혀 대화가 없었던 사람들이 보낸 토스트 대화창이 많이 떴었죠. 그걸 보고 내가 쓴 글도 저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인가 에 대한 두려움(?) 으로 글을 쓰지 않았었습니다.

차라리 단독서비스를 내고 네이트온 친구와 싸이월드 친구를 사용자가 불러올 수 있게 하는게 어땠을까 합니다.

커넥트는 API가 공개 되어도 크게 쓸일이 많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이런 API들이 10월은 되어야 쓸 수 있다고 하니, 참 길고 긴 시간 기다려야 하겠네요.
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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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네이트가 오픈을 표방하고 오픈소셜을 도입하여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만년 3위를 탈출하여 2위, 1위로 올라가려고 힘쓰고 있다.
자사의 데이터를 오픈한다. 개발자들을 끌어들이고, 이들로 하여금 새로운 컨텐츠들을 생산하게 하여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려 하고있다.

이런 시도를 하여 성공한 케이스가 미국의 페이스북이다. 적절한 시기에 서비스를 오픈하고, 데이터를 개방하여 마이스페이스를 누르고 미국 최대 SNS 시장점유율을 기록하였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적절한 시기 이다.

SK컴즈는 싸이월드의 데이터까지 오픈한 마당에 왜 네이트온은 그냥 두는것인가. 떡밥은 상대방이 관심있어 하는 떡밥을 던져야 덥썩 물게 마련이다. 싸이월드 만으로는 너무 식상하다. OpenAPI, 매쉬업 등을 외치는 개발자들은 많다. 그런데 정작 이런 개발자들은 이미 싸이월드를 안한다. 한다 해도 열정적으로 하지 않는다. 이미 시들해졌다. 그런데 이런 개발자들도 네이트온은 한다. 친구랑 온라인으로 대화를 하려면 (정말)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사용하는 네이트온을 써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라도 해야 한다.

개발자가 뭔가를 만들려는 이유는 만드는게 재미있어서, 내가 불편해서,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랑하기 위해서 이다.
네가지 이유중 세가지는 모두 내가 그 서비스를 잘 사용하고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이유이다. 그런데 싸이월드는 그 세가지를 제외한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서" 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개발자를 끌어들이려고 하고 있다.

네이트온은 과거 MSN의 오픈된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MSN사용자들을 네이트온으로 자연스럽게 옮겨오게 했다. 여기에 문자 메시지를 공짜로 보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를 더했다. 이 두가지는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했다. 덕분에 대한민국 1등 메신저로 탄생할 수 있었다.

물론 네이트온 API를 공개할 경우 자신들이 MSN에게 썼던 방법 그대로 당할 위험도 있다. 뭐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약관만 적절하게 수정하여 들이대고, 정말 핵심적인 API는 제한을 둔다든지 하는 방식을 취한다면 그런 상황은 충분히 막을 수도 있지 않을까. 오히려 네이트온 API 오픈 이라는 무리수를 던지게 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Side effect가 득이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양날의 검이겠지.

지금처럼만 하면 네이버가 정말정말정말 큰 실수를 하지 않거나, 다음이 정말 큰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따라잡기 힘들듯 하다.



 덧. 실은.. 네이트온 문자대화 API만이라도 오픈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번 생각해봤다. 문자대화 API만으로도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ㅠㅠ
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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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뷰

닷컴 이후 웹의 부흥기가 새로 오기라도 한 것 처럼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들이 우후죽순처럼 자라나던 시기였다. 그러다 웹2.0의 거품이 꺼져가고, 그 꺼져가는 거품속에서 스스로 발전하지 못한채 증발해 버린 서비스들도 너무 많았다. 레뷰라는 서비스를 처음 접한 때가 2007년 초중반 즈음 이었는데, 그 때는 한창 웹2.0 으로 떠들썩한 시기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이제 곧 햇수로 3년이 되어간다. 

웹2.0이 뭔지 한참 궁금해 하면서 뜬구름 잡고 있을 때, 누군가가 "닷컴 버블 붕괴 이후 꾸준하게 살아남은 기업들을 웹2.0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라고 하는 말에 순순히 공감했었다. 어쨌든 야후든 MS든 구글이든 애플이든, 닷컴 붕괴 이후 잘 살아남은 기업들이 지금의 웹 산업을 이끌고 있는 것을 보면 틀린말은 아닌것 같다.

이제는 닷컴 이후에 웹2.0의 거품이 꺼지고, 살아남은 기업들이 다음의 웹트렌드를 주도할 차례이다.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이 그렇고, 아마 레뷰도 지금보다 조금만 더 잘하면 그 대열에 낄 수 있지 않을까?

레뷰는, 위즈위드로 인수된 이후 여섯번째 베타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점점 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여기에 메타사이트의 전부인 사람을 끌어모으기 위해 매우 공격적인 마케팅도 겸하고 있다. 코리안클릭닷컴 에서 살펴본바에 의하면 그리도 요즘 레뷰가 꽤 선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코리안클릭닷컴에 따르면 레뷰는 지난 세달간 매달 약 6%도씩의 성장을 하고 있었는데, 특히 6,7월 에서 8월에 오기까지 엄청난 성장이 있었다.(사실 코리안클릭닷컴의 데이터가 추정치 이기 때문에 정확히 믿을만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레뷰가 이정도씩 할 수 있는 것은 아마 끊임없이 변화하고 시도하려는 이런 모습 때문이 아닐까 한다.



2. 스페이스

이런 레뷰에서 또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레뷰 스페이스(링크) 라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여러 검색어를 조합하여 입력 후 원하는 리뷰를 찾아가던 시스템에서, 단어를 입력하면, 검색어와 연관된 리뷰들을 한꺼번에 찾아 보여주는 방식이다. 여기에 검색된 리뷰에서 파생된 또다른 리뷰 또한 쉽게 검색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우선, 다른 기능들이나 여러가지 정책들은 차치하고서 IE6 에서 동작하지 않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사실 IE6라는 웹브라우저가 가지는 한계성이나 기술적인 비용 때문에 IE6를 제외하고 넘어가자 라는 부분도 물론 있었겠지만, 국내 점유율 50%가 넘어가는 웹브라우저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웹서비스업체에서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일이다.(어떻게 기획자가 허락을 했는지.. ^^;;)

IE7, IE8, FF3, 크롬, 사파리 등으로 업데이트 하세요. 라는 문구를 아무리 집어넣어봤자 소용없다. 사용자는 바꾸지는다. 대신, IE7에서만 돌아가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 있다면, 사용자들은 게임을 하기 위해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할 것이다.

같은 맥락으로 IE7 이상에서만 지원되는 정말 좋은 서비스를 만든다면, 사용자들은 자연스럽게 옮겨오게 되어있다.
그 시작에 레뷰가 동참했다는 것이 바로 높이 살만한 점이다.



레뷰 스페이스를 보면 떠오르는것이 있다. 바로 마인드맵이 그것인데, 정의하자면.
머리속의 생각이나 개념들을 방사형의 형태로 표현하여 좀 더 시각적으로 표현. 생각을 정리하는 기술이다. 

말보다는 이미지 한장이 이해가 빠를것 같다.


마인드맵을 떠올릴때면 늘 생각나는 웹서비스가 있는데, 바로 2007년도 매쉬업 경진대회에 출품되었던 "생각이 자라나다" (링크) 라는 서비스이다.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마인드맵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이 외에도 알게 모르게 무수히 많이 있지만, "생각이 자라나다." 라는 서비스는, 처음 봤을 때 신선함에 충격을 받은 작품이라 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다.

레뷰 스페이스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레뷰스페이스는 리뷰가 점점 자라난다. 뿌리에서 잎으로.

아래 준비된 영상을 보면 레뷰스페이스가 어떤식으로 구동하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다. 



굳이 영상으로 확인하지 않더라도 아래 링크로 들어가보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레뷰 스페이스 ( 링크 )

화면이동이 자유롭고, 적어도 모니터 화면에 보여지는 모습에선 한눈에 리뷰들을 확인 할 수 있다. 
다면 몇가지 좀 아쉬운 부분이 눈에 보이는데, 이 부분을 한번 보자.



3. 스페이스, 편하게 해보자


1. 정리를 좀 하자!


마우스를 올리면 관련된 리뷰가 검색되어 나타나는데, 이게 참 귀찮다. 마우스오버 말고 클릭과 같은 좀 더 능동적인 액션이 취해졌을 때 뭔가 아이템이 튀어나오면 불편할까? 마우스질 이라는 것이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클릭하고 올리고 끌고 싶어 지는 것이다. 아이템을 하나하나 살피려고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갑자기 관련 아이템이 계속 툭툭 튀어나와서 자세히 살피기가 정말 매우 힘들었다. 이게 안된다면 마우스 오버시 튀어 나왔던 아이템을 다시 들여보내는 기능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2. 내가 컨트롤좀 하자!

  • 마우스 오버를 너무 좋아하는거 같다. 뭔가 내가 스스로 제어할 수 있으면 하는데, 움직일 때도 상하좌우 화살표에 마우스만 올려놓으면 그냥 내려가버리니 영 마땅찮다. 내가 클릭했을 때 움직이면 안되는 것인지.
  • 휠은 왜 사용하지 않는 것인가. 휠로 움직일 수 있으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휠로 상하좌우를 움직이는 것도 좋고, 휠을 돌렸을 경우 아이템들이 점점 축소되어 진다면 쓰기 불편할까?
  • 아이템은 왜 내마음대로 배치하거나 움직일 수 없는 것인지. 아이템 배치가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입맛에 맞는 아이템으로 골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3. 한눈에 좀 보자!

미니맵을 제공해주었으면 좋겠다. 스페이스 화면에 보면 레뷰 스페이스 라는 통통 움직이는 로고 화면이 나온다. 이게 리뷰를 검색할 때 너무 거슬리게 만든다. 쉴새없이 움직이고 있는데. 이걸 움직이지 않게 끌 수도 없고, 창을 작게 한다고 해서 작아지지도 않는다. 작은 노트북 화면에서 볼라치면 아주 거슬린다. 차라리 한번만 나오고 사라진 다음에 여기에 미니맵을 만들어 두는 것은 어떨까. 

꼭 미니맵이 아니어도 전체 아이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존재했으면 좋겠다. 가량 휠클릭이라든지, 버튼을 두든지, 누르면 전체 아이템이 한눈에 보이도록 말이다.
기획상으로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꼭 태평양 한가운데 떠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실제로 리뷰들을 확장하면서 아이템들이 저그 크립처럼 늘어가는데, 이쯤 되면 어디쯤에 뭐가 있었는지 쉽게 알 수가 없다.


4. 쉽게 좀 보자!

로드된 아이템은, 그러니까 한 10번정도 가지가 자라나면 이제 더이상 내가 원하는 리뷰는 찾기 힘들어 진다.
그냥 재미로 움직이는 경우다. 
이런 경우는 한번보고 쉽게 지나치지만, 나중에 찾으려면 쉽지가 않다. 키워드도 마땅히 기억나지 않고, 검색경로도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로드된 아이템들을 목록화 시켜서 보여줄 수 있는 버튼 하나만 만들면 어떨까. 이게 아니라면 내가 찾은 아이템을 나중에 다시 볼 수 있도록 어떤 조치를 취해줬으면 좋겠다.
즐겨찾기를 만들어 주는 것도 좋지만 좀 비효율적이 될 듯 하고, 그냥 내가 본 목록들을 링크와 제목만이라도자동으로 저장해주어 개인화 시켜줬으면 좋겠다. 

중요한건 자동이다. 수동으로 할 수 있는 거라면 컨트롤+D가 있다.


5. 그 외..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쓰는 것들)

ㄱ. 이건 내 시스템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윈도우 7 + 크롬4.0 에서 한글로 검색이 안된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ㅠㅠ 크롬 사용자중에 제대로 검색이 되시는 분은 제보를 좀..

ㄴ. 이건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 미묘하게 네비게이션 위치가 안맞는다.
전체화면으로 놓고 봐도 어딘가 묘하게 균형이 안잡혀 보이는데, 이걸 축소해보면 더 잘 눈에 띈다.


컨트롤들의 균형이 안맞는다. 내가 좀 이상한건가? 상하 스크롤 컨트롤이 너무 오른쪽으로 붙었다. 그리고 좌우 스크롤은 너무 밑으로 붙었다. 나는 1920 픽셀의 가로 해상도를 사용하는데, 전체화면을 하고 스페이스를 사용하다 보면 이 스크롤의 위치가 너무 신경쓰인다. 이것 또한 의도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중앙을 맞춰주었으면 좋겠다.

ㄷ. 한단어검색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정확한 검색결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띄어쓰기도 안된다. 다중 단어 검색이 된다면 어떨까.

ㄹ. 청각적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선택적으로 켜고 끌 수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아이템들이 톡 튀어 나왔을 때, 효과음과 함께 나온다면 좀 더 재미있을듯.


몇가지 사항만 수정이 된다면 좀 더 사용하기 편리할 것 같다. 사소하지만 간단한 몇 가지 부분이 날 오래잡아두지 못하고 있다.
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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