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4. 12:54 Review/IT
나의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디자이어의 홈화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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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일 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첫 스마트폰 입니다. 이거 때문에 아이폰도 안사고 기다리고 있었죠.
HTC 에서 만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입니다. 시간 날때마다 관련 포스팅을 올릴까 생각중입니다.
아이폰과는 다르게 바탕화면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꾸밀 수 있고, 총 일곱개의 화면을 제공해줍니다.
게다가 디자이어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센스UI 채용으로 좀 더 사용자에게 다가선 안드로이드폰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일곱개의 화면을 제공해줍니다.윈도우 바탕화면이 일곱개 있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위젯들을 바탕화면에 심을 수도 있고, 아이콘만 넣어둘 수도 있습니다. 위젯이 제공된다는 점이 아이폰과 다른 점이고, 또 장점입니다.
총 7개의 화면중 가운데 화면인데요, 가장 많이 보는 화면중에 하나입니다. 때문에 시간과 날씨를 필수로 넣었고, 음악재생을 바로 할 수 있는 위젯을 넣어두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을 넣어두었구요.
두번째 화면입니다. 여기도 주로 사용하는 어플들을 아이콘으로 넣어두었고, 여자친구 사진을 액자로 걸어놓아 항상 볼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현재 3G 사용량을 한눈에 보여주는 위젯이나 배터리 사용량을 체크할 수 있는 주로 체크 위주의 어플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는 핸드폰 통신과 관련된 스위치 위젯을 넣어두어 한번에 여러가지 기능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할일목록과 일정을 구글켈린더와 동기화 하여 위젯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북마크 페이지입니다. 스마트폰으로는 방문하는 사이트가 굉장히 한정적이기 때문에 굳이 많은 사이트들을 넣어둘 필요가 없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구글리더" 를 가운데 놓아 손가락으로 누르기 편하게 위치시켜 놓았습니다.
HTC에서 제공하는 프렌즈스트림 이라는 앱의 위젯인데, Facebook과 Twitter의 최근 글을 한꺼번에 보여주고 두개의 SNS에 동시에 글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매우 편리한 기능을 하고 있지요. 여기 미투데이만 추가될 수 있다면 저에겐 더할나위없는 최고의 앱이 될텐데 그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구글리더의 OPML 리스트를 넣어서 뉴스에서 읽어오고 있습니다. 리더와 동기화가 안되다 보니 크게 효용성이 없습니다. 조만간 삭제될 위젯.
마지막 페이지 입니다. task killer 류의 어플은 사용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안드로이드 2.1버전에서는 메모리 관리가 너무 안되는듯 하여 어쩔수없이 씁니다. 기본적으로 로드되는 프로그램들으 ignore 리스트에 넣어두고 킬이 안되고 하기때문에 시스템 안정성에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2.2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고 나면 메모리 관리가 좀 나아진다고 하니 기대해봐야겠네요.
한달 가까지 써가면서 이제 슬슬 불편한 사항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 점들은 따로 모아서 정리한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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