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18. 15:50 Day by day
함께살기 with X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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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말이다.
주말 오전10시.
10시라는 늦은 시간에 잠에서 깨면 이불속에서 나올 생각을 않고 침대 옆에 고이 모셔져 있는 내 XNOTE 센세이션을 들어올린다.
나도 환영한다 귀염둥이야
이불속 생활을 완성하는데 절대 빠질 수 없는 무선랜도 막대기 하나 빠짐없이 모두 기분좋은 초록불이다.
주말 오전 11시 50분.
한 두시간쯤 웹서핑을 하다가 이상태로는 안되겠다 싶어, 이불을 박차고 밥을 하러 나간다.
충전하려고 선 꽂는것도 귀찮으니 베터리잔량 보존을 위해 잠시 쉬고 있거라.
주말 오후 13시.
밥도 먹었고, 이제 슬슬 여자친구가 올 시간이다. 전철을 타고올 동안 세팅을 해놓자.
여자친구를 위해 모니터와 HDMI 포트를 연결하여 듀얼을 구성한다. 데스크탑대신 노트북과 모니터만 구입했기 때문에 이 조합은 정말 유용하고, 사용성에 있어서도 환상적이다.
듀얼 조합을 완성해놓고, 이제 여친님을 기다리자.
주말 오후2시
여친님은 침대에 누워서 드라마를 감상하고, 나는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센세이션(내 xnote) 없이 데스크탑만 한대 있던 시절엔, 그제 못다한 개발이나, 웹서핑을 하고싶을때, 어떻게 했었는지 이제 더이상 기억이 나지 않는다.(하고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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