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3. 23:34 Day by day
무의도 : 짠바람에 머리 휘날리며 즐겁게 뛰놀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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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은 모두 클릭하면 조금이지만 커져요.
생전 인천이라는 곳을 가본적이 없는지라(공항은 빼기) 살짝 기대를 안고 출발한 그 곳.
지난 토요일. 무의도 라는 곳에 다녀왔다.
초행길이다보니 거리를 잴 수 없어서 무작정 걸었다. 사진도 찍으면서, 얘기도 하면서, 그렇게 걷고 나니 어느샌가 도착한 곳.
무의도에 도착해서 또 걷기 시작했다.
생전 인천이라는 곳을 가본적이 없는지라(공항은 빼기) 살짝 기대를 안고 출발한 그 곳.
지난 토요일. 무의도 라는 곳에 다녀왔다.
초행길이다보니 거리를 잴 수 없어서 무작정 걸었다. 사진도 찍으면서, 얘기도 하면서, 그렇게 걷고 나니 어느샌가 도착한 곳.
무의도에 도착해서 또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시작된 귀염둥이 놀이.
약 한시간 반 가량을 걷고 드디어 도착한 바다. 인천바다라는게 이런거였구나.. 동해와는 너무 다른 그 모습은 "내가 진짜 바다에 와있긴 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
이건 뭐. (이뭐병 이라고 나온 사람 자수하세형)
동준이가 또 한번 웃겼다.
사진을 보고 물음에 답하세요.
(a) The man is playing the show.
(b) The man is handsome.
(c) The man is flying.
(d) The man is crazy.
반응속도가 느린 슈셈은 이런 사진을 만들어냈다.
여기가 바로 그 천국의 계단 촬영지기도 한, (사실 안봐서 뭐하는 곳인진 모르겠다.) 바로 그곳이다. 쭉 뻗은 다리가 볼만하긴 했다.
커플을 뒤로 하고 모른척 하기. 얼굴이 잘 안보이는것 같아서 조금 실망이다!
이 사진은 또 천국의 계단 권상우 따라하기 사진인데, 어때. 좀 비슷한가? ㅋㅋ (내 블로그에 악플은 달린적이 없는데, 누가 최초의 악플을 달 것인가!)
그 집 앞 (인조)잔디밭에 누워있으니 좀 창피했지만, 뭐 두번볼 사람들도 아니고. 냉큼 사진만 찍고 일어났다.
실컷 놀고 이제 돌아오는 길. 인천공항에서.
동준이, 싸우자.
저녁을 먹고 마지막 코스. 스톤콜드야 콜드스톤이야. 암튼 여기 와서 마지막 필름을 써버리고, 끝! 색감 좋다.
겨울 되서 머리를 잘랐는데, 타이밍이 좀 안맞았다. 너무 추워.. ㄷㄷㄷ
이건 뭐. (이뭐병 이라고 나온 사람 자수하세형)
동준이가 또 한번 웃겼다.
사진을 보고 물음에 답하세요.
(a) The man is playing the show.
(b) The man is handsome.
(c) The man is flying.
(d) The man is crazy.
반응속도가 느린 슈셈은 이런 사진을 만들어냈다.
여기가 바로 그 천국의 계단 촬영지기도 한, (사실 안봐서 뭐하는 곳인진 모르겠다.) 바로 그곳이다. 쭉 뻗은 다리가 볼만하긴 했다.
커플을 뒤로 하고 모른척 하기. 얼굴이 잘 안보이는것 같아서 조금 실망이다!
그 집 앞 (인조)잔디밭에 누워있으니 좀 창피했지만, 뭐 두번볼 사람들도 아니고. 냉큼 사진만 찍고 일어났다.
실컷 놀고 이제 돌아오는 길. 인천공항에서.
동준이, 싸우자.
저녁을 먹고 마지막 코스. 스톤콜드야 콜드스톤이야. 암튼 여기 와서 마지막 필름을 써버리고, 끝! 색감 좋다.
겨울 되서 머리를 잘랐는데, 타이밍이 좀 안맞았다. 너무 추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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