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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은 모두 클릭하면 조금이지만 커져요.

생전 인천이라는 곳을 가본적이 없는지라(공항은 빼기) 살짝 기대를 안고 출발한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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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무의도 라는 곳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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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행길이다보니 거리를 잴 수 없어서 무작정 걸었다. 사진도 찍으면서, 얘기도 하면서, 그렇게 걷고 나니 어느샌가 도착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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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에 도착해서 또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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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시작된 귀염둥이 놀이.

약 한시간 반 가량을 걷고 드디어 도착한 바다. 인천바다라는게 이런거였구나.. 동해와는 너무 다른 그 모습은 "내가 진짜 바다에 와있긴 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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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이뭐병 이라고 나온 사람 자수하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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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이가 또 한번 웃겼다.

사진을 보고 물음에 답하세요.
(a) The man is playing the show.
(b) The man is handsome.
(c) The man is flying.
(d) The man is cr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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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속도가 느린 슈셈은 이런 사진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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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그 천국의 계단 촬영지기도 한, (사실 안봐서 뭐하는 곳인진 모르겠다.) 바로 그곳이다. 쭉 뻗은 다리가 볼만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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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을 뒤로 하고 모른척 하기. 얼굴이 잘 안보이는것 같아서 조금 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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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또 천국의 계단 권상우 따라하기 사진인데, 어때. 좀 비슷한가? ㅋㅋ (내 블로그에 악플은 달린적이 없는데, 누가 최초의 악플을 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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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 앞 (인조)잔디밭에 누워있으니 좀 창피했지만, 뭐 두번볼 사람들도 아니고. 냉큼 사진만 찍고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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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놀고 이제 돌아오는 길. 인천공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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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이,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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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마지막 코스. 스톤콜드야 콜드스톤이야. 암튼 여기 와서 마지막 필름을 써버리고, 끝! 색감 좋다.

겨울 되서 머리를 잘랐는데, 타이밍이 좀 안맞았다. 너무 추워.. ㄷㄷㄷ



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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