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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06 이탈리아의 맛을 한국에서 느껴보자. - 파스타헛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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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프론티어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뉴스룸이나 위드블로그와 같은 서비스라고 할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피자헛이 사라진다 라는 프론티어에 참여하였습니다. 거기에 운 좋게 선정 되어 바로 어제 멀고도 먼 명동의 피자헛에 다녀왔습니다. 아, 이제 더이상 피자헛이 아니죠.

음식리뷰라는것을 쓰는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서 참여하기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어떤 깜짝 놀랄만한 일이 벌어질지, 또 어떤 재미있는 미션을 줄지" 이런 호기심에 신청을 하게 되었죠. 사실 프론티어에 신청하고, 너무 궁금하여 웹서핑으로 12월 1일 피자헛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체험단으로까지 선정 되어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발표 후 무려 익일특급으로 3만원권 상품권이 미션내용과 함께 전달되었습니다. 그것도 컬러 프린터로 인쇄해서 말이에요.

12월 1일은 피자헛의 상표가 파스타헛 으로 변경되는 날입니다. 뭐 전국적으로 변경된건 아니고, 현재는 명동, 홍대, 종각 의 세 매장만 변경 하였습니다. 사실 전국적으로 상표를 변경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아닌 일이겠죠.


명동의 피자헛 매장입니다. 입구는 아직까지도 파스타헛으로의 변신에 열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사실 레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 특별히 파스타 헛으로 바뀐 매장을 갈 필요는 없는것 같았지만 그.래.도. 바뀐 매장에서 가보는것이 아무래도 나을것 같아 퇴근 후 멀고 먼 명동까지 갔드랬지요.

매장 안으로 들어갔는데 크게 바뀐것들은 없어보였습니다. 직원들의 옷이 바뀐건지 아닌지 기억을 더듬어봐도 잘 모르겠네요.매장에 들어오니 제일먼저 파스타를 권합니다. 이러이러한 파스타가 있다. 파스타먹으면 달력도 준다. 라고 말이죠.

피자헛, 아니 파스타헛에서 주력으로 내어놓은 투스카니 파스타 입니다. 전 뭐 투스카니파스타  라는 메뉴의 요리가 있는줄 알았었는데, 투스카니는 이탈리아의 한 지방이름이더군요. 얘네들이 만든 파스타가 그렇게 맛있다고 합니다.


파스타헛의 투스카니 파스타는 전문교육을 받은 쉐프가 직접 요리를 하여 맛있는 요리를 위해 좀 더 노력한다고 합니다.

뭐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하며, 먹음직스러운 파스타 두개를 골라 주문했습니다.

이날 주문했던것은 마리나라 로쏘, 씨푸드 페투치니 인데요, 마리나라 로쏘는 오븐스파게티처럼 표면을 치즈로 얹어 오븐에 구워서 여성분들이 좋아하게 생긴 파스타입니다.


이렇게 생겼드랬죠. 얼핏보면 오븐스파게티 같습니다.

씨푸드 페투치니는 파스타 면에 화이트소스를 얹고 주변에 조개와 홍합 새우등을 조리하여 넣었습니다. 이것도 또한 먹음직스럽게 생겼지요.


보시면 어라 양이 좀 적은것 같네. 라고 느끼실 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정말 양이 적습니다.


느끼하게 생긴것이 참 먹음직스럽지 않은가요?


이 글 보시는 분도 한입 드세요. 아~~~ (함께가신 여친님께서 힘겹게 들어주셨습니다.)


홍합속에 들은 크림과 함께한 마늘이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으신가요? ^^;;
이거 너무 씨푸드 페투치니 사진만 찍은것 같은데, 마리나라 로쏘 사진은 먹는데 정신팔려서 뒤늦게 찍은 사진들이 올리기엔 부적합하다 판단되어 올릴 수가 없었어요.
여러분들이 직접 가서 맛보아보세요.

그리고 다 먹고난 사진도 찍었지만 다시 보니 올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피자헛이 브랜드명까지 변경하면서 내놓은 야심찬 파스타.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어떠신가요. 가격도 저렴하니(피자에 비해) 한번쯤 먹어볼만 하겠지요?



추가로 투스카니 파스타를 먹고 받은 달력.
하단에 쿠폰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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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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