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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해주세요.


혼자가 된다. 라는 것은 사람에겐 흔히 있는 일 입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는 혼자서 뭘 하지를 못하게 합니다.

혼자 밥먹거나, 혼자 쇼핑하기, 혼자 영화보기 등등. "나 혼자 밥먹고 영화본다." 라는 이야기를 하면 다들 신기하게 쳐다보지요.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눈치보지 않아도 되는 방안에서 혼자 놀 수 있는 거리를 찾게 되었죠. 컴퓨터 같은 놀이거리를 말입니다.

이제 눈치보지 않고 혼자서 컴퓨터로 열심히 쇼핑도 하고, 영화도 봅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혼자서 고기도 구워먹습니다. (관련링크) 이렇게, 컴퓨터, 인터넷 속에는 참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소개할 위젯도 혼자 할 수 있는 놀이 위젯 입니다.



  레이싱모델 


저는 레이싱 모델들을 잘 알지 못합니다. 죄송하지만 여기 나오는 분들도 누군지 잘 모르겠더군요. 덕분에 검색좀 해봤습니다.


작은 화면속에 있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인데요, 알고보니 언니들이 아니고, 동생들이었습니다.... OTUL 이분들이랑 게임을 몇 판 해봤는데, 두 분들 성격이 확실하게 구분이 되어 있더군요.


이채은씨. 이 분이 활달활달.
민서희씨, 이 분은 조신조신.

누군가에게 지고는 못살고, 누군가 무시해도 근성으로 버티어 노력해서 생활해나가는 스타일이라면 이채은씨를, 그리고 칭찬을 받아야 더 잘하는 스타일이라면 민서희씨를 선택하시라는게 제 개인적인 추천입니다. 그냥 이도저도 아니고 외형이 내 스타일이다. 라는 분은 알아서 선택 하셔요.



  설치하기  

이 분들과 실제로 게임을 해보기 위해서 우선 블로그에 설치부터 해보자구요.

바로 가기 링크 : http://helizet.com/preview/wordchain

위 링크에 접속하시면 아래와 같이 위젯을 설정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위젯 제목은 스킨을 설정했을 때 나타나는 위젯의 제목을 뜻합니다. 스킨을 설정하지 않으실 거라면 위젯제목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기본설정 부분은 기본적인 레이아웃을 정하는 부분이고, 컨텐츠 설정은 위젯의 동작 부분을 결정하는 부분 입니다.
모델은 위에서 보았던 이채은, 민서희(남궁민희) 씨 둘중 한명을 선택해 기본적인 대기화면에 나타나게 할 수 있고, 음소거는 로딩했을 때 소리를 켤지, 말지를 결정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없음 을 선택하심을 추천합니다.

설정을 마치고 퍼가기 버튼을 누르면 위젯을 설치할 수 있는 코드가 나타납니다.

위 코드와 같이 개인적으로 발급된 코드를 복사하여 자신이 사용중인 블로그 서비스에 적용시키면 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아래 이미지와 같이 사이드바 설정에서 HTML 태그 입력으로 손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타 블로그의 경우 아래 링크에 상세한 설명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셔요~!

타 블로그에 설치하기 : 링크


  끝말잇기 

위젯을 잘 설치 하셨으면 이제 게임을 한번 해볼까요?
위젯위에 마우스를 올리시고, START 버튼을 클릭하시면 바로 게임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게임에 진 사람이 벌칙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이 벌칙은 랜덤 입니다.

이번 게임에서 진 사람이 이긴사람에게 사랑을 듬뿍 담은 하트를 날리라고 하는데.. 게임에서 지셨다면 모니터를 향해 사랑을 듬뿍 담은 하트를 날려보시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겠네요.

이 외에, 사진찍어주기, 안마해주기, 엉덩이로 이름쓰기 등의 벌칙이 존재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벌칙이 존재하고, 각각의 벌칙마다 수행시 레이싱 모델들의 리액션도 달라지므로 이거 보는 재미도 꽤 쏠쏠합니다.



국어사전의 데이터를 갖고 비교하여 게임을 진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이싱 모델들을 이기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 입니다. 그리고 또 게임에서 지게되면 이게 은근히 열받습니다. 한번 졌다고 엄청 약을 올리는데, 바로 앞에 있다면 진짜 꿀밤이라도 한대 때리고 싶게 만드네요. 덕분에 오기로라도 이겨보겠다고 계속해서 덤벼들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틀린 단어를 입력하게 되면 지체없이 갈구기 시작하는데요, 이거 이겨먹겠다고 게임 계속하다간 아침해 보게 됩니다.

끝말잇기는 두음법칙을 허용하여 반려 등의 단어는 여물 등의 단어로 대치하여 공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저는 두세마디의 단어뿐인데, 레이싱모델들은 난생처음 보는 단어인 "동타형극", "사석방파제", "육탈골립" 등의 단어, 사자성어등 으로 공격을 하더군요. 리뷰 작성하면서 게임을 오십번도 더해본거 같은데 진짜 맘잡고 진지하게 게임해도 한번 이기기 어렵습니다.


그러다가 한번 이기면 이렇게 서럽게 웁니다.
참, 세상살기 힘드네요.










재미있는 위젯입니다. 어느정도 중독성도 있고, 승부욕도 적당히 자극하네요. 1등이 너무 멀리 있어서 그렇지, 해보려고 연습만 열심히 한다면 200점 까지는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벤트  

엔크린 카로그 서비스에서 끝말잇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에게 아이팟 나노 5세대를 증정하는 이벤트인데요, 매주 진행되고 있으니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현재 이번주 1등이 873점인데 저는 90점 넘기도 힘들더군요. 300개의 단어만 이어간다면 안정권에 들 수 있겠네요. ^^


이벤트 페이지 링크 : 바로가기 링크




  끝으로 

솔직히 이야기 해서 제 블로그에 계속해서 달아두기는 살짝 부담스러운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2탄에는 조금 덜 노골적인 위젯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레이싱걸 이 아니고 레이싱모델 이라는 말을 쓰는데, 이 레이싱걸 이라는 단어를 "레이싱걸" 들은 많이들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레이싱 모델 이라는 단어를 써달라고 하던데, 배너에 쓰인 단어도 변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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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칵테일의 새로운 웹서비스인 위드블로그에 가입하였습니다. 첫느낌은 심플함이네요. 아직 클로즈베타라 몇몇 메뉴들은 공개가 되어있지 않은듯 싶습니다. (이 공개안된 몇몇 기능들 중에 도움말은 좀 빨리 오픈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마케팅과 관련한 곳이지만, 건강한 블로깅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클로즈베타 단계라 많은 내용을 알려드릴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만, 알려드릴수 있다고 해도 아는게 별로 없네요. ^^;;

테터엔미디어나 블로그뉴스룸같은 서비스와 비슷한 웹서비스가 될 것 같은데, 아직 슬로건 말고는 특별한 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 웹서비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파워블로거 위주로 흘러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치 몇몇 기업들이 직원채용할때 특정대학출신을 선호하는 것 처럼 말이죠. 이는 서비스제공업체의 문제라기보다 역시 광고주가 파워블로거를 원한다는 점이 가장 크겠지요. 이런 서비스는 광고주의 힘이 좀 크게 작용하니 말이죠.
이러한 점들을 어떻게 풀어갈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가네요.

한달간의 베타서비스 동안 열심히 써봐야 하겠습니다.
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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