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닷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2.10 미필인 당신도 군필만큼 알게된다. - 국방위젯 원 (2)
  2. 2009.10.26 집에 어항 두기 힘드시죠? (7)

  플랫폼   


플랫폼은 쉽게 이야기 해서 물건들을 담는 그릇이라 할 수 있다. 정해진 틀이나, 혹은 자유로운 공간에 이것저것 올려놓을 수 있는 것 또는 공간 이다. 컴퓨터의 예를 든다면 윈도우, 리눅스 같은 운영체제가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겠다. 

출처 : 네이버 카페 - 맥북을 쓰는 사람들


이런 플랫폼의 가장 좋은 형태는 플랫폼 안에서 사용자들이 자체적으로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해내는 것 이겠지만, 이런 자생적인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그래서 플랫폼은 일부 사람들을 고용하여, 컨텐츠를 생산해 내거나, 이미 생산되어 있는 컨텐츠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이것 또한 쉽지가 않다. 양질의 컨텐츠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곳이 많이 없기 때문이다.



  위자드팩토리   

위자드웍스 라는 국내벤처기업이 있다. 이 회사의 처음 작품은 위자드닷컴 이라는 웹플랫폼 서비스였다. 위젯기반의 개인화 플랫폼 서비스를 내 놓고, 여러가지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OZ라는 두번째 서비스를 내놓고,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위자드팩토리 라는 서비스를 세번째로 내놓았다. (위자드팩토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세요. 링크)


이 세번째 서비스인 위자드팩토리는 서비스명처럼 공장이다. 생산품은 위젯컨텐츠. 이 공장에서 또하나의 귀여운 공산품이 나왔는데, 바로 국방위젯 원 이다.



  국방위젯 원!   
국방위젯 원 은 일종의 국방부 홍보위젯이다. 홍보위젯의 포인트는 이것이 홍보물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그런 점에서 이 "국방위젯 원" 은 어느정도 성공이다. 재미요소를 적절하게 가미하여, 홍보물 보다는 카툰 위젯으로의 이미지가 좀 더 부각되어 보여지고 있다. 재미요소 중간중간에 군관련 홍보 게시물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게시물들은 군대 관련 전문 블로그나, 나라에서 운영하는 정부블로그들이 주체가 되고 있다.


꽤 많은 블로그가 참여하고 있는데, 위 이미지에서 보이는 블로그 외에도 좀 더 많은 블로그의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있다. 그 외에 블로그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1. 블로그들

블루 페이퍼 : 

해군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로 네이버의 오픈캐스트(링크)도 운영중

열혈 3인방 : 
국방부의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카툰 블로그로. 세명이 팀블로그 형식으로 운영중.

박대위의 말뚝 3년차 : 
직업군인들을 위한 블로그로 직업군인들의 애환을 잘 그려내고있다.

방위사업청 : 
블로그 이름 그대로 방위 산업청. 각종 무기들에 대한 정보를 잘 알려주고 있다.

동고동락 :
연예인들의 군생활 정보를 알려주는 정보 블로그

육군세상 아미누리 : 
육군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도 활발하고, 글도 재미있다.

국립 서울 현충원 : 
국립 현충원의 공식블로그. 현충원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다.

청춘예찬 - 병무청 : 
병무청 블로그. 병무청소식이나, 병영내 정보들을 전해주고 있다.

포토밀 - 해병대 : 
군 장병들의 군생활 모습을 리얼한 사진으로 정보를 제공해주는 블로그. 사진이 너무 좋다. 추천

어울림 : 
국방홍보원 공식블로그. 군 홍보매체가 어떤식으로 운영되는지, 어떤 컨텐츠를 만드는지 알 수 있다.

셔터스피드 마하 2.6 : 
공군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미 인사이드 : 
군대이야기를 칼럼 형식으로 고퀄리티 사진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기고글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번쯤 가볼만하다.

아 6.25 : 
블로그 타이틀만 본다면 6.25에 대한 내용만을 담고 있는 블로그 같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여러가지 내용들이 있다. 하지만 카테고리 자체는 군관련 내용이고, 글들을 보면 괜찮은 자료들이 꽤 있다.



이렇게 꽤 많은 블로그에서 포스팅 되는 글 들이 시간순으로 정렬되어 보여진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나, 주변에 소중한 사람이 군대에 가 있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눈이 가고, 클릭하게 되는 위젯같다. 꼭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위젯을 설치하지 않더라 해도, 웹서핑을 하면서 보게되는 위젯에서 옛날 생각이 나거나, 군대간 애인 생각이 날 것만 같다.



2. 설치하기

이런 국방위젯을 본인의 블로그에 설치하고 싶다면 아래 방법을 따르면 된다.
우선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위젯을 확인한다.

현재는 공식적으로 네이버와 티스토리, 텍스트큐브, 파란블로그 등에 위젯 설치를 지원하고 있지만, 스크립트가 허용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위젯의 설치가 가능하다.


위젯 퍼가기 설정에 보면 설정할 수 있는 메뉴가 두가지 있다.

스타일 선택 :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중에 저 여덟가지 스타일중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없을듯.

디데이 : 자신이 제대하고 몇일이 지났는지 궁금하거나, 내 남자친구의 정확한 제대일이 궁금하거나... 그냥 내 남은 전역일이 궁금하다면, 날짜를 설정해보자. 내 스타일에 맞춰서 디데이가 나타난다. (참고로 나는 내 생일로 해놓았다.)

스타일과 디데이를 설정했으면 위젯퍼가기를 통해서 위젯을 설치할 수 있다. 우선 네이버 사용자의 경우 로그인만 한다면 별도의 어려움 없이 위젯설치가 가능할테니 설명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

위젯퍼가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올텐데, 로그인 유무에 따라 보여지는 화면이 다르다.


로그인이 되어있지 않다면 왼쪽과 같은 화면이 나타날 것이고, 이미 로그인 되어 있다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코드가 생성되어 보여질 것이다.

이미 계정이 있는 회원이라면 로그인 왼쪽 창에서 로그인 버튼을 눌러 로그인 하면 별도의 별다른 절차 없이 바로 코드를 얻을 수 있고, 회원이 아니라면 가입하여 코드를 받자. 가입을 하는 편이 추후에 위젯을 관리할때 매우 편리하기 때문에 가입 후 코드를 발급받는 것을 추천한다.

발급받은 코드를 설치하는 방법은 위자드팩토리에 매우 잘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위자드팩토리의 설명으로 대체하도록 한다.

티스토리 설치방법 보기


설치도중 막히는 부분이 있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이 포스트에 댓글을 달아도 되고, 위자드팩토리측(링크) 에 문의를 해도 친절하게 답변해 줄테니 걱정하지말고 시도해 보자.


3. 재미요소

국방위젯 원이 가지는 재미요소는 귀여운 캐릭터의 다양성과 적절한 군대 유머이다.

군대 PX에서 직접 총을 사오라 한다든지, 흔히들 이야기 하는 고문관 이야기라든지의 이런 고전적이면서도 흔한 유머를 적절히 미화시켜서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아니라 귀여운 캐릭터등을 등장시켜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접근하기 좋게 배려하고 있다.
이러한 점은 여성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많은 남성들도 귀여움을 통해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

게다가 전투기나 서바이벌게임, 프라모델등의 모습을 등장시켜 남성들의 로망을 자극하여 주기도 한다.

이밖에도 화면전환 중간중간에 군대 관련 카툰을 홍보 하고있는데, 군대 홍보 카툰이지만 꽤 재미있다. 은근히 다음편이 기다려 지는 카툰들이다. 곧 군대에 가야하는 사람들은 카툰을 통해서 군대에 대한 정보를 미리 접할 수도 있고, 면제등으로 군대를 가지 않는 사람들은 누가 물어보는 군대 이야기에 적절하게 답해줄 수 있기 때문에 꽤 많은 도움이 되는 카툰들이다. 

꼬무신일지(링크) 는 곰신의 입장에서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데, 여성작가분이 그려서 그런지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슭의 말년휴가(링크) 가 가장 내 취향인듯 하다. 은근 반전도 있으면서 작가가 감각이 있는듯 하다.


위젯 영상을 캡춰해서 스틸컷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봤다. 스토리는.. 그러니까 대충 남자가 자원해서 군대 가는데, 육해공군, 의경을 갈지 고민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가 결국 육군에 입대하면서 여자친구와 훈련소앞에서 눈물의 헤어짐을 경험한다. 그리고 군대에가서 여러 훈련을 받고, 제대 후 밀덕이 된다. 그리고 예비군 훈련을 가서 서바이벌 훈련도 하게 된다는 그런.... 슬픈 이야기 ^^




4. 하지만

블로그에 국방위젯을 달고 몇 일간 관찰하면서 느낀 불편한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지루함이다. 국방 위젯은 "게시판 -> 정적 이미지 -> 동적 애니 -> 게시판" 의 반복 형태로 움직인다. 그런데 유독 게시판 에서만 너무 오래 머무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물론 중요한 부분은 게시판의 게시물의 클릭 유도겠지만, 게시판에서의 체류시간이 길다 보니까, 클릭을 유도하게 하기 위한 다른 장치들(애니메이션과 같은)의 의미가 너무 약해진다.

여기엔 두가지 대안이 있다. 첫번째로 매우 간단한 방법인데 바로 게시판에서의 대기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현재 게시판의 대기시간은 약 12초 정도이다. 솔직히 정적인 화면을 12초 동안 보고있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부분이다. 게다가 그것이 글자라면 더욱 심각하다. 위젯화면에 표시된 글을 읽는데에는 5초면 충분하다. 게다가 내용을 더 읽고 싶다면, 위젯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화면의 전환 없이 그대로 멈추어 있기 때문에 굳이 게시판에서 12초 정도의 시간을 써야 할지 의문이다. 게다가 오히려 약간은 짧은 시간이 다 읽지 못한 글에 궁금증을 유발시켜 오히려 사용자를 더 잡아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

두번째로 조금은 신경을 써야 하는 방식인데, 정적인 게시판에 약간의 효과를 주는 것이다. 약 3초~4초에 한번씩 페이지가 간단한 효과와 함께 변경된다거나, 게시물 하나하나에 0.1초정도의 이펙트를 주는 방식으로 말이다.

내가 생각하는 방식과 비슷한 위젯으로 유니클로 위젯을 들 수 있다. 유니클로 위젯의 경우 화면상에서 움직이는 효과가 눈 한번 깜빡이는 시간과 비슷하여 지루함이 전혀 없다. 지루함은 커녕 다음 화면이 궁금하여 지속적으로 보고있도록 만든다.


군대의 홍보를 정말 "군대홍보 같이" 하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게다가 제공하는 컨텐츠의 질도 훌륭하기 때문에 흠잡을 곳이 거의 없는 위젯이다. 제공하는 D-day의 기능은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고, 현역군인이나, 애인/남편을 군에 보내놓고 외로워 하고 있는 곰신들에게도 매우 어필하기 좋은 위젯이다. 홍보위젯이긴 하지만 매우 적적한 포지션을 달고 나왔다.

추천 ★★★★☆


  그 외에 조금 다른 이야기. 


국방 위젯 리뷰와는 별도로 하고싶은 말을 해보자.
현재 웹위젯만을 전문으로 만들고 있다. 그런데 구글툴바의 가젯처럼, 윈도우 비스타, 7 의 가젯처럼 데스크탑용 위젯을 만들어놓으면 어떨까? 꼭 데스크탑 위젯이 아니더라도 브라우저 종속적인 위젯도 괜찮다. 얼마 있으면 곧 구글크롬OS의 등장으로 이런 필요성도 대두될 것 같은데, 브라우저에 종속적인 위젯도 괜찮을 듯 하다.

구글과 MS 윈도우의 위젯 가젯은 모두 훌륭하다. 하지만 국내용 컨텐츠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실제로 가젯 커뮤니티에 가보면 꽤 많은 가젯들이 나와있는 상태이지만, 막상 현실은 시궁창이다. 하지만 비스타 이상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기본적으로 CPU사용률을 보여주는 위젯 하나정도는 실행해두는 상태이다.

위자드웍스에서 데스크탑이나 브라우저에 위젯을 설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주고, 여기 기본적으로 하드웨어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위젯과 시계정도만 제공 해준다면, 그리고 충분히 가볍다면 꽤 많은 사용자들을 모을 수 있을텐데 말이다. 어차피 지금까지 나온 위젯 대부분이 Flash 기반이기 때문에 AIR 로 컨버팅 하여 제공한다면 작은 노력으로 많은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고, 외부 개발자들에게 위자드의 데스크탑 플랫폼 내에서의 오픈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면 꽤 괜찮은 결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컨텐츠 제공업체가 무서워질 때는 그들이 자신들만의 플랫폼을 가질 때이다. 위자드웍스는 이미 WZD.COM 이라는 걸출한 웹플랫폼을 갖고 있고, 또 블로그 라는 플랫폼이 있다. 하지만 데스크탑의 플랫폼 환경은 아직까지 없다. 물론 이제 점점 웹으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굳이 데스크탑에 위젯까지 확장해야 할까? 물론 데탑위젯시장은 망할 수도 있다. 그리고 물론 그 반대도 될 수 있다. 누가 알겠는가. 당신은 아는가?


위자드웍스는 항상 지켜보고 있는 기업이다. 위젯은 내가 관심있는 영역이기도 하지만, 위자드웍스는 회사가 젊은데다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정말 매우 뛰어나 보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서비스의 작명들을 보면 센스도 넘친다. 위젯 디자인이 나온 것을 보면 디자이너들의 실력도 부럽고, wzd.com 이나 wzdfactory.com 을 보면 개발자들의 능력도 매우 뛰어나 보인다. 이런 디자이너와 개발자들 사이를 조율하고있는 기획자는 말할것도 없을 것이다. 기업공개되면 꼭 주식 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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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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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inlucky.tistory.com BlogIcon shinlucky 2009.12.10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박대위 말년3년차 재미있더라구요.
    그나저나 이 리뷰 왠지 순위 5등안에 들것같은 싱크로가....!!! ㅎ
    리뷰 잘쓰셨네요. 잘보고가요~

    • Favicon of http://onionmen.kr BlogIcon onionmen 2009.12.10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shinlucky님
      ㅎㅎ 칭찬 감사해요. shinlucky님 블로그에 가보니 리뷰들이 장난 아닌데요. 여러분야에서 활동하시는군요 ^^

      반갑습니다.

*63빌딩

얼마 전 회사 동호회에서 63빌딩에 다녀왔습니다. 63빌딩에 들어가본건 처음이었는데, 아쉽게도 첫 경험을 지하에서만 보내고 나왔습니다. 전망대도 살짝 올라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무려 일인 만이천원의 거금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느냐에 갈등하다 그냥 나왔죠. 뭐 외국도 아니고, 가고자 하면 언제든 갈 수 있으니 미련없이 나왔습니다. 

진숙누님이 찍어주신 순박한 물고기

진숙누님이 찍어주신 도도한 물고기



지하에 위치한 씨월드에 다녀왔습니다. 대형 수족관은 태어나 처음 가보는 곳이어서 살짝 설레이기도 하더라구요.  난생 처음 보는 열대어들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수중 생물들을 보고 왔습니다. 이녀석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힘들겠지만, 그래도 보면 볼수록 신기하여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물고기들을 한참 보고 있자니, 내 자취방에도 어항을 한번 들여볼까? 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하지만 집에 어항을 둔다는 것이 정말 쉬운일은 아니죠. 물갈이는 기본이고, 물 온도 맞춰줘야지, 먹이 시간맞춰 줘야 하고, 여과기 소리도 거슬리고, 수질관리도 해줘야 하고요. 정말 쉬운 일은 아니죠.




*들어가기 앞서서

먼저 한번 볼까요?





*위자드팩토리

오랜만에 위자드팩토리에 들렀습니다. 마침 이벤트(링크)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위젯 이벤트인가 보니, 물고기를 기르는 위젯 이벤트 이더군요. 옳다구나! 하여 바로 살펴보았습니다.



 
이미지속 물고기는 니모를 닮았네요. (링크)
각종 수족관용 소품들을 직접 선택하여 어항을 꾸미고, 키우고 싶은 종류의 물고기를 선택하여 키울 수 있습니다.


배경을 선택 할 수 있어요. 낮과 밤 둘중 하나의 배경을 선택해서 내 블로그에 좀 더 어울리는 배경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세가지 종류의 물고기를 선택하여 기를 수 있어요.





어차피 실제로 키우지 못할것, 온라인상의 내 삶의 터전에서나마 키워보자꾸나 라는 생각에 제 취향의 물고기를 선택 했습니다.

이름은 "도도"


그리고 이 외에도 어항을 꾸밀 수 있는 수초와 장식품, 그리고 친구들을 옵션으로 넣어줄 수 있습니다.

저는 친구들을 올챙이와 개구리 알로 넣어 놨는데, 가재와 다슬기가 보기에는 더 이쁘네요. 
장식품은 엔틱시계가 좀 더 땡겼지만, 구형TV가 날씨도 함께 제공해 주어서 실용성을 생각하여 TV를 선택 했습니다. 
그 외에 수초와 물고기떼는 취향에 맞게 넣어주시면 되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도도" 를 좀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퍼플 물고기떼를 선택했습니다.


기본 설정으로 발급받으셨다고 해도, 추후에 얼마든지 위젯의 내용을 변경할 수 있어요.


저어기, 내 위젯 관리에서 말이죠.





*티스토리


이미지와 같이 사이드바 설정에서 HTML 배너출력 모듈을 사용하여 쉽게 추가가 가능해요.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티스토리에는 편리하게도 "태그입력기", "HTML 배너출력" 이라는 컴포넌트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설치와 제거가 매우 쉽습니다.

오른쪽에 보이시는 이미지가 바로 "편리한 컴포넌트들" 입니다. 여기서 태그 입력기를 사이드바에 끌어다 놓으시고, 위젯코드를 입력하여 저장하면 끝.









아래는 제가 키우는 물고기 "도도" 입니다. 아잉 하는게 사랑스럽네요. 
위젯은 단순히 물고기를 보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아래 이미지 에서 보이는것과 같은 숨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 한국 수자원공사 : 잠수함을 클릭하면 워터리움으로 연결되고, k-water 라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한국 수자원공사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 됩니다.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물을 아껴씁시다.
  • 외부링크 : 클릭하면 위젯을 설치한 블로그로 랜덤하게 이동합니다. 랜덤 블로그를 간접적으로나마 한번 사용해보시겠어요? ^^
  • 시계겸 날씨창 : 여기서는 기본적으로 시계가 표시되어 현재 시각을 알려주고, 마우스를 오버시 현재 날씨가 표현됩니다. 지금은 구름낀 날씨네요.
  • 밥주기 : 물고기를 키우는 만큼 주기적으로 밥을 줘야 합니다. 안주면 밥 안준다고 삐쳐요.
 
도도가 살짝 화가 났네요. 물이 지저분해서 그런가봅니다.

계속해서 물고기를 키우다보면 쓰레기들이 쌓이는데요, 이 쓰레기들을 주기적으로 치워주어야지 안그러면 도도가 화를 냅니다. 물이 안좋아져서 금방 죽을지도 몰라요. ㅠㅠ



뭔가 스토리가 있는 영상을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생각만큼 나와주지 않네요. 원래는 도도에게 반하고, 나도 모르게 세뇌되어서 밥달라는 소리가 있을때마다 밥을 주는 영상을 생각했었습니다. ㅎㅎ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 waterium


물고기 키우기 위젯은 한국 수자원공사에서 지원하는 위젯입니다. 수자원공사(링크) 와 Waterium(링크)에 들어가 봤습니다. 다른것은 제쳐두고서라도, 웹쪽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들어가볼만한 곳입니다. 공사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수자원공사의 경우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서비스도 지원중에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공지시항 및 각종 서비스에 대한 RSS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또한 크롬에서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 경기도 관광공사도 그렇고, 지금 수자원공사도 그렇고, 점점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다른곳들도 하나하나 빠르게 변경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으로

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Highlights Latest Gadgets
TV에서 동작중인 위젯


대한민국 위젯환경은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도 전혀 부족함이 없고, 오히려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발전속에는 마법사분들의 노력 또한 많이 베어 있다고 믿습니다.

몇 년 전에는 제로보드나 그누보드 등의 게시판을 위주로 하여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유행이었습니다. 이런 보드류에서는 별도의 커다란 디자인 없이도, 손쉽게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주었는데요, 앞으로는 홈페이지를 만드는 플랫폼이 제공되지 않을까요. 그 안의 컨텐츠는 게시판이 아닌 위젯으로 채워지는 그런 홈페이지 플랫폼 말입니다.

wzd.com 이나 igoogle 등의 플랫폼이 배포의 형태로 나아갈 수 있다면, 아마 제 2의 제로보드 그 이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법사님들. 지금만큼만 공장 돌리셔서 더 좋은 위젯들 많이많이 뽑아주세요. 그리고 시간이 조금 남으신다면, 위자드팩토리의 "위젯만들기" 메뉴도 어떻게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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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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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unny.com BlogIcon montreal flower delivery 2009.09.26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엽고 앙증맞은 물고기 구만여

  2. Favicon of http://mrpyo.com BlogIcon 미스타표 2009.09.28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웅~ 양파맨님 Slideshare에 유튜브까지 완전 어마어마한 리뷰인데요+_+
    정말 멋집니다!

    • Favicon of http://onionmen.kr BlogIcon onionmen 2009.10.08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대표님이 직접 찾아와주시다니!!
      슬라이드는 급하게 올리느라 조악합니다. ^^

      덤블도어 표대표님이 더 멋지세요. ㅎㅎ

  3. 안녕 2009.09.29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멋진데요~
    저도 한마리 키워야겠어요~

  4. Favicon of http://www.naver.com BlogIcon 도우미 2010.01.22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컴퓨터로 키워보기보다는 집에서 직접 사랑으로 키우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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