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제 구글 크롬 주소창에서 바로 검색하기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리퍼러를 보니 검색어 유입이 좀 있어서 또 하나 릴레이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크롬 주소창에서 검색을 활용하여 미투데이의 글들을 바로 검색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미투데이의 검색 URL을 알아내기 위해서 검색을 해보면 아래와 같은 URL을 보여줍니다. 
http://me2day.net/search?search_at=all&query=검색어


이제 URL을 알았으니, 옵션을 수정해볼까요.






이름에 미투데이, 키워드는 본인이 편한대로 설정하시고, URL은 http://me2day.net/search?search_at=all&query=%s 이렇게 입력하세요.


그리고 확인->닫기->닫기


이제 주소창에서 "미 desire" 를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자동으로 미투데이에서 검색을 해줍니다.


이를 응용해서 여러가지 검색을 할 수 있죠.
검색 URL 리스트를 알려드릴게요.

네이버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ie={inputEncoding}&query=%s
야후 : http://kr.search.yahoo.com/search?ei={inputEncoding}&fr=crmas&p=%s
다음 : http://search.daum.net/search?q=%s
구글 : http://www.google.co.kr/search?complete=1&hl=ko&q=%s&lr=&aq=f
스팸번호 검색 : http://www.missed-call.com/?q=%s
레뷰 : http://www.revu.co.kr/Search/RevU/%s
PHP  : http://kr.php.net/manual-lookup.php?pattern=%s&src={referrer:source?}
torrent : http://torrent-finder.com/show.php?q=%s
운좋은 예감 : http://www.google.co.kr/search?btnI&q=%s
Yes24 : http://www.yes24.com/SearchCenter/SearchResult.aspx?query=%s
미투데이 : http://me2day.net/search?search_at=all&query=%s

그리고 또 한가지 팁으로, 네이버는 검색어 입력시 좀 더 편리한 검색을 할 수 있도록 명령어를 지원합니다.

검색어.사전 , 검색어.이미지, 검색어.블로그 와 같이 검색어 다음에 점을 찍고 검색할 위치를 쓰면 자동으로 그 범위에서 검색을 해주죠.

그래서 네이버 사전을 쓰려면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ie={inputEncoding}&query=%s.사전 ] 
이렇게 입력해 놓으면 됩니다.

물론 
[ http://dic.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dic&sm=top_pat&query=%s ]
이렇게 입력해도 됩니다.

크롬을 쓰면서 좀 더 편리한 검색을 해보세요~!
Posted by onionmen
728x90
모로코 왕국. 아니, 라바트에 다녀왔습니다. 왠지 모를 설레임이 느껴진 금요일 밤이 내 기대감을 설명해 줄 수 있으려나요. 후후

레뷰에서 진행하는 레뷰프론티어에 당첨되어 좋은곳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선 압구정 CGV에서 영화 한편을 보고, 사전에 익혀둔 길을 따라 라바트로 향했습니다. 지하철 2번출구 에서 나와서 도보, 버스 또는 택시와 같은 교통수단으로 갤러리아 백화점으로 가시고, 세븐일레븐이 보이시는 골목으로 들어가 4거리가 나올때까지 쭉 가시면 됩니다.


자가용으로 이동하시는 분은 로데오거리 입구로 들어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실내로 들어가니 어두운 조명, 은은한 분위기와 함께 멋진 서버분들이 맞아주셨어요.(모두 남자임. 아마도 여성분들이 많아 찾기 때문이 아닐까요.) 예약한 시간과 이름을 말해주면 바로 지정된 자리로 안내해 줍니다. 좌식을 기대했는데 아니어서 살짝 실망했어요. ㅠㅠ 예약할때 좌식으로 해달라고 이야기를 했었어야 했는데 ㅠㅠ

그래도 의자라기 보다는 가운데가 뚫린 침대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살짝 좁긴 하지만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어요.

우선 쿠폰을 내고 커플세트를 주문한 다음, 왠지 양이 적을것 같아서 케이준치킨셀러드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할 때 화이트, 레드 와인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뭐 와인에 ㅇ 도 모르기 때문에 추천해주신것으로 마셨습니다.



먹음직스럽게 튀겨진 치킨과 신선한 샐러드가 소스와 함께 나왔습니다.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똑딱이로 예쁜사진 찍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삼각대마저 안가져 갔드라면 리뷰 못 쓸뻔했습니다. ^^;;)


먹음직스럽죠? (맛있지만 살짝 느끼합니다. 샐러드와 함께 하셔야 해요!!!)


다음은 커플세트의 첫번째 음식인 해물리조또 입니다. 음, 사진으로만 보면 어떠신가요? 적어보이시나요? 저 위에 하이브처럼 뾰죡하게 솟아있는것은 난입니다. 바삭해요. (참고로 양이 너무 많아서 조금 남겼습니다.)
왕새우가 다섯마리정도 들어있던거 같았는데, 엄마쭈꾸미 한마리도 통째로 들어있었고, 그 외에 홍합과 오징어가 조금 있었습니다. 이게 빨갛게 생겼어도 의외로 느끼한데, 함께나온 피클과 난과 함께 먹으면 그런것도 조금 덜합니다. 역시 조합에는 이유가 있어요.


이건 커플세트의 두번째 음식인 크랩파스타. 크림소스에 해산물을 넣고 게딱지로 데코레이션을 해주셨어요. 저 게다리에는 통통한 게살이 생각외로 가득해서 또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평소에 크림스파게티는 잘 안먹는 편인데 요즘 크림소스가 들어간 면류를 많이 먹게 되네요. 그래도 근래 먹었던 것중엔 상위에 속합니다. 하지만 느끼한것 싫어하시는 분은 피해가세요.


다리에 있는 게살까지 파먹은 모습입니다. 저 크림소스는 먹을때는 그렇게 느끼한데, 왜 사진으로보면 다시 먹고싶은걸까요.


콜크마개로 메모창를 만들었더군요. 리폼하시는 분들 콜크마개 많이 사용하시든데 저도 한번 써먹어봐야겠어요.


정말 싸게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룸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남 신경 안쓰고 이야기하기도 안성맞춤 입니다. 뭐 물론 옆칸과의 방음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기 때문에 신경쓰일 수도 있겠지만 얼굴이 안보인다는것 하나로도 정말 매력적은것 같아요. 살짝은 몽환적인 분위기에 빠져보고 싶으시면 한번쯤 방문해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모로코왕국의 왕자놀이 한번 해봤습니다.

소개팅하고 한 세번째 만남쯤 되었을때 함께 찾으면 정말 좋겠네요.
Posted by onionmen
728x90
1. 레뷰

닷컴 이후 웹의 부흥기가 새로 오기라도 한 것 처럼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들이 우후죽순처럼 자라나던 시기였다. 그러다 웹2.0의 거품이 꺼져가고, 그 꺼져가는 거품속에서 스스로 발전하지 못한채 증발해 버린 서비스들도 너무 많았다. 레뷰라는 서비스를 처음 접한 때가 2007년 초중반 즈음 이었는데, 그 때는 한창 웹2.0 으로 떠들썩한 시기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이제 곧 햇수로 3년이 되어간다. 

웹2.0이 뭔지 한참 궁금해 하면서 뜬구름 잡고 있을 때, 누군가가 "닷컴 버블 붕괴 이후 꾸준하게 살아남은 기업들을 웹2.0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라고 하는 말에 순순히 공감했었다. 어쨌든 야후든 MS든 구글이든 애플이든, 닷컴 붕괴 이후 잘 살아남은 기업들이 지금의 웹 산업을 이끌고 있는 것을 보면 틀린말은 아닌것 같다.

이제는 닷컴 이후에 웹2.0의 거품이 꺼지고, 살아남은 기업들이 다음의 웹트렌드를 주도할 차례이다.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이 그렇고, 아마 레뷰도 지금보다 조금만 더 잘하면 그 대열에 낄 수 있지 않을까?

레뷰는, 위즈위드로 인수된 이후 여섯번째 베타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점점 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여기에 메타사이트의 전부인 사람을 끌어모으기 위해 매우 공격적인 마케팅도 겸하고 있다. 코리안클릭닷컴 에서 살펴본바에 의하면 그리도 요즘 레뷰가 꽤 선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코리안클릭닷컴에 따르면 레뷰는 지난 세달간 매달 약 6%도씩의 성장을 하고 있었는데, 특히 6,7월 에서 8월에 오기까지 엄청난 성장이 있었다.(사실 코리안클릭닷컴의 데이터가 추정치 이기 때문에 정확히 믿을만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레뷰가 이정도씩 할 수 있는 것은 아마 끊임없이 변화하고 시도하려는 이런 모습 때문이 아닐까 한다.



2. 스페이스

이런 레뷰에서 또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레뷰 스페이스(링크) 라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여러 검색어를 조합하여 입력 후 원하는 리뷰를 찾아가던 시스템에서, 단어를 입력하면, 검색어와 연관된 리뷰들을 한꺼번에 찾아 보여주는 방식이다. 여기에 검색된 리뷰에서 파생된 또다른 리뷰 또한 쉽게 검색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우선, 다른 기능들이나 여러가지 정책들은 차치하고서 IE6 에서 동작하지 않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사실 IE6라는 웹브라우저가 가지는 한계성이나 기술적인 비용 때문에 IE6를 제외하고 넘어가자 라는 부분도 물론 있었겠지만, 국내 점유율 50%가 넘어가는 웹브라우저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웹서비스업체에서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일이다.(어떻게 기획자가 허락을 했는지.. ^^;;)

IE7, IE8, FF3, 크롬, 사파리 등으로 업데이트 하세요. 라는 문구를 아무리 집어넣어봤자 소용없다. 사용자는 바꾸지는다. 대신, IE7에서만 돌아가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 있다면, 사용자들은 게임을 하기 위해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할 것이다.

같은 맥락으로 IE7 이상에서만 지원되는 정말 좋은 서비스를 만든다면, 사용자들은 자연스럽게 옮겨오게 되어있다.
그 시작에 레뷰가 동참했다는 것이 바로 높이 살만한 점이다.



레뷰 스페이스를 보면 떠오르는것이 있다. 바로 마인드맵이 그것인데, 정의하자면.
머리속의 생각이나 개념들을 방사형의 형태로 표현하여 좀 더 시각적으로 표현. 생각을 정리하는 기술이다. 

말보다는 이미지 한장이 이해가 빠를것 같다.


마인드맵을 떠올릴때면 늘 생각나는 웹서비스가 있는데, 바로 2007년도 매쉬업 경진대회에 출품되었던 "생각이 자라나다" (링크) 라는 서비스이다.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마인드맵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이 외에도 알게 모르게 무수히 많이 있지만, "생각이 자라나다." 라는 서비스는, 처음 봤을 때 신선함에 충격을 받은 작품이라 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다.

레뷰 스페이스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레뷰스페이스는 리뷰가 점점 자라난다. 뿌리에서 잎으로.

아래 준비된 영상을 보면 레뷰스페이스가 어떤식으로 구동하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다. 



굳이 영상으로 확인하지 않더라도 아래 링크로 들어가보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레뷰 스페이스 ( 링크 )

화면이동이 자유롭고, 적어도 모니터 화면에 보여지는 모습에선 한눈에 리뷰들을 확인 할 수 있다. 
다면 몇가지 좀 아쉬운 부분이 눈에 보이는데, 이 부분을 한번 보자.



3. 스페이스, 편하게 해보자


1. 정리를 좀 하자!


마우스를 올리면 관련된 리뷰가 검색되어 나타나는데, 이게 참 귀찮다. 마우스오버 말고 클릭과 같은 좀 더 능동적인 액션이 취해졌을 때 뭔가 아이템이 튀어나오면 불편할까? 마우스질 이라는 것이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클릭하고 올리고 끌고 싶어 지는 것이다. 아이템을 하나하나 살피려고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갑자기 관련 아이템이 계속 툭툭 튀어나와서 자세히 살피기가 정말 매우 힘들었다. 이게 안된다면 마우스 오버시 튀어 나왔던 아이템을 다시 들여보내는 기능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2. 내가 컨트롤좀 하자!

  • 마우스 오버를 너무 좋아하는거 같다. 뭔가 내가 스스로 제어할 수 있으면 하는데, 움직일 때도 상하좌우 화살표에 마우스만 올려놓으면 그냥 내려가버리니 영 마땅찮다. 내가 클릭했을 때 움직이면 안되는 것인지.
  • 휠은 왜 사용하지 않는 것인가. 휠로 움직일 수 있으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휠로 상하좌우를 움직이는 것도 좋고, 휠을 돌렸을 경우 아이템들이 점점 축소되어 진다면 쓰기 불편할까?
  • 아이템은 왜 내마음대로 배치하거나 움직일 수 없는 것인지. 아이템 배치가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입맛에 맞는 아이템으로 골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3. 한눈에 좀 보자!

미니맵을 제공해주었으면 좋겠다. 스페이스 화면에 보면 레뷰 스페이스 라는 통통 움직이는 로고 화면이 나온다. 이게 리뷰를 검색할 때 너무 거슬리게 만든다. 쉴새없이 움직이고 있는데. 이걸 움직이지 않게 끌 수도 없고, 창을 작게 한다고 해서 작아지지도 않는다. 작은 노트북 화면에서 볼라치면 아주 거슬린다. 차라리 한번만 나오고 사라진 다음에 여기에 미니맵을 만들어 두는 것은 어떨까. 

꼭 미니맵이 아니어도 전체 아이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존재했으면 좋겠다. 가량 휠클릭이라든지, 버튼을 두든지, 누르면 전체 아이템이 한눈에 보이도록 말이다.
기획상으로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꼭 태평양 한가운데 떠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실제로 리뷰들을 확장하면서 아이템들이 저그 크립처럼 늘어가는데, 이쯤 되면 어디쯤에 뭐가 있었는지 쉽게 알 수가 없다.


4. 쉽게 좀 보자!

로드된 아이템은, 그러니까 한 10번정도 가지가 자라나면 이제 더이상 내가 원하는 리뷰는 찾기 힘들어 진다.
그냥 재미로 움직이는 경우다. 
이런 경우는 한번보고 쉽게 지나치지만, 나중에 찾으려면 쉽지가 않다. 키워드도 마땅히 기억나지 않고, 검색경로도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로드된 아이템들을 목록화 시켜서 보여줄 수 있는 버튼 하나만 만들면 어떨까. 이게 아니라면 내가 찾은 아이템을 나중에 다시 볼 수 있도록 어떤 조치를 취해줬으면 좋겠다.
즐겨찾기를 만들어 주는 것도 좋지만 좀 비효율적이 될 듯 하고, 그냥 내가 본 목록들을 링크와 제목만이라도자동으로 저장해주어 개인화 시켜줬으면 좋겠다. 

중요한건 자동이다. 수동으로 할 수 있는 거라면 컨트롤+D가 있다.


5. 그 외..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쓰는 것들)

ㄱ. 이건 내 시스템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윈도우 7 + 크롬4.0 에서 한글로 검색이 안된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ㅠㅠ 크롬 사용자중에 제대로 검색이 되시는 분은 제보를 좀..

ㄴ. 이건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 미묘하게 네비게이션 위치가 안맞는다.
전체화면으로 놓고 봐도 어딘가 묘하게 균형이 안잡혀 보이는데, 이걸 축소해보면 더 잘 눈에 띈다.


컨트롤들의 균형이 안맞는다. 내가 좀 이상한건가? 상하 스크롤 컨트롤이 너무 오른쪽으로 붙었다. 그리고 좌우 스크롤은 너무 밑으로 붙었다. 나는 1920 픽셀의 가로 해상도를 사용하는데, 전체화면을 하고 스페이스를 사용하다 보면 이 스크롤의 위치가 너무 신경쓰인다. 이것 또한 의도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중앙을 맞춰주었으면 좋겠다.

ㄷ. 한단어검색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정확한 검색결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띄어쓰기도 안된다. 다중 단어 검색이 된다면 어떨까.

ㄹ. 청각적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선택적으로 켜고 끌 수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아이템들이 톡 튀어 나왔을 때, 효과음과 함께 나온다면 좀 더 재미있을듯.


몇가지 사항만 수정이 된다면 좀 더 사용하기 편리할 것 같다. 사소하지만 간단한 몇 가지 부분이 날 오래잡아두지 못하고 있다.
Posted by onionmen
728x90
저에게 늘 고마운 선물들을 주었던 레뷰(revu) 에서 레뷰걸을 등장시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이싱 모델인 서아란님과 이성화님을 홍보모델로 하여 업그레이드 레뷰걸을 발표했습니다.

이전에도 이와 비슷한 홍보를 하였었는데, 이번은 좀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네요.

아래 이벤트 페이지로 가시면 체험해 보실 수 있고, 레뷰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revu.co.kr/RevUGirl2/


하지만, 링크타고 이동하시는게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여기서도 체험해보실 수 있게 해놓았어요.
행동 키워드를 입력하면 아래 여성분들이 그에 맞게 행동합니다.

행동 키워드 힌트를 좀 드리자면 아래 플래시 속 배경화면에 보이는 물건들을 입력해보세요~!
연예인 이름도 괜찮고.. 뭐 암튼 해보세요. ^^

ex) 노래, 춤, 김연아... 등등

ps. 현재 제가 사용중인 파이어폭스 3.5 버전에서는 제대로 구동되지 않는데, 익스에서는 잘 동작합니다.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달력 사진 공모전  (5) 2009.11.02
구글 애드센스 코리아의 트위터  (0) 2009.07.31
스크럼의 적용과 실패.  (5) 2009.04.17
레뷰 블로그 인증글 입니다.  (0) 2009.01.02
WoC 2008 이 열립니다.  (2) 2008.11.20
Posted by onionmen
728x90
디지털로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실물 사진으로 인화하기 시작한건 2004년도 쯤입니다. 당시 친구의 추천으로 찍스(zzixx) 라는 사이트를 이용했는데, 품질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아서 지금까지도 계속 이용 중입니다.

아직까지 다른 사이트를 검색하거나, 일부러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았었는데, 얼마전 레뷰(링크) 에서 진행하는 프론티어에 선정이 되어 처음으로 다른 인화 사이트를 가입해 이용해보았습니다.

이 리뷰는 아래 보이시는 차례로 진행되며 추후 내용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onionmen
728x90
465C7616A187417EA706633247B1B63E


레뷰가 Season3 으로 새롭게 단장했군요. 레뷰도 beta 정책을 취했네요.
이제 메타블로그로 성격이 좀 짙어졌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자세히 리뷰한번 해봐야겠네요.

어쨋든 이건 순전히 인증글 입니다.
Posted by onionmen
728x90
리뷰 전문 사이트인 레뷰의 한상기대표이사님께서 미투데이회원을 대상으로 직접 진행하신 깜짝이벤트
이름하여 "누가 그 컬렉션을 생성했나." -_-;;

개인적으로 처음 생성한 컬렉션은 이런 컬렉션으로 전국 모텔을 다니며 모텔에 대한 감상기를 올리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이는 시간적으로 매우 오래 걸리는 일이기도 하고, 또 모텔을 자주 갈 수 없는 상황이 생겨버려서 일단 새로운 컬랙션을 생성하기로 하였다.

그것이 바로 이것.
미투데이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인물컬렉션 이었다.

개인적으로 좀 친분이 있다 생각하는 분들을 중심으로 몇분 만들어보았다. 뭐 초상권이라던지, 이런곳에 등록 된다는 것 자체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어쩐지 조금 조심스러워졌다.

일단 한번 만들어놓고 미투데이에 공개한다면, 상당한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댓글이 겨우 4개.

이후 인기아이템으로 등록된 기나님을 보고 다시한번 알릴 때가 온것이다. 라는 사명감에 등록한 글은 역시 훈훈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

CN★님 또한 적극적인 동참을 해주셔서 미투데이 회원의 Revu 아이템화는 대략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고 SteaveHan님이 드디어 당첨자 발표를 하시고 내 컬렉션은 당첨되었다.

그리고 오늘 도착한 이벤트 선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라딘에서 도착한 이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스를 열어보니 이런 아기자기한 선물박스가 들어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엇이 들어있는지는 이미 예상이 되지만, 역시 선물포장 뜯는 순간은 두근두근할 수 밖에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들어있는 내용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두권의 책과 한권의 음반이었다.
두권중 한권은 위키노믹스라는 책, 나머지 한권은 특이점이 온다 라는 매우 많은 분량의 책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재즈음반이라고 하신 이것. 바로 사진속의 이것이다.
포장을 뜯자마자 바로 재생을 해보았다.

가사가 없는 피아노와 기타만으로 들려주는 음악이었다.

개인적으로 재즈장르는 Nouveau DeuxTiming Fools Me 라는 앨범을 들어본 것이 다일 정도로 아는것이 없었다.

검색을 통해 알아본 이 앨범의 아티스트는 상당히 유명한 아티스트였고, 이번 6월 3일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한다고 한다.(알아보니 6월2일)

한번 듣고 바로 인코딩을 시작했고, 지금은 인코딩된 파일로 음악을 듣고 있다.

난 감상법 이런거 모른다. 그저 듣고 있을 뿐이고, 지금 세번째 반복중인데, 전혀 지겨움 없이, 그저 마음을 편하게 해줄 뿐이다.

Track1번 A Night Away란곡의 피아노는 상당히 경쾌한 느낌을 주고 있어서 오늘같이 우울한 날에 적당한듯 하다.

책 두권은 훑어보기만 했는데, 위키노믹스의 경우 지금 나에게 굉장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겉핥기로만 대충 보았을 뿐이지만, 내가 지금 갖고있는 웹에 대한 생각을 조금은 바꿔줄 수 있을 것 같다.

솔직히 선물받지 않았다면, '이 책을 내가 과연 구입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세계라는 곳으로 향하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다. 심지어 이런 작은 책속에서도 전혀 새로운 세계를 발견 할 수 있으니 말이다. "단지 이 세계를 어떻게 찾느냐" 가 최대의 문제점이자 걸림돌이 될 뿐이다. 이런 점에서 이런 세계를 보여주신 한상기 대표님에게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특이점이 온다"는 아직 코멘트 할만큼 보지못했기에 잠시 생략해두기로 하겠다.


재미로 시작한 작은 일을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좋은 선물을 보내주신 한상기대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레뷰 많이 이용하겠고, 피드백열심히 하겠습니다. ^-^
Posted by onionmen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손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싶은 애인이 있습니다.
onionmen

달력

 « |  » 2024.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DNS Powered by DNSEver.com

최근에 올라온 글

Yesterday
Today
To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