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C 발표. 라이브서비스조직에서 웹개발자로 잘살기 발표자료


발표가 끝나고 우울한 마음만 가득이었는데, 차근차근 이유를 생각해보자.

1. 사람들이 안왔다.
 - 사람들이 조금은 더 있어야 이야기할만한 내용들이 있었는데, 아마 여기서부터 조금 틀어지기 시작한듯.
2. 멋지게 보이고 싶었다.
 - 어떻게 보면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보일 수 있었던 기회였는데, 제대로 잡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3. 자기만족이 안되었다.
 - 매번 발표회나 크고작은 무대에 설 때면 그 무대에 나 스스로가 만족했느냐 못했느냐가 중요하다. 이번엔 전혀 만족하지 못하여 준비한 시간에 대한 제대로된 보상을 받지 못한 기분. 아마도 이게 제일 크지 않을까.
4. 대본을 제대로 외우지 못함.
5. 주제에 대한 스스로의 이야깃거리가 없었음
6. 짧은 시간동안 너무 많은 이야기를 말하려고 했음
7. 발표 전날 새벽까지 발표자료 수정을 하고 있었음
8. 나 자신조차 이 내용에 자신이 없었다.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최선을 다 해야 하는 것인데, 미안한 마음도 크다. 자기만족조차 되지 못했던 시간이어서 개인적으로는 많이 안타까웠고, 제대로 인정받지 못함에 안타까운 마음이다. 다음번에는 미리미리 주제를 잡고 스스로 만족할 만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반성의 시간이었다.

발표자료는 굳이 비공개로 돌릴 필요가 없어서 몇 가지 삭제 하고 공개한다. 
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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