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3. 1. 00:05 Day by day

이런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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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오랜만이다.
이런기분.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후회와 함께 밀려오는 이런 기분은 참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지금까지는 꼭 그렇게 될 꺼다. 라고 믿고 있던 마음이 조금씩 흔들리고, 무엇을 했느냐 라는 물음만 나에게 던진다.

그런 물음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 현실에 충실하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거 후회되는건 어쩔수 없다.

아, 답답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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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io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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