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포스팅도 뜸하고 해서, 얼마전에 과장님께 추천해드린 도서목록을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물론 이것 말고도 추천목록은 많이 있습니다만 과장님이 읽으신 목록과 겹치는게 많이 있더라구요. 그건 나중에 따로 정리해서 한번 또 올리죠. (과연)
[소설]
[소설]
편지, 히가시노 게이고
- 추리소설을 주로 썼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드라마입니다. 살인범이 된 형 때문에 동생이 겪는 일을 잘
그려냈어요.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다, 미우리 시온
- 밤의 피크닉 읽듯 읽으실 수 있을 거에요.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온다 리쿠
- 개인적으로 밤의 피크닉은 좀 지루하게 봤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온다리쿠 전집을
구입했어요.
남쪽으로 튀어, 오쿠다히데오
- 공중그네와는 다른 장편소설입니다. 소년의 성장소설이에요. 두권짜리인데, 1권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모방범, 미야베 미유키
- 출판된지 꽤 오래된 책이지만, 많은 사랑을 받고 이번에 새로 출판되었습니다. 분량이 좀 많지만, 한번
펼치면 덮을 수 없어요.
빠삐용, 앙리 샤리에르
- 영화로도 나온 그 빠삐용. 책을 보고 영화를 봤는데, 영화는 못봐주겠더군요. 하지만 책은 정말 최고.
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 말하지 않으셔도 아시겠지요.
희망, 양귀자
- 읽은지10년도 더 된거 같은데, 아직까지 제 기억속에 남아있는 소설입니다.
방각본 살인사건, 김탁환
-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살인사건을 추리해가는 소설입니다. 시리즈가 3권인데, 이번에 신간 열하광인이 나왔죠.
이 책이 괜찮으셨다면 열녀문의 비밀 -> 열하광인 순으로 읽어보세요.
[자기계발서]
좋은것 부터 시작해라, A, J. 트워스키
- 제가 처음 읽은 자기계발서입니다. 자기계발서라고 하기보다는 일종의 지침서라고 해야 맞을 것 같긴 한데, 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계기로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이기는 습관, 전옥표
- 제가 한창 힘들고, 나태해 졌을 때 읽은 책인데, 그 상황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기계발서는
읽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건 제가 읽는 타이밍이 좋았던 것 같네요. 좀 자신을 조여야 겠다 할때 읽어보세요.
네 안의 적을 길들여라, 마르코 폰 뮌히하우젠
- 이기는 습관 과 함께 읽는 다면 시너지 효과 두배.
[비문학]
루시퍼이펙트, 필립 짐바르도
- 심리 쪽은 별로 안좋아 하시는 것 같지만 한번 꺼내봅니다. 소재는 참
흥미 있어요. 사람은 어떻게 나쁜 사람이 되어가는가? 라는 전제로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끌림, 이병률
- KBS 작가였던 이병률이 여러 나라를 다니며 쓴 산문입니다. 꽤 감성적인 글들이
많아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 같은 책을 두번이상 보는걸 싫어하는데, 이건 한 4번 본것 같습니다. 이미 보셨을 것 같지만 혹시나 보지
못하셨다면 꼭 한번 봐보세요.
생각정리의 기술, 드니르보외
-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표현하느냐 를 마인드맵을 사용하여 정리하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실천하기까지는 조금
힘들지만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사이먼 싱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라는 소재를 갖고 이야기를 끌어갑니다. 수학과 관련된 책이라 무조건 피해야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수학적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이 잘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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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랑 소설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ㅎㅎㅎ
2008/03/28 20:18ㅎㅎ 진짜진짜 비슷해요. 정말 놀랐다니까요!
2008/03/30 21:52책 잘받았습니다.. 다 읽고 독후감 써서 트랙백 걸게요 ㅎ
2008/03/29 00:04우왕, 독후감에 트랙백까지! 너무너무너무 늦게 보내드려서 죄송한 마음뿐이지만 이렇게 포스팅까지 해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꼭 부자되세요! ^^
2008/03/30 21:53저에게 주셨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도 있군요 ㅋㅋ
2008/06/09 10:39몇달전에 읽다가 잠시 일한다고 놔뒀는데..
아직까지 일하고 있다능.. ㅡ.ㅡㅋ
ㅎㅎ 전 페르마의 정리 중간까지 후딱 읽고는 3개월 후에 다시 처음부터 봤어요. ㅎ 한번 맥이 끊어지니까 다시 읽기 힘들더군요
2008/06/12 20:15